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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21:40

중세기의 신 이야기

조회 수 92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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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baram. 2024.06.19 02:05
    김균 장노님
    지난번 사천에서 만난 이후 이렇게 글로서 뵙는것이 참 오랫만이군요
    건강하시지요?

    저는 아직 자동차도 마련하지 못하고 이중국적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화개장터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한달정도 더 기다리면 그걸 받게 되겠지요
    동시에 자동차도 한대 구해서 그동안 참았던 동분서주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이비와 매국노 사이 어디쯤에서 우린 서로 존경하고 또 존경받을 수 있는
    이런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혼이라고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것 때문에
    깨달은 한가지는 인간의 방향성입니다

    서쪽에서 누구를 만나면 그녀는 동쪽에서 멀어져있는 사람이고
    동쪽에서 만나면 또 서쪽이 멀어져 있읍니다

    동서남북을 다 가진 상대를 만나려면 아마도 영원히 기다려야 하듯이
    우리의 사이비됨과 매국노됨도 그 방향이 무르익으려면 그런 세월이 필요
    하겠지요

    그러나 그 나머지 방향으로 열어놓은 것이 우리의 최선이고 그리고 방향성의
    한계일 뿐입니다

    자주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 ?
    김균 2024.06.20 01:20
    그날 황망중에 전번도 안 물어 봤네요
    요즘 대장 검진에.이상이 생겨서 서울와서 수술 비슷한 것 하고.오늘 병원에서 2년 유예받고 나왔습니다
    이 달 지나고 내려 가면 화개장터 삼육에 가서 전번 물어 전화할께요
  • profile
    fallbaram. 2024.06.20 05:20
    장노님
    제 전번은 010 4997 0117 입니다
    혹시 안받으면 누구가 전화했다고 하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
    lburtra 2024.06.20 19:13
    이제 알겠습니다. 하루빨리 완전히 회복되어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 ?
    lburtra 2024.06.20 19:24

    fallbaram님의 재혼이 이렇게 어렵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However, the best partner를 만나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않을까요...?

  • profile
    fallbaram. 2024.06.20 20:12

    하하하

    댕강 그 아름답고 젊은 상대를 만나는 박사님의 실력
    지금에사 느끼지만 새삼 놀랍니다

    이박사님 (lburtra)
    글쓰는 재주와 재혼하는 재주가 같을 수는 없네요
    잘못하면 Best를 잡으려다가 Worst 를 잡을 수도 있지요

    꼭 재혼 해야 하나?
    친구 한둘이면 족하지 않을까?
    아니 혼자 살아도 이리 행복한데 뭘?

    하루에도 홀애비의 마음에는 변덕이 죽끓듯 합니다

    오늘도 만남주선하고 있는 내 친구들!

    백년의 약속도 아닌데
    대충 아무나하고 손잡고 같이 엎어져도 좋을 듯 합니다

    벌써 #8까지 갔는데 성경적으로는 여덟번이라는 숫자가 재출발의 숫자가
    아닌가요?

    노아 방주의 숫자
    말째 아들 다윗의 숫자
    할례의 숫자

    부활의 날 숫자

  • ?
    lburtra 2024.06.20 20:47
    Yes, it i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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