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먼저 달린 과일 즉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것은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는 계명이 주어졌다
 
나중에 달린 영생이라고 하는 실과는 반대로 "마시고 먹으라"는 계명이 주어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4)
 
먼저 온 백성 유대인 이스라엘에게는 처음 먼저 준 계명이 주어졌다
"아무일도 하지 말라"는 안식일에 대한 계명이다
 
나중 온 백성 이방인에게는 나중에 준 그 계명이 주어졌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이라고 하는 그 안식일 때문에 먼저 온 백성과 나중 온
백성 사이에서 투쟁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요 5:16)
유대인들은 먼저 온 선지자 모세에 속한 자들이다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요 9:28)
"아무일도 하지말라"는 처음 계명을 받은자들이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5:17) 라고 선언하는
나중에 온 백성을 위해 주어진 나중 온 선지자의 기별이 너무나 이상했다
 
안식일이라고 하는 계명은 먼저 온 백성(유대인)에게 준 처음 계명이지만
안식 (십자가)이라고 하는 계명은 나중 온 백성(이방인)인 이방인에게 준 계명이다
 
먼저 온 백성들이 받은 계명은 "하지말라" 또는 "지키라"이다
그러나
나중 온 백성들이 받은 계명은 "거하라" "쳐다보라" 또는 "믿으라" 이다
 
먼저 온 계명은 지키는 자가 스스로 열매를 맺어야 하는 계명이지만
나중 온 계명은 믿는자가 이미 "다 이루었다"고 한 열매를 따 먹는 계명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가 되는 계명이다
십자가가 계명이라는 것을 믿는자들이 잘 모른다
그러나 십자가는 나중에 준 계명이다
 
먼저 온 백성에게 준 계명은 지키지 못한 죄를 날마다 범하고 심지어 "알지 못하는 죄"
까지도 짓게하는 계명이지만
나중 온 백성에게 준 계명은 "믿지 않는 죄" 딱 하나만 묻는 계명이다
 
만약에 조사심판이 열리는 것이 사실이라면
세개의 재판소가 있어야 할 것이다
 
첫째는 먼저 온 백성들이 모세와 함께 서야 할 유대인의 재판소이고
둘째는 나중 온 백성들이 여호수아 (그리스도)와 함께 서야 할 이방인의 재판소이고
셋쨰는 이방인이면서 유대인들이 지켜야 할 계명을 죽어라고 지키려 한 이방인들을
위한 재판소일 것이다 ("지키라"는 죄와 "믿으라"로 인한 복수의 죄를 심판 받는 곳)
 
당신은 어느 조사심판소(?)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가?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2.01 By김원일 Views8508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7 Byadmin Views38557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7 Byadmin Views54323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6183
    read more
  5. 교단 사역역자에 대한 비난

    Date2024.04.30 By들꽃 Views21
    Read More
  6. 길이란

    Date2024.04.26 Byfallbaram. Views58
    Read More
  7. 독서의 불편

    Date2024.04.24 By들꽃 Views186
    Read More
  8. 안식일의 완성

    Date2024.04.24 Byfallbaram. Views70
    Read More
  9. 배려와 권리 사이

    Date2024.04.18 Byfallbaram. Views118
    Read More
  10. 먼저 준 계명과 나중에 준 계명

    Date2024.04.17 Byfallbaram. Views106
    Read More
  11.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

    Date2024.04.07 Byfallbaram. Views187
    Read More
  12. 소문

    Date2024.03.31 Byfallbaram. Views206
    Read More
  13. 일요일 쉼 법안

    Date2024.03.17 By들꽃 Views167
    Read More
  14. 행여 이 봄이 마지막이라고 해도

    Date2024.03.16 Byfallbaram. Views189
    Read More
  15. "O" 목사

    Date2024.03.15 Byfallbaram. Views285
    Read More
  16. 부전자전

    Date2024.03.14 Byfallbaram. Views222
    Read More
  17. 그리움

    Date2024.03.10 Byfallbaram. Views213
    Read More
  18. 아! 여기 숨어 있었군요

    Date2024.03.07 Byfallbaram. Views186
    Read More
  19. 홍매화

    Date2024.03.04 Byfallbaram. Views189
    Read More
  20. 한마리 유기견의 기억

    Date2024.03.03 Byfallbaram. Views185
    Read More
  21. 먼저 온 것과 나중 온것이 하나가 되는

    Date2024.03.02 Byfallbaram. Views161
    Read More
  22. 산자와 죽은자 사이에 드려진 제사

    Date2024.03.01 Byfallbaram. Views171
    Read More
  23. 산자와 죽은자

    Date2024.02.29 Byfallbaram. Views270
    Read More
  24. 김운혁님의 글들을 다른 장소로 옮겼습니다.

    Date2024.02.20 By기술담당자 Views170
    Read More
  25. 만남

    Date2024.02.19 Byfallbaram. Views375
    Read More
  26. 대총회 10일 기도회 (1월 10 일 -20일, 2024) 낭독문 열째날

    Date2024.01.11 By무실 Views126
    Read More
  27. 대총회 10일 기도회 (1월 10 일 -20일, 2024) 낭독문

    Date2024.01.10 By무실 Views112
    Read More
  28. 제야의 기도_김교신

    Date2023.12.31 By무실 Views132
    Read More
  29. 일년의 계획_김교신

    Date2023.12.31 By무실 Views177
    Read More
  30. Sharon Kim 집사님의 체험간증 - 하나님의 능력으로 10여년간 걷지못하든 환우가 걷게된 Story !

