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신에 대한
재림교회의 공식 입장은
예언의 신은 성경을 비추는 작은 빛이라고 한다
절대로 경전은 아닌것으로 교회가
확신하기도 한다
우선 작은 빛이 큰 빛을 비춘다고 한다면
큰 빛이 더 밝이지는 것이 아니지만
"성경의 이해를 돕는다는 입장"으로 나는 이해하기로
했다
그러나 성경이 더 밝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나의 경우 그렇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굳이 그 작은 빛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지
않아서 내 입장을 밝혔더니 내 말을 듣는이가
굉장히 화가나서 아예 관계를 끊어 버린다
마치 내가 성경을 부인한 것 만큼이나 화가 난
모양이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그리스도의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결정적 수단은
오직 성경만이다
그 성경을 보조하는 도우미를 쓰지 않았다고
열받고 화를 내는 것은 보조 도우미를 성경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생각하는 속내가 감추어져 있기 때문인가
나는 아마도 이런 생각을 가진 것 때문에 카스다 (미주재림교회 자유 게시판)
에서 두번 일년정지를 당한 후에 이번에는 일년 후 다시 접근금지라고
되어 있어서 거기에서 이런 질문을 해 볼 수가 없다
전에는 언제까지 접근금지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그냥 접근금지라고 한 것으로 보아 영구접근금지에
해당되는 지도 모를일이다
예수를 믿으며
성경을 연구하며
의문과 질문이 생길때 그 질문조차 교회가 원하는 것만
골라서 해야 할 경우라면
"자유"라고 하는 것이 도데체 무엇이란 말인가?
안식일 교회에 일요일 교회에 다니던분이 들어오면 그를 "개종자"로 구분한다
은혜와 자비 그리고 선물로 믿는 이방인들의 믿음에서
율법을 지키는 유대교로 옮겼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일요일 예배에서 토요일 예배로 예배일을 옮겼다고
개종이라고 하는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다
예배일을 바꾼다고 해서 개종이라고 하면 안된다
개종은 우리가 예배하는 대상이 바뀔때 쓰는 말이다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불교에서 기독교로
아니면 그 반대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