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나의 소견-3
소제목: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꿀 팁 하나
우리를 잡아가려면 어떤 경우가 되어야 하는가?
이 땅에는 천재지변이 심하다
갈수록 더 심해진다
어떤 유투브를 보면 중국이 만든 싼샤(삼협댐)으로 인해서 지각 변동이 일어나
그 유역에서 지진이 일어나서 수십만 명의 이재민과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고들 한다
Tistk로 인해서 지구 축이 0.0 몇도가 틀어졌다고들 한다
노아 홍수로 지구 축이 28도인가가 틀어져서 오늘의 남극 북극이 생겼다고 하잖은가?
그렇다면 이건 천재가 아닌 인재이다
오늘 지구의 멸망은 지구가 만든 과학의 발달과 유관하다
만드신 분의 의도와 다르게 땅을 파고 댐을 막고 별 짓을 다 해서
지구 본연의 모습을 변형시켰다 그로 인해 인재가 천재처럼 발생한다
그 책임을 누구에게 돌린다고? 재림교인들? 정말일까?
역병이 돌았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이 역병이 지구를 덮는데 6개월도 안 걸렸다
그만큼 지구는 이제 하나다
“범정부 지원단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는
약 30여종의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이 진행 중이다.
기존 약물의 적응증(치료범위)을 확대하는 약물재창출 연구 7건,
신약 개발 13건 등 치료제가 20여건이고 백신은 10여건이다“(서울경제)
지금 전 세계가 사용하는 코로나19의 진단키트는 한국제품이 가히 세계적이다
중국제도 일본제도 못 믿는다고 한국 것만 구입하겠다고 난리(?)났다
요즘 네티즌들 한국인이라는데 자부심을 가진다고들 한다
만약 이 두 가지 제품이 개발되어 전 세계로 판매가 된다면
코로나19는 감기나 폐렴정도로 치부되고 말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앞으로 코로나와 사스와 메르스와 에볼라와 HIV가 합치고
거기에 이름도 잘 모르는 바이러스가 조합된
10년이 지나도 백신 하나 개발하기 힘든 온역이 생긴다면
거기다가 리허터 지진계 10을 넘어서는 지진이 도처에 생기고
거기서 파생한 쓰나미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크기로
일본 열도가 침몰하고 그 여파로 한국의 절반이 물속에 들어가고
백두산이 휴화산에서 활화산으로 바꿔서 한국의 절반을 또 쓸어버리고
미국의 록키산맥이 무너져서 태평양을 덮고 오대호가 무너지는
그런 참사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면
여러분들이 예언해석 한 대로 그게 안식일을 지키는 재림교회 때문이야
이리 될 것 같은가?
그럼 유대인들은 우리와 다르다 하는 식으로 선조대대로 지켜오던 안식일을 양보하고
쪼르르 개신교회의 품으로 가버리고 나니 고립무원의 재림교회만 남는다고?
시나리오 치고는 참 대단한 거다
유대인들은 저들 나라 잃은 2000년 세월도 안식일을 기억하고 살았다
우리는 왈덴스인들을 우리의 믿음의 선조쯤 여기는데 정작 유대인들은 나라는 잃었어도
그들의 안식일은 잊지 않았다 그러다가 나라를 세우자 그 날을 영원히 기념하고 있다
그런 유대인들이 배반의 돌을 들고 하나님을 친다고?
바벨론으로 잡혀가서 70년을 종교 잃은 백성이 되어 봤는데
그리고 로마에게는 다시는 나라를 세우지 못하게 당했는데도
봐라 지금 바벨론도 망하고 로마도 망하고 많은 지배세력이 망해도
안식일을 기억한 유대인들은 다시 재생하지 않았나?
그런데 그들이 짐승의 표를 받기 위해서 우리만 빼고 저들도 배반한다고?
그런데 말이다
지진이 나고 쓰나미가 넘치고 화산이 폭발하고 거대한 토네이도가 닥친다고
그게 재림교인들 때문이다 라고 한다는 말을 어찌 그리 쉽게 할 수가 있을까?
우리가 이 지구에서 뭘 어쨌는데?
안식일 지킨다고 달력을 바꿨나?
안식일 지킨다고 누구를 저주하기라도 했나?
안식일 때문에 고작 한다는 게 아이들 시험시일 좀 바꿔 달라고 한 것 밖에 더 있냐?
그런데 이런 재앙이 안식일 교인들 때문이다 라고 한다고 누가 감히 선동을 할까?
그런 선동이 통할 것 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여기시는가?