    Date2023.11.25 By반달 Views146
    Read More
  31. 황당한 Kasda

    Date2023.11.19 By들꽃 Views192
    Read More
  32. [반달]이 게시판에 아직도 살아있는지? 올려봄니다.

    Date2023.11.18 By반달 Views250
    Read More
  33. 의식주

    Date2023.09.22 By김균 Views234
    Read More
  34. 사랑의 등수 매기기

    Date2023.07.06 By다알리아 Views290
    Read More
  35. 치매99%는 절대 못 찾는 다른 그림찾기

    Date2023.07.02 By다알리아 Views237
    Read More
  36. 삼나무 뿌리의 지혜

    Date2023.06.27 By다알리아 Views403
    Read More
  37. 미국 대형교회 목사가 홈리스가된 사건

    Date2023.06.24 By다알리아 Views153
    Read More
  38. 여름 편지

    Date2023.06.07 By다알리아 Views247
    Read More
  39. 어머니 덕분이다

    Date2023.05.18 By다알리아 Views180
    Read More
  40. 도전한 사람들이 이룰 것이다

    Date2023.05.15 By다알리아 Views112
    Read More
  41. 오늘도 감사

    Date2023.05.05 By다알리아 Views405
    Read More
  42. 2023 새해의 바램

    Date2023.01.02 By무실 Views193
    Read More
  43. 갈릴레오의 출현

    Date2022.12.31 By들꽃 Views192
    Read More
  44. 모든 것이 은혜였소

    Date2022.08.17 By다알리아 Views518
    Read More
  45.  이것이 행복이라오 

    Date2022.07.21 By다알리아 Views413
    Read More
  46. 우리 손녀

    Date2022.07.13 By김균 Views180
    Read More
  47. 천국 있냐?

    Date2022.07.13 By김균 Views170
    Read More
  48. 무좀 이야기

    Date2022.07.13 By김균 Views113
    Read More
  49. 나는 한번씩 환상을 본다

    Date2022.07.13 By김균 Views124
    Read More
  50. 요즘 내가 왜 이리 됐을까?

    Date2022.04.30 By김균 Views569
    Read More
  51. 믿을 놈 없었다

    Date2022.04.29 By김균 Views416
    Read More
  52. 이 세상은

    Date2022.04.29 By김균 Views164
    Read More
  53. 우크라이나 합창단의 성가와 민요

    Date2022.04.02 By무실 Views243
    Read More
  54. 성경은 완전한가?

    Date2022.02.26 By김균 Views350
    Read More
  55. 우크라이나 대통령 근황

    Date2022.02.26 By무실 Views300
    Read More
  56. 왜 미주 재림교회 협회의 장로부부 세미나가 필요한가

    Date2022.02.25 By들꽃 Views345
    Read More
  57. 우울증에 좋은 것들

    Date2022.02.15 By무실 Views138
    Read More
  58. 축복_The Blessing (민수기 6:24-26)

    Date2022.02.05 By무실 Views172
    Read More
  59. 김운혁 님께 드리는 정중한 부탁 (몇 번째 "정중한 부탁"인지는 모르겠으나)

    Date2022.01.18 By김원일 Views244
    Read More
  60. Free Self Covid-19 Test Kit(수정)

    Date2022.01.17 By1.5세 Views349
    Read More
  61. 북한 감옥에서의 949일은 축복과 같은 시간이었어요ㅣ캐나다큰빛교회 원로목사 임현수

    Date2022.01.13 By알아보자 Views115
    Read More
  62. 오 거룩한 밤!

    Date2021.12.17 By무실 Views164
    Read More
  63. 내 영혼이 은총입어

    Date2021.12.16 By무실 Views126
    Read More
  64. @@@ 2010.11.12 @@@ 그 때 가 그 리 워 서 & & &

    Date2021.12.04 By둥근달 Views320
    Read More
  65. 한국, 왜 우경화하나?

    Date2021.12.01 By김원일 Views189
    Read More
  66. 만유내재신론 "Panentheism (not Pantheism) 이야기 04

    Date2021.12.01 By김원일 Views162
    Read More
  67. 만유내재신론 "Panentheism (not Pantheism) 이야기 03

    Date2021.11.30 By김원일 Views149
    Read More
  68. 만유내재신론 "Panentheism (not Pantheism) 이야기 02

    Date2021.11.28 By김원일 Views182
    Read More
  69. 만유내재신론 "Panentheism (not Pantheism) 이야기 01

    Date2021.11.28 By김원일 Views158
    Read More
  70. 김무식 님에게 미루다가 드리는 부탁 

    Date2021.11.28 By김원일 Views222
    Read More
  71. 조사심판

    Date2021.11.25 By못난쟁이 Views1274
    Read More
  72. 바이든의 외교와 중국: 놈 촘스키

    Date2021.11.24 By김원일 Views128
    Read More
  73. 이재명의 부상과 대선

    Date2021.11.22 By김원일 Views248
    Read More
  74. 식습관이 유래된 이야기

    Date2021.11.15 By김균 Views136
    Read More
  75. 오징어게임이 말하는 드라마의 핵심

    Date2021.10.27 By김원일 Views176
    Read More
  76. 오늘의 유머

    Date2021.10.12 By1.5세 Views231
    Read More
  77. ‘속지 않는 자’가 가장 잘 속는다

    Date2021.10.03 By김원일 Views120
    Read More
  78. 우리 셋째 이모 박영애

    Date2021.10.01 By김원일 Views163
    Read More
  79. 왜 일까

    Date2021.09.20 By들꽃 Views13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