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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2 08:45

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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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

 

 

요즘 개신교단과 정부의 논쟁이 심상치 않다

대형개신교회는 정부의 지침을 헌신짝처럼 여기고 있다

우리가 제일 싫어하는(?) 천주교회와 무당 보듯이 하는 불교는

정부의 방침에 대하여 매우 협조적인데 기독교는 예배 방식 문제로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정부는 45일까지 코로나19의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해 앞으로 보름동안 운영을 중단할 것을 강력 권고했다.

콜센터 집단감염 사태를 겪은 구로구는 지난 20일 연세중앙교회와 간담회를 가졌지만

결국 현장 예배를 막진 못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온라인 예배와 현장 예배를 병행 중이다.

문제는 대형교회 인근에 사는 주민들의 반발이다

주민들은 혹시 내가 사는 지역의 교회에서도 집단감염 사태가 나오진 않을지 우려를 전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다

또한 구약 시대로 말하자면 도피성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히틀러의 폭정 종교탄압으로부터 교회는 참으로 많은 일을 했다

그 대가로 많은 목회자와 교인들이 죽임을 당했다

나는 이런 무리가 계시록 6장의 제단 아래서 죽은 의인이라고 보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탄원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영광의 날에 응답하시리라 믿는다

 

 

그런 의미로 교회는 사회의 이익을 대변하는 곳이어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우선이지만 그와 다른 방법으로도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묘사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사회에 대한 봉사하는 곳이어야 한다

종교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은 예배에만 국한되고 기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어려움을 호소할 때 들어주고 같이 아파해 주는 것도 포함된다고 여긴다

 

 

미래통합당은 줄기차게 중국을 막았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참으로 한심한 이야기지만 원칙론으로 볼 때는 일부 맞기도 하다

도둑놈을 안 생기게 어릴 때 연필 하나 훔친 아이를 교도소에 평생 보내거나

부모를 원망하는 놈을 삼청교육대에서 출소를 못하게 하면

이 사회가 건전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나라와 나라사이에는 열려 있고 부품의 자유화가 되어 있는 오늘날

막는다고 해결 되는 일은 아니다

우리나라처럼 처음부터 확진 자를 찾는 일에 앞장서면

미국도 지금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인데

모두들 쉬운 방법을 찾아서 손 놓고 있다가 그리됐을 뿐이다

만약 일본이 우리처럼 검사를 한다면 볼만 할 거다 이게 나라냐 하는 소리 나올거다

 

 

교회는 사회가 하기 힘든 일을 하는 곳이다

교회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아픈 곳을 싸매주는 곳이다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를 도울까 하는 생각을 하는 곳이다

헌금이나 받아서 운영만 하는 그런 곳이 아니다

 

 

주님께서는 교회가 .....순결하고 거룩하고 활동하는

백성이 되기를 요구하신다. ”(2보감, 504)

 

 

안식일 예배, 주일 예배, 주일 미사 등등

교회는 이름만 다를 뿐이지 하나님께 예배를 위해서 모인다

그게 지극히 거룩한가? 그렇다

그럼 집에서 예배를 드리면 간단히 거룩한가? 그렇지 않다

예배는 형식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기도도 형식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예배나 기도나 형식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에게 순결하고 거룩하고 활동하는 백성이 되기를 요구하심은

우리가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환영 받는 백성이 되라고 요구하신다

코로나19는 교인들이 교회가 사회의 이익을 위해서 어떻게 참아야 할지를

갸름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요양원에서 교회에서 대량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니

사실로 말해서 이웃의 주민들이 불안한 것이다

어제도 예배시간 되어서 주민 센터에서 공무원이 나왔었다 아마 그 공무원 눈에는

모이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해도 모이는 무리가 매우 못 마땅했을 것이다

내가 공무원이라도 그런 생각이 들 것이다

정부가 임시로 시간을 내서 자제해 달라고 하면 듣는 시늉이라도 해 주지

왜 이렇게 몰상식하냐 하는 생각도 했을 것이다

 

 

교회뿐만이 아니라 다중 집합장소가 그 대상이었다

일요일 휴업령 걱정하는 것이 올바른 현상이냐 하는 것은 제처 두드라도

위급한 때에 전염병의 확산방지를 위해서 협조를 요구할 때는

협조하는 것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연합회는 집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제도와 순서까지 만들어서 컴이나 핸드폰에

손가락만 까닥거리면 전국의 교회가 같은 마음과 시간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해 뒀는데

어떻게 생각했길래 일휴 걱정을 하고 도망 갈 궁리나 하고 지도부를 욕하는 수준까지

못 믿어워 하게 만들었을까?

