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먼저 달린 과일 즉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것은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는 계명이 주어졌다
 
나중에 달린 영생이라고 하는 실과는 반대로 "마시고 먹으라"는 계명이 주어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4)
 
먼저 온 백성 유대인 이스라엘에게는 처음 먼저 준 계명이 주어졌다
"아무일도 하지 말라"는 안식일에 대한 계명이다
 
나중 온 백성 이방인에게는 나중에 준 그 계명이 주어졌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이라고 하는 그 안식일 때문에 먼저 온 백성과 나중 온
백성 사이에서 투쟁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요 5:16)
유대인들은 먼저 온 선지자 모세에 속한 자들이다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요 9:28)
"아무일도 하지말라"는 처음 계명을 받은자들이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5:17) 라고 선언하는
나중에 온 백성을 위해 주어진 나중 온 선지자의 기별이 너무나 이상했다
 
안식일이라고 하는 계명은 먼저 온 백성(유대인)에게 준 처음 계명이지만
안식 (십자가)이라고 하는 계명은 나중 온 백성(이방인)인 이방인에게 준 계명이다
 
먼저 온 백성들이 받은 계명은 "하지말라" 또는 "지키라"이다
그러나
나중 온 백성들이 받은 계명은 "거하라" "쳐다보라" 또는 "믿으라" 이다
 
먼저 온 계명은 지키는 자가 스스로 열매를 맺어야 하는 계명이지만
나중 온 계명은 믿는자가 이미 "다 이루었다"고 한 열매를 따 먹는 계명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가 되는 계명이다
십자가가 계명이라는 것을 믿는자들이 잘 모른다
그러나 십자가는 나중에 준 계명이다
 
먼저 온 백성에게 준 계명은 지키지 못한 죄를 날마다 범하고 심지어 "알지 못하는 죄"
까지도 짓게하는 계명이지만
나중 온 백성에게 준 계명은 "믿지 않는 죄" 딱 하나만 묻는 계명이다
 
만약에 조사심판이 열리는 것이 사실이라면
세개의 재판소가 있어야 할 것이다
 
첫째는 먼저 온 백성들이 모세와 함께 서야 할 유대인의 재판소이고
둘째는 나중 온 백성들이 여호수아 (그리스도)와 함께 서야 할 이방인의 재판소이고
셋쨰는 이방인이면서 유대인들이 지켜야 할 계명을 죽어라고 지키려 한 이방인들을
위한 재판소일 것이다 ("지키라"는 죄와 "믿으라"로 인한 복수의 죄를 심판 받는 곳)
 
