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4.04.24 11:32

독서의 불편

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소설가가 경험한 아버지를 회상하는 소설 < 아버지의 광시곡>을 홍보하는 글에 “ 사랑을 주는 데도 아픔이 따르지만 사랑을 받는 데도 아픔이 있는 법이다” 를 읽으며 잠간 하느님과 나 자신의 사랑 갈굽을 생각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심령의 고뇌일 것이다 그 책이 무엇이든 ( 성경, 화익 글을 포함하여)  내용을 고뇌와 진솔한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따음표로 이용할 수는 있어도 저자와 다른 논리를 제시합니다 지금 한 교단의 목사가 연상됨니다 그는 따음으로 열심히 화잇의 글을ㅇ ㅇ용하지만  그의 지도 행정에서 보이는 것은 젼혀 와잇의 글의 내용을 이해 못한 좋은 예로 나는 생각 되었다 성경 읽이나, 공부가 성경 본문의 내용 따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이점이 독서의 불편입니다

  • profile
    fallbaram. 2024.04.27 18:11
    들꽃님!

    혹시 나의 글도 불편을 드리지 않았는지요?
    이곳에 무겁게 흐르는 침묵이 혹시 불편함의 침묵이 아닐런지요?
  • ?
    lburtra 2024.04.28 10:19
    fallbaram님 좋은 관찰이네요. 왜 방문자(독자)들의 반응이 이렇케도없는지 궁금합니다.
  • ?
    들꽃 2024.04.29 06:24
    자기 것으로 녹히려는 고뇌의 침묵으로 생각합니다. 향상 즐겁게 읽습니다

  1. No Image notice by 김원일 2014/12/01 by 김원일
    Views 8510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7 by admin
    Views 38557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7 by admin
    Views 54324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6186 

    필명에 관한 안내

  5. No Image 03May
    by 들꽃
    2024/05/03 by 들꽃
    Views 5 

    감리교단의 동성애 목회자 허용

  6. No Image 30Apr
    by 들꽃
    2024/04/30 by 들꽃
    Views 32 

    교단 사역역자에 대한 비난

  7. No Image 26Apr
    by fallbaram.
    2024/04/26 by fallbaram.
    Views 68 

    길이란

  8. 독서의 불편

  9. No Image 24Apr
    by fallbaram.
    2024/04/24 by fallbaram.
    Views 80 

    안식일의 완성

  10. 배려와 권리 사이

  11. No Image 17Apr
    by fallbaram.
    2024/04/17 by fallbaram.
    Views 114 

    먼저 준 계명과 나중에 준 계명

  12.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

  13. 소문

  14. 일요일 쉼 법안

  15. No Image 16Mar
    by fallbaram.
    2024/03/16 by fallbaram.
    Views 196 

    행여 이 봄이 마지막이라고 해도

  16. "O" 목사

  17. No Image 14Mar
    by fallbaram.
    2024/03/14 by fallbaram.
    Views 228 

    부전자전

  18. 그리움

  19. No Image 07Mar
    by fallbaram.
    2024/03/07 by fallbaram.
    Views 194 

    아! 여기 숨어 있었군요

  20. 홍매화

  21. 한마리 유기견의 기억

  22. No Image 02Mar
    by fallbaram.
    2024/03/02 by fallbaram.
    Views 168 

    먼저 온 것과 나중 온것이 하나가 되는

  23. No Image 01Mar
    by fallbaram.
    2024/03/01 by fallbaram.
    Views 178 

    산자와 죽은자 사이에 드려진 제사

  24. 산자와 죽은자

  25. 김운혁님의 글들을 다른 장소로 옮겼습니다.

  26. 만남

  27. No Image 11Jan
    by 무실
    2024/01/11 by 무실
    Views 133 

    대총회 10일 기도회 (1월 10 일 -20일, 2024) 낭독문 열째날

  28. No Image 10Jan
    by 무실
    2024/01/10 by 무실
    Views 122 

    대총회 10일 기도회 (1월 10 일 -20일, 2024) 낭독문

  29. No Image 31Dec
    by 무실
    2023/12/31 by 무실
    Views 137 

    제야의 기도_김교신

  30. No Image 31Dec
    by 무실
    2023/12/31 by 무실
    Views 281 

    일년의 계획_김교신

  31. No Image 25Nov
    by 반달
    2023/11/25 by 반달
    Views 150 

    Sharon Kim 집사님의 체험간증 - 하나님의 능력으로 10여년간 걷지못하든 환우가 걷게된 Story !

