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해외입양인들 "입양 중단" 외치며 '광화문 1번가' 성명 접수

 

 

1953년 한국전쟁 직후 시작돼 65년간 지속돼온 해외입양을 중단할 것을 해외입양인들이 촉구하고 나섰다.

해외입양인연대(GOA'L), 뿌리의 집(KoRoot), 입양인 권익옹호 캠페인(ARC) 등 국내외 입양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입양인들은 12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산업화된 대한민국 해외입양제도의 즉각적인 종결을 촉구"하는 입장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광화문 1번가'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문재인 정부에 전달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은 자명한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구의 가정들에게 아동들을 입양 보내고 있는 나라"라면서 "65년간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해외입양으로 인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또 다시 국가적 긍지가 아닌 국가적 수치로 기억되어야 할 것이냐"고 물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외신들이 해외입양 문제에 대해 다루면서 '고아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일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서구 국가들로 보내진 아동들의 95% 이상이 미혼모들에게서 난 아이들"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1) 미혼모와 아동들에 대한 지원에 예산에 우선 순위를 둘 것 2) 보편적 출생등록제도의 이행 3)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통과, 차별 반대 캠페인의 실행, 그리고 미혼모와 아이들에 대한 차별의 불법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최근 필립 클래이의 자살로 불거진 '입양인 추방' 문제에 대한 대책도 촉구했다.(관련 기사 : 입양인 필립은 왜 고국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렸나?) 입양인들은 "최근 몇 년 간 미국계 한국 입양인들 중 얼마는 이민 자격(시민권) 미비로 인해 한국으로 강제 추방됐다"며 "지난 수십 년간 대한민국의 입양기관들은 제대로 된 정부의 감독을 받지 않은 채로 운영됐다. 입양인들의 입양국 시민권 미취득은 입양기관들의 태만과 과실이 그 뿌리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입양인들은 입양된 국가에서 완전한 시민으로서 살 권리가 있다.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은 미국 정부의 복지서비스와 융자를 거부당하고, 규제 없이는 국외 여행이 불가능하며, 한국을 방문할 수도 없다. 즉, 그들은 그들의 고국은 물론 입양국에서도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들이 대한민국으로 강제 추방되면, 종종 가난으로 고통을 겪으며, 노숙, 정신 질환 및 약물(알코올) 중독에 내어 몰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문재인 정부에 1) 입양기관들에 대한 감사와 사업허가에 대한 재검토 및 시민권 취득 실패를 해결할 수 있는 입양 사후 서비스 시스템을 즉각적으로 실행할 것 2)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에 대한 양국 정부 공동 차원의 법적 보호와 경제적 지원 제공 3) 대한민국으로 강제 추방된 입양인들에게 주거, 의료서비스, 정신 건강 서비스와 취업의 기회를 포함한 적절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한국 전쟁 후 일시적인 해결책이 됐어야 할 해외입양 프로그램은 현재 영구적 시스템이 되어 있다. 해외로 입양 보내어지는 아동의 숫자 통계를 보면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산업화된 해외입양시스템을 최종적으로 종결시켜 대한민국이 효율적인 아동수출국가가 아닌 온 국민에게 융성한 미래를 보장해주는 공정한 사회 복지 시스템을 장려하는 모범적인 국가임을 증명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뿌리의 집 시몬 은미(simone eun mi) 국제협력팀장은 "한국 정부는 입양과 그 절차에 대해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며 "한국 정부가 여전히 자국의 아동을 보호하는데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있다"고 2018년 이전에 해외입양 종결 선언을 할 것을 촉구했다.  

 

뿌리의 집 김도현 목사는 "김영삼 정부에서 해외입양을 당장 중단하다고 했다가 2015년으로 연기했다. 한국 정부는 여러 번 해외입양의 중단을 얘기했다가 그 약속을 번복했다"며 "이제는 종결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선언에는 입양인들 이외에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장애여성공감,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한부모연합,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등이 동참했다.  

 

 

art_1499844901.jpg

▲ '광화문 1번가'를 통해 문재인 정부에 해외입양 중단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전달한 입양인들 ⓒ프레시안(전홍기혜)

 

 

다음은 선언문 전문이다.  

 

산업화된 대한민국 해외입양제도의 즉각적 종결을 촉구하는 선언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님께 

많은 사람들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수치 가운데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은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을 만큼 새롭게 산업화된 국가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했지만, 35년간 지속되고 있었던 해외입양에 대한 의존이 폭로됨으로 말미암아 그 자부심이 일거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자명한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여전히 서구의 가정들에게 아동들을 입양 보내고 있는 나라입니다. 65년간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해외입양으로 인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또 다시 국가적 긍지가 아닌 국가적 수치로 기억되어야 할 것입니까?  

