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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달린 과일 즉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것은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는 계명이 주어졌다
 
나중에 달린 영생이라고 하는 실과는 반대로 "마시고 먹으라"는 계명이 주어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4)
 
먼저 온 백성 유대인 이스라엘에게는 처음 먼저 준 계명이 주어졌다
"아무일도 하지 말라"는 안식일에 대한 계명이다
 
나중 온 백성 이방인에게는 나중에 준 그 계명이 주어졌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이라고 하는 그 안식일 때문에 먼저 온 백성과 나중 온
백성 사이에서 투쟁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요 5:16)
유대인들은 먼저 온 선지자 모세에 속한 자들이다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요 9:28)
"아무일도 하지말라"는 처음 계명을 받은자들이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5:17) 라고 선언하는
나중에 온 백성을 위해 주어진 나중 온 선지자의 기별이 너무나 이상했다
 
안식일이라고 하는 계명은 먼저 온 백성(유대인)에게 준 처음 계명이지만
안식 (십자가)이라고 하는 계명은 나중 온 백성(이방인)인 이방인에게 준 계명이다
 
먼저 온 백성들이 받은 계명은 "하지말라" 또는 "지키라"이다
그러나
나중 온 백성들이 받은 계명은 "거하라" "쳐다보라" 또는 "믿으라" 이다
 
먼저 온 계명은 지키는 자가 스스로 열매를 맺어야 하는 계명이지만
나중 온 계명은 믿는자가 이미 "다 이루었다"고 한 열매를 따 먹는 계명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가 되는 계명이다
십자가가 계명이라는 것을 믿는자들이 잘 모른다
그러나 십자가는 나중에 준 계명이다
 
먼저 온 백성에게 준 계명은 지키지 못한 죄를 날마다 범하고 심지어 "알지 못하는 죄"
까지도 짓게하는 계명이지만
나중 온 백성에게 준 계명은 "믿지 않는 죄" 딱 하나만 묻는 계명이다
 
만약에 조사심판이 열리는 것이 사실이라면
세개의 재판소가 있어야 할 것이다
 
첫째는 먼저 온 백성들이 모세와 함께 서야 할 유대인의 재판소이고
둘째는 나중 온 백성들이 여호수아 (그리스도)와 함께 서야 할 이방인의 재판소이고
셋쨰는 이방인이면서 유대인들이 지켜야 할 계명을 죽어라고 지키려 한 이방인들을
위한 재판소일 것이다 ("지키라"는 죄와 "믿으라"로 인한 복수의 죄를 심판 받는 곳)
 
당신은 어느 조사심판소(?)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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