  32. 황당한 Kasda

  33. [반달]이 게시판에 아직도 살아있는지? 올려봄니다.

  34. 의식주

  35. 사랑의 등수 매기기

  36. No Image 02Jul
    by 다알리아
    2023/07/02 by 다알리아
    Views 244 

    치매99%는 절대 못 찾는 다른 그림찾기

  37. 삼나무 뿌리의 지혜

  38. No Image 24Jun
    by 다알리아
    2023/06/24 by 다알리아
    Views 159 

    미국 대형교회 목사가 홈리스가된 사건

  39. 여름 편지

  40. 어머니 덕분이다

  41. 도전한 사람들이 이룰 것이다

  42. 오늘도 감사

  43. 2023 새해의 바램

  44. No Image 31Dec
    by 들꽃
    2022/12/31 by 들꽃
    Views 192 

    갈릴레오의 출현

  45. 모든 것이 은혜였소

  46.  이것이 행복이라오 

  47. No Image 13Jul
    by 김균
    2022/07/13 by 김균
    Views 180 

    우리 손녀

  48. No Image 13Jul
    by 김균
    2022/07/13 by 김균
    Views 172 

    천국 있냐?

  49. No Image 13Jul
    by 김균
    2022/07/13 by 김균
    Views 114 

    무좀 이야기

  50. No Image 13Jul
    by 김균
    2022/07/13 by 김균
    Views 125 

    나는 한번씩 환상을 본다

  51. 요즘 내가 왜 이리 됐을까?

  52. 믿을 놈 없었다

  53. No Image 29Apr
    by 김균
    2022/04/29 by 김균
    Views 165 

    이 세상은

  54. 우크라이나 합창단의 성가와 민요

  55. 성경은 완전한가?

  56. 우크라이나 대통령 근황

  57. 왜 미주 재림교회 협회의 장로부부 세미나가 필요한가

  58. 우울증에 좋은 것들

  59. No Image 05Feb
    by 무실
    2022/02/05 by 무실
    Views 173 

    축복_The Blessing (민수기 6:24-26)

  60. No Image 18Jan
    by 김원일
    2022/01/18 by 김원일
    Views 244 

    김운혁 님께 드리는 정중한 부탁 (몇 번째 "정중한 부탁"인지는 모르겠으나)

  61. Free Self Covid-19 Test Kit(수정)

  62. No Image 13Jan
    by 알아보자
    2022/01/13 by 알아보자
    Views 115 

    북한 감옥에서의 949일은 축복과 같은 시간이었어요ㅣ캐나다큰빛교회 원로목사 임현수

  63. No Image 17Dec
    by 무실
    2021/12/17 by 무실
    Views 165 

    오 거룩한 밤!

  64. No Image 16Dec
    by 무실
    2021/12/16 by 무실
    Views 127 

    내 영혼이 은총입어

  65. @@@ 2010.11.12 @@@ 그 때 가 그 리 워 서 & & &

  66. 한국, 왜 우경화하나?

  67. No Image 01Dec
    by 김원일
    2021/12/01 by 김원일
    Views 166 

    만유내재신론 "Panentheism (not Pantheism) 이야기 04

  68. No Image 30Nov
    by 김원일
    2021/11/30 by 김원일
    Views 149 

    만유내재신론 "Panentheism (not Pantheism) 이야기 03

  69. No Image 28Nov
    by 김원일
    2021/11/28 by 김원일
    Views 183 

    만유내재신론 "Panentheism (not Pantheism) 이야기 02

  70. No Image 28Nov
    by 김원일
    2021/11/28 by 김원일
    Views 160 

    만유내재신론 "Panentheism (not Pantheism) 이야기 01

  71. No Image 28Nov
    by 김원일
    2021/11/28 by 김원일
    Views 222 

    김무식 님에게 미루다가 드리는 부탁 

  72. 조사심판

  73. No Image 24Nov
    by 김원일
    2021/11/24 by 김원일
    Views 128 

    바이든의 외교와 중국: 놈 촘스키

  74. 이재명의 부상과 대선

  75. No Image 15Nov
    by 김균
    2021/11/15 by 김균
    Views 136 

    식습관이 유래된 이야기

  76. 오징어게임이 말하는 드라마의 핵심

  77. 오늘의 유머

  78. ‘속지 않는 자’가 가장 잘 속는다

  79. No Image 01Oct
    by 김원일
    2021/10/01 by 김원일
    Views 163 

    우리 셋째 이모 박영애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