 

우리는 2018년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해외입양을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지난 10년간 한국은 해외입양의 근원적 문제 해결을 위해 싱글맘(미혼모)에 대한 지원과 원가정 보존을 우선하는 법제들을 도입하는 일에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이 생모와 원가족으로부터 아동을 분리하는 불필요한 이별을 종결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한국 정부가 산업화된 해외입양을 즉각 종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서구 국가들로 보내진 아동들의 95%이상이 미혼모들에게서 난 아이들입니다. 최근 개정된 입양특례법과 자녀 양육 싱글맘들을 지원하기 위한 더 강화된 제도 확충의 필요성에 대한 정부의 인식은 싱글맘들의 양육 의지를 강화하는 일에 있어서 긍정적인 디딤돌이 되고 있고, 또한 아동 최선의 이익을 따르는 가족들의 보존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재생산 권리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의 확대와 대안적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투자는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에 만연한 사회적 낙인에 맞설 수 있도록 싱글맘과 그녀들의 아이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제도는 반드시 추가적으로 도입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낙인은 특히 일터, 교육, 제도적 차별, 그리고 출생등록제도의 미비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정부가 1) 미혼모와 아동들에 대한 지원에 예산에 우선 순위를 둘 것과, 2) 보편적 출생등록제도의 이행과, 3)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통과, 차별 반대 캠페인의 실행, 그리고 미혼모와 아이들에 대한 차별의 불법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성인이 된 수많은 입양인들이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또 10년 혹은 20년 안에 2만 명 이상의 한국입양아동들이 성인이 될 것입니다. 이들은 상실과 동경, 인종적 소외, 정체성의 혼란, 우울증, 그리고 친가족과 한국 문화를 알고자 하는 열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문화캠프, 언어 교육 프로그램, 친부모 찾기와 상봉 지원과 같은 많은 프로그램들이 발전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많은 지원이 성인이 된 입양인들의 생애 주기에 따라 제공되어야 합니다. 지금 어린 한인 입양아동들이 성인이 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이는 더욱 필수적입니다. 세계 도처의 입양인 단체들은 입양 사후 서비스 프로그램을 디자인하는데 있어 가장 선도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감독 하에 있는 입양 사후 서비스 프로그램들은 입양시스템을 영속시키는 일에 관심의 초점을 두고 있는 입양기관들에 의해서 설계될 것이 아니고, 이러한 입양인들의 개인적인 경험과 전문성에 의해서 통합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정부에게 입양 사후 서비스의 통합적 구축을 촉구합니다. 문화와 언어의 교육, 가족 상봉 지원, 정신 건강 및 상담에 대한 자원의 제공 등을 포괄해야 하며, 이러한 시스템의 구축에는 반드시 각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성인 입양인 컨설턴트의 자문이 반영되도록 해야 합니다.  

최근 몇 년 간 미국계 한국 입양인들 중 얼마는 이민 자격(시민권) 미비로 인해 한국으로 강제 추방되었습니다. 그 중의 한 명은 최근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대한민국의 입양기관들은 제대로 된 정부의 감독을 받지 않은 채로 운영되었습니다. 입양인들의 입양국 시민권 미취득은 입양기관들의 태만과 과실이 그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양인들은 입양된 국가에서 완전한 시민으로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은 미국 정부의 복지서비스와 융자를 거부당하고, 규제 없이는 국외 여행이 불가능하며, 한국을 방문할 수도 없습니다. 즉, 그들은 그들의 고국은 물론 입양국에서도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대한민국으로 강제 추방되면, 종종 가난으로 고통을 겪으며, 노숙, 정신 질환 및 약물(알코올) 중독에 내어 몰립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정부에게 다음을 촉구합니다. 1) 입양기관들에 대한 감사와 사업허가에 대한 재검토 및 시민권 취득 실패를 해결할 수 있는 입양 사후 서비스 시스템을 즉각적으로 실행할 것. 해당 시스템은 입양인의 자신과 관련된 입양정보에 대한 접근 및 수정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하며, 신분(시민권) 상태의 조정 혹은 강제추방의 경험에 따른 지원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2)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에 대한 양국 정부 공동 차원의 법적 보호와 경제적 지원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3) 대한민국으로 강제 추방된 입양인들에게 주거, 의료서비스, 정신 건강 서비스와 취업의 기회를 포함한 적절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해외입양 프로그램은 서구의 많은 입양기관들에게 모범적 사례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그 이유는 1955년부터 20만 명의 아동들을 해외 가정에 보낸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와 간소화된 절차 때문입니다. 한국 전쟁 후 일시적인 해결책이 됐어야 할 해외입양 프로그램은 현재 영구적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해외로 입양 보내어지는 아동의 숫자 통계를 보면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해외입양을 종결시키기 위한 과거의 노력은 로비 활동과 아이들을 원하는 외국인들의 수요로 인해 여러 차례 좌절되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산업화된 해외입양시스템을 최종적으로 종결시켜 대한민국이 효율적인 아동수출국가가 아닌 온 국민에게 융성한 미래를 보장해주는 공정한 사회 복지 시스템을 장려하는 모범적인 국가임을 증명해야 할 때입니다. 

