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21:40
중세기의 신 이야기
조회 수 92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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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황망중에 전번도 안 물어 봤네요
요즘 대장 검진에.이상이 생겨서 서울와서 수술 비슷한 것 하고.오늘 병원에서 2년 유예받고 나왔습니다
이 달 지나고 내려 가면 화개장터 삼육에 가서 전번 물어 전화할께요 -
장노님
제 전번은 010 4997 0117 입니다
혹시 안받으면 누구가 전화했다고 하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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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겠습니다. 하루빨리 완전히 회복되어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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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님의 재혼이 이렇게 어렵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However, the best partner를 만나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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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댕강 그 아름답고 젊은 상대를 만나는 박사님의 실력
지금에사 느끼지만 새삼 놀랍니다
이박사님 (lburtra)
글쓰는 재주와 재혼하는 재주가 같을 수는 없네요
잘못하면 Best를 잡으려다가 Worst 를 잡을 수도 있지요
꼭 재혼 해야 하나?
친구 한둘이면 족하지 않을까?
아니 혼자 살아도 이리 행복한데 뭘?
하루에도 홀애비의 마음에는 변덕이 죽끓듯 합니다
오늘도 만남주선하고 있는 내 친구들!
백년의 약속도 아닌데
대충 아무나하고 손잡고 같이 엎어져도 좋을 듯 합니다
벌써 #8까지 갔는데 성경적으로는 여덟번이라는 숫자가 재출발의 숫자가
아닌가요?
노아 방주의 숫자
말째 아들 다윗의 숫자
할례의 숫자부활의 날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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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t i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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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천에서 만난 이후 이렇게 글로서 뵙는것이 참 오랫만이군요
건강하시지요?
저는 아직 자동차도 마련하지 못하고 이중국적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화개장터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한달정도 더 기다리면 그걸 받게 되겠지요
동시에 자동차도 한대 구해서 그동안 참았던 동분서주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이비와 매국노 사이 어디쯤에서 우린 서로 존경하고 또 존경받을 수 있는
이런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혼이라고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것 때문에
깨달은 한가지는 인간의 방향성입니다
서쪽에서 누구를 만나면 그녀는 동쪽에서 멀어져있는 사람이고
동쪽에서 만나면 또 서쪽이 멀어져 있읍니다
동서남북을 다 가진 상대를 만나려면 아마도 영원히 기다려야 하듯이
우리의 사이비됨과 매국노됨도 그 방향이 무르익으려면 그런 세월이 필요
하겠지요
그러나 그 나머지 방향으로 열어놓은 것이 우리의 최선이고 그리고 방향성의
한계일 뿐입니다
자주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