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0.07.07 22:04

순종할 수 있다고???

조회 수 16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님은 이런 저런 말씀 속에서 
"너희들은 절대로 아니된다" 고 하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자 마다" 
음욕을 품지 않을 자 있으면 나와 봐! 라고 하신다
"너희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고 하신다
 
또 하나 고약한 말씀이 있다
마태복음 7장에 나오는 말씀이다
황금율!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그 말씀을 하기전에 나오는 prelude 가 있다
"비판하지 말라""너희의 헤아림으로 헤아림을
받겠다고 하신다
 
그리고는 그 잘못된 헤아림이 나오는 근거지를
들이 댄다.
"들보" 가 그 근거지이다.
들보는 눈에 들어 있어야 할 싸이즈의 것이 아니다
성인의 팔 두개정도의 길이와 싸이즈가 될 것이다
그것이 눈에 있다고 하니...
 
남의 눈에 있는 티를 빼기 위해서 먼저 나의 눈에 있는
들보를 빼라는 것이다.
들보를 뻬지 않고는 그 헤아림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어떤 훌륭한 안과의사가 그 들보를 빼겠는가?
 
들보는 죄의 뿌리이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도 모든 남자들의 죄의 뿌리이다
아담의 후손들의 일이요 일상이다
 
여기에서 순종이란
"음욕을 품지 말라" "먼저 돌로 치라" "들보를 빼라"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는 말씀이 절대로
아니다.
 
그분의 깊은 속뜻을 헤아리는 것이다
너희들을 할 수 없지 않느냐?
그래도 나한테로 오지 않을래?
 
이 모든 말을 한데 모은 말씀이 이 말씀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자가 없다!"
 
우리는 너무나도 자주 하나님의 속뜻을 깨닫지 못하고
그분의 명령만을 따라하는데 혈안이 된다
그리고는 결국 "불순종 하였음" 이라고 하는 낙제 점수를
받게 된다
 