 

 

art_1499847078.jpg

▲ 해외입양 중단을 촉구하는 입양인들의 기자회견 ⓒ프레시안(전홍기혜)

 

 

 

필립의 유해, 미국으로 간다

 

2011년 한국으로 추방돼 힘든 삶을 이어가다 결국 자살을 선택한 입양인 필립 클래이 씨의 유해가 13일 한국을 떠나 미국의 양부모 클래이 부부에게 인도된다. 해외입양인연대 존 컴프턴(Jhon compton) 자문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3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해외입양인들이 작은 추모식을 갖고 필립의 유골을 갖고 미국을 건너가 19일 양부모님에게 인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컴프턴 씨는 "필립을 입양 보낸 기관인 홀트를 통해 양부모들의 연락처를 문의했으나 거절당한 뒤 발로 뛰어다니며 겨우 클래이 부부의 연락처를 찾아 이메일로 '필립이 생전에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유골을 보내도 되냐고 물었고 다음 날 승낙을 받았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art_1499847154.jpg

ⓒ시몬 은미

 

프레시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55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2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190
1147 육군 대장 가족의 노예로 전락한 공관병 . 1 똥별 2017.08.01 111
1146 복음은 하늘나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2 하주민 2017.08.01 137
1145 남편과 항상 같이 있어도 행복한 법 1 사이 2017.07.31 135
1144 10세 소녀때 Jackie Evancho의 넬라판타지아, 9세 소녀 Amira Willighagen의 O mio babbino caro 1 눈장 2017.07.27 4715
1143 두 어린이 3 나눔 2017.07.26 210
1142 율법에서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침내 다 성취되리라 8 하주민 2017.07.21 292
1141 거꾸로 성조기. 병아리 2017.07.17 125
1140 비 나리는 날 3 폭우 2017.07.14 211
1139 고려인 1 무실 2017.07.14 191
1138 최근에 일어난 컴퓨터 랜섬 웨어의 피해를 통해 배우는 것들 무실 2017.07.14 95
1137 사람이 해(태양)아래서 하주민 2017.07.14 98
» 입양인 출신 프랑스 장관? 진짜 입양인의 세계는 참혹하다 고아 2017.07.13 135
1135 밥하는 동네 아줌마 1 file 김균 2017.07.12 314
1134 명진스님(5) 但知不會 是卽見性----다만 알지 못함을 아는가, 그것이 깨달음이다. 1 에르미 2017.07.10 101
1133 제 22회 미주 재림 연수회 (동부) file 새벽별 2017.07.09 518
1132 등교길 하 날자 2017.07.08 108
1131 예수님 위에 계신 분 피조물 2017.07.07 130
1130 안식일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1 하주민 2017.07.07 187
1129 "큰일 났다. 미국 가만 안 있을 것" ICBM 2017.07.05 156
1128 정세현 "북한이 美 독립기념일 맞춰 미사일 쏜 까닭은…" CPCKorea 2017.07.04 123
1127 한국인 고문하는 법 1 file 김균 2017.07.04 486
1126 명진스님(4)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1 에르미 2017.07.03 141
1125 미국이 우리 민족을 세 번 배신한 역사적 사실 ( 7 ) 의열 2017.07.02 163
1124 미국이 우리 민족을 세 번 배신한 역사적 사실(6) 1 의열 2017.07.02 119
1123 미국이 우리 민족을 세 번 배신한 역사적 사실(5) 의열 2017.07.02 82
1122 실제 만들어볼 나의 이야기 박성술 2017.07.02 150
1121 왜 대통령이 방미해서 뒷문으로 출입하는가? 만덕 2017.07.01 163
1120 율법의 개념(槪念) 하주민 2017.06.30 117
1119 나는 이 가문을 살려야 한다. 운명 2017.06.27 138
1118 도와주세요. 엄마 2017.06.27 140
