유투브나 뉴스의 우크라이나 전황 자주 본다
러시아가 이긴다든지
우크라이나 전황이 나빠진다든지 하면
괜히 짜증부터 난다
우리나라 걱정도 팔자로 하는데
남의 나라 걱정까지 팔자로 하고 있다
이놈의 사주 팔자로 개인과 나라가 망쪼든다
요즘 산다는 게 뭔지 모르겠다
잠도 자주 설치고 식욕도 별로다
동생이 불면증으로 고생한다고 내가 걱정하고 있는데
참 내 코가 석자인 줄도 잊었다
딸네 집은 무슨 팔자 고치는 것도 아닌데
아이 둘 축구에 매달려서 돈과 시간 축내고 있다
자식이 뭔지 .....
미국에 살아도 토종인가 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렘29:11) 영문 성경에는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라고 나와 있어서 오늘 아침 교회에서 하나님이 나와 우리 교회 우리 나라를 향해 어떤 플랜을 갖고 계신지 알게 해 주시기를 위해 서로 기도했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소망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