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
표상
그림자 라고 하는 기능으로 구약은
제도와 역사 인물 그리고 숫자같은 것을 사용하여 신약에 소개하는 실상이 올 것을 예고 하고 있다
방대한 내용으로 미리 보여 준 것은 계시의 중요성
때문이다
계시와 표상 그리고 그림자에 딱 맞는 실상이 올 것이라고 하는 중대한 의미이다
가짜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먼저 온 것은 나중 오는 것의 예고편이다
다르게 표현 해 본다면 먼저 온 것은 그릇이고
나중에 오는 것은 그 그릇에 담기는 내용이다
그룻과 내용을 혼동하여 구분하지 못하면
짜장면을 먹으라고 하는데 짜장면 그릇을 먹게되는
엉뚱한 일이 벌어지게 된다
먼저 온 아담은 육신으로 왔고 그 육신은 나중의 아담이신 영의 아담이 성육신 하실 때 그 성육신을 담은 그릇이 되었다
에덴 동산에서 나타나는 두개의 나무는 하나는 먹지 말라고 주었고 다른 하나는 먹으라고 주었다
그렇다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생명과를
담을 그릇으로 준 것일까?
그렇다면 그 그릇을 무언가를 담는 것으로 보지 못하고 먹는 것으로 보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은 어떤 것일까?
먹음직 하고 보암직 했다는 그 그릇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