1117 정말 야비하고 저열한 사람, 이명박 맹비난하는 유시민. 노무현대통령 이명박에게 당한 것 지금도 너무 분하다 그리고 2017.06.26 280
1116 장진호 전투 다큐멘터리 둥글게둥글게 2017.06.26 81
1115 한국전쟁 패배의 역사, 바로 ‘이사람’ 때문입니다-어찌 이런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 눈장 2017.06.26 119
1114 사랑받는 여자들의 특징 배달부 2017.06.26 158
1113 동성애자 폴 G. 페인만을 뉴욕주 대법원(New York Court of Appeals) 판사로 공식 임명........아멘!!! 2 무지개 2017.06.26 99
1112 박열-개새끼...(나는 피고 아닌 조선민족의 대표로서) 1 눈팅 2017.06.26 164
1111 미국이 우리 민족을 세 번 배신한 역사적 사실(4) 3 의열 2017.06.26 85
1110 미국이 우리 민족을 세 번 배신한 역사적 사실(3) 3 의열 2017.06.26 178
1109 존경하는 성술장로님께 드리는 고언 10 김균 2017.06.25 382
1108 미국이 우리민족을 세 번 배신한 역사적 사실 (2) 2 의열 2017.06.25 68
1107 미국이 우리민족을 세 번 배신한 역사적 사실 (1) 의열 2017.06.25 71
1106 입맛에 맞도록 변형된 성경들 하주민 2017.06.24 139
1105 여자와 아이까지 죽인 '아버지', 꼭 그래야 했나요? ysw6614 2017.06.24 97
1104 AMAP....할머니도 나랑 나란히 신발 한 짝을 벗어서 땅을 치며 울고 계셨다. 3 ysw6614 2017.06.24 155
1103 특전사 포스 안보 2017.06.24 89
1102 오직 삼천포 어르신 께 file 박성술 2017.06.23 187
1101 명진 스님 ③ 깨달음에 대하여.........."목탁으로 독재자 머리통 내리쳐야" 에르미 2017.06.23 57
1100 (다큐 영상8편)단군이래 최대 사기....MB가 나라를 말아 먹은 방법......4대강,자원외교.정치공작 에르미 2017.06.21 82
1099 국정원 7대 사건 재조사 촛불 2017.06.21 78
1098 호소 드립니다 엄마사랑 2017.06.21 111
1097 마태복음 24: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14 둥글게둥글게 2017.06.20 217
1096 왜 베드로인가? 1 김주영 2017.06.19 177
1095 트럼프가 격노했다고..? 그래서 뭐! 에르미 2017.06.19 110
1094 트럼프가 한국을 보고 했다는 욕을 찾아보세요 18 김균 2017.06.19 356
1093 "트럼프, 사드배치 지연에 격노. 심한 욕설도" 정상회담 2017.06.19 93
1092 명진스님(2)ㅡ"소머리 대신 스님 머리 삶을까요?" 에르미 2017.06.19 61
1091 명진스님(1) 에르미 2017.06.19 51
1090 문재인은 듣거라 - "문재인이 니 친구냐?" 꼴통 2017.06.18 125
1089 까만 나라 흰 나라 하주민 2017.06.18 72
1088 그림자를 판 사나이-4 단편 2017.06.18 64
1087 명료하지 않은 것은 불어가 아닙니다. 1 강직한 2017.06.17 116
1086 정의는 죽었다 17 file 박성술 2017.06.16 271
1085 부부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 배달부 2017.06.15 279
1084 문재인은 듣거라. 5 김원일 2017.06.14 306
1083 오래된 가방과 부채의식 공평한 삶 2017.06.13 103
1082 그림자를 판 사나이-3 5 단편 2017.06.11 167
1081 그림자를 판 사나이 2 단편 2017.06.11 68
1080 사랑에 빠지는 원인, 사랑이 식어지는 이유 - 동영상 새주소 배달부 2017.06.10 110
1079 유시민이 살면서 가장 분노한 두가지 "이명박과 세월호" 크리스찬 2017.06.10 77
1078 하나 되게 하옵소서. 하주민 2017.06.09 92
1077 6년 전 민주당 도청의혹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전모 2017.06.08 82
1076 그림자를 판 사나이 2 단편 2017.06.08 155
1075 하루를 감사하며 살자 눈장 2017.06.07 94
1074 블랙리스트 문예인 2017.06.07 53
1073 최고의 감동 추념식 시선강탈.. 장사익 공연과 이보영 추모시 낭송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상주 2017.06.06 94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