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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삼천포  어르신 은  이곳에  고기 를  생것 , 삶은것,구운것 해서

아마  한 일백 수십번 은  올린상 싶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저  어른, 고기에  허꺼리 드신게 맞다"  할 정도 다

 

그렇게  고기문제 에 집착 하신다

그  집착을 넘어  분노까지  하신다.

 

그런데  문제 는  이 일백수십 번의  어르신   고기 이야기 속에는

항상  안식일 교회 나같은  얼바리가 그 표적이 되곤 하는데

어느때는  교리 엘레지 로  만들어  울려 삿다가

어느때는  몹쓸 신앙위선자  로 만들어 

그 비린 고기 쓰레기로  덮어씌우시다가

그러면서도   매번( 일백수십번)  스스로  피해자 가 되시어

오징어 먹물 같은  분노를 쏟아 놓어신다.

 

물론  그 분노 의 먹물속에 는  양념처럼  엘렌 할머니도 들어가신다.

 

그런데 

이 망상스런  고기 때문에

까닥하면  우리 어르신을  잃게 생겼다

 

죽은 귀신 비뚫어 진데는  찬물 한 그릇이면  바르키는데

산 귀신들은  먹거리 합을 못보면  안 된다 말이지.

 

나는  고민을 한다

추석 끝내고  그만 삼천포 로 내려갈까

가서  툭사리 에  넙치 한  댓마리  덩성덩성 썰어넣고

벌어건 고초장  범벅해서

입이매어지도록  넣고

저 산 귀신  우리 어르신 을  달래야 하나 ?......

  • ?
    김균 2016.09.13 05:56

    내일 새벽 감생이 낚시 떠나는데

    양밥으로 뭘 바칠까?

    히히

  • ?
    김균 2016.09.14 07:11
    한 고향 문딩이라고
    양밥도 문딩이 같이 해 대네
    ㅋㅋ
  • ?
    박성술 2016.09.14 06:51
    어린시절 , 제 친구가 도부장사 하는 저거엄마 숨겨놓은 돈을 훔처가지고
    다마 도 사고 눈깔사탕 도 사고 물오랜지 물도 사먹고 ...
    그런데 다음날 아침 이 친구 엄마 가 사방동네 를 보고 고함을 지르는 겁니다.

    " 갔다 나아라 ~ 내가 통시깐 에 앉아서 다~아봤다
    미꼬라지 잡아다 바늘로 눈찌르고 호박에 넣고 양밥 할끼이다 ~"

    그 친구만 보면 우리는 "...... 양밥 할끼다~아 " 하고 놀렸습니다
    세월 은 가고 우리의 정겨운 양밥은 희미한 기억으로 남겨졌습니다
  • ?
    김균 2016.09.14 06:24

    잘 봐달라고
    귀신에게 제사음식 물에 타서 문간에 놓는 것임다

    우리 동생이 태어 날 때
    할머니 명령에 따라 제왕님네한테 쌀을 놨는데
    엄마 몰래 그 쌀을 먹고 배탈이 났습니다

    아이구 배야 하고 뒹굴었는데
    엄마가 너 이 쌀 먹었제? 하시는 겁니다
    응 엄마
    너 제왕님의 양밥을 훔쳐 먹었으니 잘못했다고 빌어라 해서
    두 손으로 싹싹 빌었는데 신기하게도 금방 낫는 겁니다
    우리 할머니가 나를 대모에게 팔았거든요
    대모가 내 명줄이 짧다고 해서요
    내가 예수를 선택할 때 그 대모 욕 어지간히 했습니다
    예수 믿으면 평생 빌어 먹게 된다고요

    그래서 내가 예수 덕에 평생 빌어 먹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야기를 하면 긴데
    오늘은 그만
    이 이야기 아시고 싶으시면 abn 재림방송 들어가셔서 김균 치시면 나옵니다 ㅋㅋㅋ
    또 나 선전하네
    괴벨스처럼 ......

  • ?
    소리없이... 2016.09.14 05:29
    김균님! 양밥이 뭔가요?

    아이고 ~~~ 가입을 하든지 해야겠네요.
    일일이 이름쓰고 비번 너으려니 힘드네요 그것도 헥헥 ~~~
  • ?
    김균 2016.09.14 02:17

    오늘
    평생 구경 못한 고기를 낚았어요
    배 주인이 그것 달라네요
    아하
    오늘 아침 양밥이 시원찮았나?

    아 힘들어
    사위와 같이 갔는데
    사위는 다시는 낚시 안 한다나?
    힘들었나봐요
    다녀와서 희뜨고 아이스박스 씻고 입었던 옷 전부 빨고
    사위 왈
    와 아버님 힘도 좋다 ㅋㅋㅋ
    양밥은 시원찮아도 오늘은 횡재했네요

  • ?
    박성술 2016.09.13 18:47
    웃자고 쓴 글이라요
    고기 신앙, 고기환경, 고기먹거리, 고기건강 에 대하여
    쓰 본들 우리 어르신 인정할 일도 없어실거고 ,

    목사님 추석 잘보내시고요
  • ?
    소리 2016.09.14 05:32

    fallbaram 님!
    한가위 명절 잘 보내세요.

    바람님 누드 멋질것같아요. ㅋ~
    사진을 박성술님께 보내줘보세요. 진짜루요. 

    기념으로 누드 하나 정도 갖고 있어도 괜찮을것같아요. ㅎ~

  • ?
    fallbaram 2016.09.13 11:38

    술장노님

    내가 살이 많은 것은 언제 또 보셨남?

    남자 누드도 그리실 참인가?

    그라모 사진한개 보내고...

     

    고기 이야기 하다가 왜 살 이야기로 건너 뛰시남?

    ㅋㅋㅋ

  • ?
    소리없이... 2016.09.17 06:33
    사진을 어케 올려요?
    맨입 갖곤 안되지요?
    ㅋㅋ~
  • ?
    박성술 2016.09.14 06:56
    그 오해 를 가지고 . 그래도 에쁘게 그릴줄 안다 이겁니다
    사진한장 올리보이소 .
  • ?
    소리 2016.09.14 05:27

    저를 글케나 예쁘다고 칭하여 주시니 진짜 오해합니더. ㅋ~
    박성술님! 한가위 명절 잘 보내세요.

  • ?
    박성술 2016.09.13 08:33
    어르신
    양밥 으로 는 살아있는 사람이 최고 라고는 하는데
    그렇다고 설마 이 얼바리 환쟁이를 쓰실 생각은 아니시겠지요 ?
    저 물건너 장목사님 도 저보다 살이많고
    에쁜 소리없이 님도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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