하긴 한국은 잠잠해 지던 코로나19를 신천지가 퍼지게 했다
그래서 신천지 그룹 그들이 지금 유사(?) 이래로 어려운 시련을 겪는다
사단법인이 취소되고 교회가 폐쇄되고(이건 일정기간 지나면 해제될 거다)
전 국민들이 손가락질 하는 그런 교회가 됐다
지금 코로나19의 진원지 싸움으로 미국은 중국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소를 찍고 있고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중국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재림교회가 안식일 교인 때문에 재앙이 왔다는 소릴 들으려면
이런 상상을 해 본다
재림교회 세계본부가 주관이 되어 바이러스 연구소를 만들어 재앙의 씨를 뿌리든지
재림교회내 병원에서 실수로 이런 병이 생겨서 세계화 된다든지
재림교인 과학자 중 아무개가 샤린 가스보다 더 지독한 것을 뿌려서
수많은 미국인을 몰살 시킨다든지
우리 중 누군가가 핵폭탄을 훔쳐서 터뜨려 세계를 지옥 속으로 몰고 간다든지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를 우리 중 누군가가 저질러서 전 세계의 공동의 적이 되지 않은 이상
전대미문의 역병의 책임을 질 일이 없다 이 말이다
그래도 책임 질 일을 만든다고?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 이유가 되지도 않는 일로 이유를 만든다고?
그럼 예를 하나 더 들어 보자
전 세계에서 개신교회를 신봉하고 천주교회를 신봉하는 교인이
몇 %나 될까?
이슬람 15억 인구 빼면 모두 그 둘 중에 속한다고?
아니다 무교 불교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요일과 관련 없는 종교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가능하다고?
내가 일요일 휴업령이 내리게 되는 경우를 하나만 들어 본다
지금 주5일제로 전 세계가 살아가고 있는 이런 세계지도에서는 불가능하다
그럼 어쩌면 되는가?
이런 역병이 돌아서 지구 인구의 반 이상이 죽어야 한다
옛날 페스트가 돌아서 유럽 인구의 1/3이 죽자 봉건사회가 없어지고
공업 사회로 나갔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면 주5일제도 절로 없어진다
먹고 살기도 힘든 사회가 되어야 주6일제가 된다
하루 15시간씩 주 90시간 이상을 일하는 6일제가 되어야 7일 째라는 일요일에
무조건 쉬어야 한다 라는 전제가 생긴다
(옛날 박정희 시대 못 먹고 못 살 때 하루 16시간씩 부러 먹었고 주7일제였다
아무도 직업을 가지면 교회 다닐 생각을 못했다)
오늘 날은 콘스탄틴황제가 칙령을 내리던 시대가 아니다
잘 새겨 들어야 한다
지금은 내가 소설 쓰듯이 내려 갈기지만 시대가 바꿨다
안식일 지킨다는 녀석들 솎아 내는 그런 짓 함부로 못한다
아니 안 통한다
그런데 이런 역병이나 천재지변 같은 게 재림교인 때문이다 라고 말 한다고?
사람들이 미치면 무슨 말이나 못하냐고?
정중히 말씀 드리지만 불가능한 공상 소설일 뿐이다
아니 유대인들이 안식일 주창자의 원조니까 유대인이 먼저 죽어야 한다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 꿩 대신 닭이라고 유대인대신 재림교인이 그 많은 죄를
뒤집어쓴다고???
그럼 그 예언이 어찌 이루어져야 정상적일까?
위에서 말했듯이 모두들 6일간 빼빠지게 주당 90시간을 일해야
겨우 풀칠하는 경우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일요일은 쉬어라 아니 교회로 나오너라 해야 하지 않을까?
안 그러면 직업도 못 가지게 할 거다
병원도 못 가게 할 거다
홍채 입식으로 철저하게 감시할 거다
그러다가 잡아 죽일 거다 그러니 일요일 쉬고 교회 나오너라???
그런데 뜯어보면 그것도 황당한 이야기일 뿐이다
지구 인구 50%를 쓸어간 재앙이 어찌 재림교인 때문이어야 하는가?
이런 상태에서 재림교인들도 50% 죽었는데 무슨 책임?
재림교인들은 안 죽고 하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애굽의 유월절 밤 살아남은 이스라엘처럼 이어야 바가지로 라도 죄를 뒤집어씌우지?
그러고 보니 답이 없네 그 일요일 휴업령.....
아 힘들다 이젠 예언을 경시하는 자가 되겠구나
내가 너무 현실적인 것인가?
내가 소설가 연습이라도 한 것일까?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 예언 해석을 새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소한 일요일 휴업령을 이야기 하려면 캐캐묵은(?) 옛 스토리로는
현실감이 없다는 말이다
나는 대총회가 주축이 되어서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새로운 것을
만들기를 바란다
그런 용기 있는 목사가 다음 대총회장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데 지금 보니 그게 가능할지 의문도 든다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