당신은 어느 조사심판소(?)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0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55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2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181
1669 길이란 fallbaram. 2024.04.26 37
1668 독서의 불편 3 들꽃 2024.04.24 63
1667 안식일의 완성 fallbaram. 2024.04.24 50
1666 배려와 권리 사이 2 fallbaram. 2024.04.18 93
» 먼저 준 계명과 나중에 준 계명 fallbaram. 2024.04.17 88
1664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 1 fallbaram. 2024.04.07 165
1663 소문 3 fallbaram. 2024.03.31 193
1662 일요일 쉼 법안 1 들꽃 2024.03.17 154
1661 행여 이 봄이 마지막이라고 해도 fallbaram. 2024.03.16 175
1660 "O" 목사 2 fallbaram. 2024.03.15 172
1659 부전자전 fallbaram. 2024.03.14 209
1658 그리움 3 fallbaram. 2024.03.10 203
1657 아! 여기 숨어 있었군요 fallbaram. 2024.03.07 174
1656 홍매화 2 fallbaram. 2024.03.04 175
1655 한마리 유기견의 기억 1 fallbaram. 2024.03.03 168
1654 먼저 온 것과 나중 온것이 하나가 되는 fallbaram. 2024.03.02 146
1653 산자와 죽은자 사이에 드려진 제사 fallbaram. 2024.03.01 159
1652 산자와 죽은자 2 fallbaram. 2024.02.29 159
1651 김운혁님의 글들을 다른 장소로 옮겼습니다. 1 기술담당자 2024.02.20 139
1650 만남 3 fallbaram. 2024.02.19 365
1649 대총회 10일 기도회 (1월 10 일 -20일, 2024) 낭독문 열째날 무실 2024.01.11 110
1648 대총회 10일 기도회 (1월 10 일 -20일, 2024) 낭독문 무실 2024.01.10 96
1647 제야의 기도_김교신 무실 2023.12.31 120
1646 일년의 계획_김교신 무실 2023.12.31 168
1645 Sharon Kim 집사님의 체험간증 - 하나님의 능력으로 10여년간 걷지못하든 환우가 걷게된 Story ! 반달 2023.11.25 137
1644 황당한 Kasda 2 들꽃 2023.11.19 181
1643 [반달]이 게시판에 아직도 살아있는지? 올려봄니다. 1 반달 2023.11.18 240
1642 의식주 4 file 김균 2023.09.22 223
1641 사랑의 등수 매기기 1 다알리아 2023.07.06 280
1640 치매99%는 절대 못 찾는 다른 그림찾기 다알리아 2023.07.02 225
1639 삼나무 뿌리의 지혜 1 다알리아 2023.06.27 392
1638 미국 대형교회 목사가 홈리스가된 사건 다알리아 2023.06.24 141
1637 여름 편지 다알리아 2023.06.07 235
1636 어머니 덕분이다 1 다알리아 2023.05.18 169
1635 도전한 사람들이 이룰 것이다 다알리아 2023.05.15 109
1634 오늘도 감사 2 file 다알리아 2023.05.05 392
1633 2023 새해의 바램 file 무실 2023.01.02 193
1632 갈릴레오의 출현 들꽃 2022.12.31 192
1631 모든 것이 은혜였소 1 file 다알리아 2022.08.17 508
1630  이것이 행복이라오  file 다알리아 2022.07.21 413
1629 우리 손녀 김균 2022.07.13 180
1628 천국 있냐? 김균 2022.07.13 169
1627 무좀 이야기 김균 2022.07.13 112
1626 나는 한번씩 환상을 본다 김균 2022.07.13 124
1625 요즘 내가 왜 이리 됐을까? 1 김균 2022.04.30 555
1624 믿을 놈 없었다 1 김균 2022.04.29 406
1623 이 세상은 김균 2022.04.29 163
1622 우크라이나 합창단의 성가와 민요 1 무실 2022.04.02 232
1621 성경은 완전한가? 1 김균 2022.02.26 338
1620 우크라이나 대통령 근황 4 무실 2022.02.26 289
1619 왜 미주 재림교회 협회의 장로부부 세미나가 필요한가 2 들꽃 2022.02.25 335
1618 우울증에 좋은 것들 무실 2022.02.15 138
1617 축복_The Blessing (민수기 6:24-26) 무실 2022.02.05 171
1616 김운혁 님께 드리는 정중한 부탁 (몇 번째 "정중한 부탁"인지는 모르겠으나) 김원일 2022.01.18 244
1615 Free Self Covid-19 Test Kit(수정) 2 1.5세 2022.01.17 349
1614 북한 감옥에서의 949일은 축복과 같은 시간이었어요ㅣ캐나다큰빛교회 원로목사 임현수 알아보자 2022.01.13 115
1613 오 거룩한 밤! 무실 2021.12.17 163
1612 내 영혼이 은총입어 무실 2021.12.16 126
1611 @@@ 2010.11.12 @@@ 그 때 가 그 리 워 서 & & & 6 file 둥근달 2021.12.04 320
1610 한국, 왜 우경화하나? 김원일 2021.12.01 189
1609 만유내재신론 "Panentheism (not Pantheism) 이야기 04 김원일 2021.12.01 161
1608 만유내재신론 "Panentheism (not Pantheism) 이야기 03 김원일 2021.11.30 149
1607 만유내재신론 "Panentheism (not Pantheism) 이야기 02 김원일 2021.11.28 182
1606 만유내재신론 "Panentheism (not Pantheism) 이야기 01 김원일 2021.11.28 157
1605 김무식 님에게 미루다가 드리는 부탁  김원일 2021.11.28 221
1604 조사심판 4 못난쟁이 2021.11.25 1274
1603 바이든의 외교와 중국: 놈 촘스키 김원일 2021.11.24 128
1602 이재명의 부상과 대선 1 김원일 2021.11.22 248
1601 식습관이 유래된 이야기 김균 2021.11.15 136
1600 오징어게임이 말하는 드라마의 핵심 김원일 2021.10.27 176
1599 오늘의 유머 file 1.5세 2021.10.12 230
1598 ‘속지 않는 자’가 가장 잘 속는다 김원일 2021.10.03 120
1597 우리 셋째 이모 박영애 김원일 2021.10.01 163
1596 왜 일까 들꽃 2021.09.20 135
1595 성경 읽을 때 혼돈된 것 1 들꽃 2021.09.18 46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