낙제를 한 줄도 모르는 한 바리새인은
시장의 어귀에서 오늘도 고개를 쳐들고 자신의
순종을 자랑하는 기도를 드리겠지?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의 계명은 도데체 무엇인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인가?
그거이 가능하시다고 생각하시는가.
길은 오직 하나이다
"내가 길이요" 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
    들꽃 2020.07.08 20:26
    고로 오직 예수님이 군요 베드로같이 죽게되었으니 구원해 주십시요 ( 어떤 형태의 도와주십시오가 아니고__좋아하는 성령의 도음도 아니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0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55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2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179
1519 예수님의 이야기 나누기 다 양성 1 들꽃 2020.09.12 135
1518 아침 안개 속에 다가오신 님 김균 2020.09.07 147
1517 안식일(9) 두 안식일 1 김균 2020.09.07 131
1516 교회 소 그룹 성공과 실패의 원인? 들꽃 2020.09.05 61
1515 지난주 교과 질문 들꽃 2020.09.05 83
1514 이 상구(2) 3 김균 2020.08.28 382
1513 도마도 죽었다 김균 2020.08.28 105
1512 달수님 4 김균 2020.08.22 185
1511 축하 합니다 북미지회 새 총무부장 2 들꽃 2020.08.18 185
1510 말세의 징조인가요 2 들꽃 2020.08.09 170
1509 아무리 생각해도 들꽃 2020.08.09 95
1508 아담에게 드리는 노래. 바이블 2020.08.03 66
1507 켈로그와 이 상구(1) 3 김균 2020.08.02 327
1506 패배주의는 우리의 적입니다 좋은나라에 사는 것에 감사합시다 김균 2020.08.02 77
1505 나는 속죄를 위해서 밤을 새면서 기도해 본 일이 없다 3 김균 2020.07.30 113
1504 Fallbaram 님의 슬픈 소식 듣고 1 들꽃 2020.07.29 207
1503 아! 기독교 1 김균 2020.07.29 113
1502 그의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무실 2020.07.25 56
1501 장강의 눈물-거대 중국의 민낯 김균 2020.07.23 78
1500 여우사냥하는 나라 김균 2020.07.15 114
1499 고로나19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 김균 2020.07.12 117
1498 손가락 후문 file 김균 2020.07.09 115
1497 비유 김균 2020.07.09 68
1496 장기적출의 나라 김균 2020.07.09 99
» 순종할 수 있다고??? 1 fallbaram. 2020.07.07 169
1494 유투브 닥터 김 (김주영 박사) 건강 TV 개설 1 무실 2020.07.04 136
1493 늙고 병들고 고집만 남은 양 3 김균 2020.06.25 145
1492 교리가 진리라는 포장을 거치면 1 김균 2020.06.24 119
1491 오만불손 김균 2020.06.24 100
1490 목구멍을 넓혀라 김균 2020.06.24 55
1489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 세상은 다시 오지 않는다 김균 2020.06.23 75
1488 카스다에서 어느 목사에게 쓴 글 1 김균 2020.06.22 360
1487 별똥별이라도 되고 싶다 김균 2020.06.22 52
1486 유대인의 안식일도 하나님의 인일까? 1 김균 2020.06.21 81
1485 코이 1 김균 2020.06.20 78
1484 선한 능력으로 1 무실 2020.06.19 487
1483 재림교회 다니엘서 연구학자들 중 이설자 2 김균 2020.06.18 148
1482 예루살렘 무실 2020.06.16 61
1481 찔레의 법 2 fallbaram. 2020.06.09 109
1480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볼 수 밖에 없는 1 fallbaram. 2020.06.02 132
1479 항거가 없는 세상 fallbaram. 2020.06.01 93
1478 George Floyd를 위한 사회주의 기독교인들의 기도 김원일 2020.06.01 127
1477 요즘 한참 시끄러운 정의연대의 장부이야기입니다 1 김균 2020.05.28 134
1476 바깥에 비는 억수같이 내리고 fallbaram. 2020.05.19 126
1475 COVID-19에 관한 음모론적 글 금지합니다. 김원일 2020.05.19 3170
1474 안식일은 십자가의 그림자인가? 1 김균 2020.05.15 193
1473 그릇 이야기-8 2 fallbaram. 2020.05.14 146
1472 그릇 이야기 7 fallbaram. 2020.05.12 98
1471 그릇 이야기-6 fallbaram. 2020.05.11 91
1470 그릇 이야기 5 fallbaram. 2020.05.10 63
1469 그릇 이야기 4 1 fallbaram. 2020.05.10 97
1468 그릇 아야기 3 fallbaram. 2020.05.10 94
1467 그릇 이야기 2 fallbaram. 2020.05.10 82
1466 Too Much Heaven 3 박희관 2020.05.08 139
1465 그릇 이야기-1 2 fallbaram. 2020.05.08 145
1464 민초를 온통 도배하고 있는 김균 장노님의 수고는? 8 fallbaram. 2020.05.07 263
1463 아들 2 박희관 2020.05.07 142
1462 $5 4 file 박희관 2020.05.03 133
1461 정통 기독교 7 김균 2020.05.01 282
1460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꿀 팁 하나 4 김균 2020.04.30 219
1459 손 들엇 1 김균 2020.04.30 66
1458 간첩과 그 가족들 2 김균 2020.04.29 68
1457 따끈따끈한 이야기 file 김균 2020.04.29 52
1456 우리가 만든 예언도표대로 이루어진다? 5 김균 2020.04.27 119
1455 물에 빠진 새앙 쥐 김균 2020.04.27 36
1454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나의 소견-1 김균 2020.04.24 102
1453 안식일(7) 유대인의 안식일 김균 2020.04.23 56
1452 선거도 끝나고 2 김균 2020.04.20 95
1451 침례 요한이 되고 싶은 분들 김균 2020.04.15 48
1450 돼지 머리 맞추기 김균 2020.04.14 43
1449 진보와 보수라고 자칭하는 분들께 김균 2020.04.13 61
1448 똥통과 물통 김균 2020.04.13 55
1447 돌팔이 김균 2020.04.11 46
1446 안식일(6)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김균 2020.04.11 65
1445 칵테일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 1 김균 2020.04.10 7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