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by 박희관 posted May 07, 2020 Replies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부침전 가게에  전을 사러 갔읍니다.

 

제가 좋아 하는 둥그랑땡 전  과  파전 .대구전을 고루고 있는데 

 

전을 부치고 있는 주인 아주머니 께서  

화장실이 아주 아주  급하다고 화장실 갔다가 올 동안 

지금 부치고 있는 전을 좀 뒤집어 달라고 하면서 

그리 해주면 

동그랑땡 전을 서비스로 더 준다 해서 

망설임 없이 

예 ~

하고 전을 부치고 있는데 

 

갑자기

손님이 들어 오길래 

 

어서 오세요  ~손님 .

 

들어온 손님은 나를 보고 어리둥절 한 표정 

 

웃으면서

네 

아들 ㅎ인데요 

어머니를 잠깐 도와 주는 것예요.

 

그말에 

손님은 더욱 더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아들 ?응  아들 

 

 

 

 

 

 

 

 

 

ㅎㅎ

알고 보니 

그분은 부침 전 가게분의

 

 

 

 

 

남편 이었답니다.ㅎ

 

 

오늘 들은 컬투 이야기~~~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