 

 

정말로 저들이 원하는 일휴가 내린다면 교회를 붙들고 죽을 것인지

아니면 다리야 날 살려라 하고 36계할 것인지 나는 모른다

그런 때가 온다면 그건 먼 훗날 이야기이니 나는 죽고 없을 것이니까

걱정도 안 하지만

 

 

주님은 이런 때를 위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24:15-22)

 

 

우리는 유대에 살고 있지 않다 그러니 산으로 도망가면 안 된다

성경은 유대에 살고 있는 자는 산으로 도망가라 하셨다

지붕위에나 밭에 있던 자는 욥의 아내처럼 물건에 욕심 내지 말라

그 날에는 옆에 걸리는 것을 가진 자는 화가 미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어려움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걸리지 않도록 기도해라

그러나 걱정 하지 말아라 주님은 택하신 자를 위해서 그 날을 감해 주실 것이다

 

 

다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이 예언은 약 37년 후에 망할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물론 이중 예언이기도 하다

유대에 있는 자는 산으로 도망가지만 서울에 사는 사람은 퇴로가 막혀서 죽는다

산이란 계곡을 따라 있어서 계곡을 막아버리면 완전 사면초가이다

택한 백성은 산으로 가지말아라 이다

여러분들도 택한 백성이라 생각되시거든 궁벽한 산으로 가라하는 말로

피난처를 정하지 말아라 이다

옛날과 지금은 너무 달라서 사실로 말해서 도망 갈 곳 없다

화잇의 시골생활은 글자 그대로 시골 생활이다

그런데 은퇴하고서 꿈에 그리던 시골로 들어간 사람들 지금 나오고 싶어도

집이 안 팔려서 못 나온다

거기 살아보니 몸에 익지가 않아서 생활이 어렵다

늙으면 병원과 마트와 목욕탕이 가까와야 한다

그것 멀면 엄청 살기 힘들다 특히 다리 없는 섬으로 가면 반은 죽음이다

유대란 오늘 날 서울이다

서울 사는 분들 어떤 이들 말 듣고 시골로 도망가는 길을 벌써부터 찾는 모양인데

속지 마시기 바란다 왜냐하면 그리 떠드는 분들은 절대로 시골생활 하지 않는다

자식들 손주들이 있는 도시로 모여든다

첫째로 아이들이 못 가게 한다 옆에 있어야 손주도 봐주고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둘째 멀게 가 있으면 찾아가기도 힘들어 한다

목사님들 은퇴하고 대부분 도시에 모인다 자식들 도우려고 말이다

영적으로 말하자면 시골 생활 거의 안 하신다

 

 

다음은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말씀이다

집으로 물건을 가지러 가지 마라이다

왜 물건을 버리고 가냐? 필요한 것은 가지고 가야지

그렇다 물건을 가지고 가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고

집에 두고 온 것으로 애타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욥의 아내처럼 뒤를 돌아 볼만한 것은 평소에 챙겨 두라는 말씀이다

이스라엘이 10재앙이 끝나면 잡은 양고기를 먹고 신을 신고 떠날 준비를 했듯이

그런 생활을 하라는 말이다

뒤를 돌아 볼 것을 남기지 말라는 말씀도 된다 그러려면 욕심을 버려야 한다

 

 

젖먹이 자식이 있거나 임신으로 걷기가 힘든 사람들

또한 몸이 부자유한 사람들은 화를 면키 어렵다는 위로의 말씀이다

더구나 예배일인 안식일에 도망 갈 일이 생기면 참 힘들거다

나도 중국의 북쪽에서 빨리 그 도시를 벗어나라는데 하필 그날이 안식일이어서

도망하면서도 참 막막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그날 도망 간 것이 잘한 일이라고 자부한다

그 때 잡혔다면 최소 6개월 이상 그 추운 곳에서 반죽음이 됐을 것이다

그 큰 날도 안 왔는데 잡혀서 생고생하는 것보다 낫지 않는가?

그 때 내 기도가 모자란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래서 그런 날과 도망하는 날이 안식일과 겹치지 않도록 기도할 의무가 있다

 

 

감사하게도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사

그 날들을 감해 주실 것이다

각자가 당하는 시련과 날짜가 다를 것인데도 개개인이 감당하도록

날짜를 감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위에 더 큰 감사함이 어디 있겠는가?

 

 

안식일 두어 주일 예배를 교회에서 안 드리고 집에서 드린다고

그것도 인터넷으로 같이 드린다고 일요일 휴업령과 같은 일 절대로 안 생긴다

그것이 시초가 되어서 정부가 말도 안 되는 짓을 하지 않는다

이번에 국가 권익위에 어느 집사님이 제안을 하셨는데

왜 일요일에만 간호사 시험을 보게 하느냐? 날짜를 변경해 달라고 했다

권익위가 그 제안을 받아 일년 두 번의 시험 중 한 번은 일요일로 변경해 주었다

개신교인들이 들으면 기가차고 마가 차고 귀신이 똥 싸는 소리라 할 것이다

그럼 우리는 주일 성수에 이게 뭐냐 할 것이다만

권익위가 그렇게 공평하게 종교의 자유를 인정해 주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

 

 

걱정들 마시라

그 날이 다가오면 다들 알아서 토낄거다

교회에서 아무리 예배드리려 오라해도 잡힐까봐서 절대로 안 가고

자기가 점지한 곳으로 도망 갈 거다

안식일에 도망 안 간다고? 내가 해보니 그건 말짱 도루묵이더라

36계가 장땡이라는데 왜 잡혀서 생고생을 하냐?

더 큰 날을 위해서 작은 것은 참을 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러면 하는 말 작은 것도 못하는 사람이 큰 날에도 그럴 걸 할 거다

그런데 한 번 당해봐라 그게 획일적으로 쉽게 결정되는 것인지를

전염병이 돌고 어려움이 올 때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의 지도를 받는 것도 좋다고 여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에서 앞에서 시민들이 현장 예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2020.3.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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