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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 바다를 보다

 

유대인들이 즐겨 읽는 책은 성경 그리고 탈무드다

탈무드란 원래 바다란 말이란다

바다는 모든 것을 포용한다

산골짝의 물도 인간의 생명도 재산도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도 모두 안아준다

그래서 그들은 탈무드만 읽으면 만사 오케이가 된다

제사법 민법 계명 준수 등등 성경에 기록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풀이해 놨다고들 한다

그러나 사실은 굉장히 어렵게 기록했다는데??

 

거기다가 탈무드는 11000쪽의 광대한 이야기 뒤에 빈 공간의 종이를 남겨놓았다

새로운 사실이 생기면 거기에 적는다

유대인의 장점은 자기네들이 가진 그것 만으로의 만족이 아니란 말이다

성경해석, 인간과의 윤리도덕, 미래세계가 지향하는 목표를

항상 수정 보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세계 일등 국민이 된 비결이고 나라 잃은 사람들이

새로운 신천지(?)를 이룬 비결이다

이처럼 저들은 절대로 한 곳이 정착된 생각을 가지 않았다

 

다음은 스토리의 구성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손님 개구리의 이야기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는 결심을 하고 우물을 벗어날 생각을 했다

점핑을 아무리 해도 한계가 왔다

그는 우물에 떨어진 지푸라기로 로프를 꼬고

동네 아주머니들이 물 깃다가 떨어뜨린 두레박에서 나온 못으로

아이젠을 만들고 물바가지의 헬맷을 만들어 썼다

알프스보다 에베레스트보다 더 높은 산인 우물 벽을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이놈의 손님 개구리 거짓말해 보기만 해라

내가 나가서 다리몽둥이를 분질러 버릴 거다 라면서 말이다

몇 날 며칠을 그리고 몇 년을 기어오르고 미끄러지고를 반복 한 후에

에베레스트 산을 최초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와 세르파인

네팔인 텐징 노르게이처럼 우물이 생긴 후 최초로 기어올라서 우물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사방을 둘러봤다

그의 입에서는 이런 말이 나왔다

와 오키나

그런데 그놈은 에드몬드 힐러리나 네팔인 텐징 노르게이가 아니라

일본 개구리였다(이건 내가 지어낸 거다)

 

우리는 교회에서 삼국사기를 배운다

즉 삼국사기적인 교리를 배운다

어떤 사람의 페북에 가봤더니 올려놓은 설교가 거의가 교리였다

그 사람이 그것을특히 좋아해서 올려놨겠지만

그 교회는 신적 존재 비슷한 사람의 설교가 이런 식이구나 라고 믿을 만큼이다

그러니 믿음 사랑 하면 엉터리 교인들이라 퉁치나 보다

 

삼국사기는 우리가 알다시피 고려시대의 문신이었던 김부식이 쓴 것이다

그런데 역사에서는 삼국사기만 있는 게 아니고 일연이 쓴 삼국유사도 있고

또 동시대에 기록한 중국의 역사에서 삼국을 이야기한 것도 있다

아울러 삼육대학에서 배우는 것도 있고 장로교 신학대학에서 배우는 것도 있고

거기만 다닌 사람은 구경도 못한 이야기를 배우는 앤드류스라는 대학원도 있다

역사를 기록한 것이 오만규의 재림교회사만 있는 것도 아니고

조지 나이트의 교회사만 있는 것도 아니다

 

년 전에 우리 교단의 어떤 교인이 해킹 전문가인 비재림신도와 짜고서

대총회의 엘렌 서고를 해킹 강탈했었다

그들이 해킹 한 것을 한두 개 흘렸는데 대총회는 난리났었다

일설에 의하면 그게 밝혀지면 교단이 풍비박산된다는 말까지 났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것으로 풍비박산 날 그런 우리교단이 아니라는 것에는

모두 동의하실 것이다

 

앤드루스를 졸업한 한 청년이 그랬다

왜 화잇의 편지 등 단문들을 묶어서 예언의 신이라고 책을 만들었을까? 라고

나도 그 말뜻을 안다

단문으로 책을 만들면 별로 영양가 없는 이야기는 편집하고 만들 수 있다

그런데 그 도둑들이 뺀 글자들에서 이상을 발견했다고들 한다-이건 풍문이다-

 

대총회는 빵빵한 변호사를 동원해서 그것 그들 입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거나

돌려주지 않으면 00한다고 했다

결국 돌려받았고 지금쯤은 범접 못하는 대형금고 속으로 들어갔을 거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하면 그게 어디 있는 이야기냐? 하고 떠든다

수업 시간에 교수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는 규정이라도 있냐?

그게 어느 나라 사기에 있는 이야기냐?

 

밀러는 1843년 이라고 날을 잡았다

그리고 84년 봄이라고도 했다 그러다가 최종으로 잡은 게 18441022일이다

그리고 그 날이 지나고 많은 무리가 낙담하고 돌아서자

새로운 날을 잡았다 그러나 그건 힘도 없는 날이었다

많은 무리가 밀러를 욕했고 결국 그는 그리스도인의 길까지도 버렸다

이게 팩트다

물론 남은 자들이 밀러에게 물었을 거다 다시 더 기다려볼까요? 하고

 

다시

어떤 사람은 내가 쓴 18441022일 이후 밀러와의 대화를

매우 싫어하는 것 같다 그러나 우짜겠나 알고는 살아야지

 

윌리암 밀러와 18441022일에 대해서 우리가 잘 말하지 않는 몇 가지 사실

 

1. 밀러는 원래 년월일 날짜를 확정하는데 매우 부정적이었다.

2. 밀러의 원래 메시지는 "1843년쯤에 재림하신다" 였다.

3. 밀러주의자들 중에서 18441022일 대실망 전에도 많은 날짜 정하기가 있었다.

1843210, 215, 414, 그 해 추분 1844321

대실망 후에도 1847, 1851, 1866, 1873... ...

4. 18441022일을 확정한 SS Snow의 설을 밀러는 끝까지 거부하다가

한 보름쯤 전에 받아들였다.(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었지?)

5. 밀러는 단 8:14만 가지고 "1843년 쯤" 의 결론에 도달한 것이 아니었다.

"밀러는 1843년 재림에 대해 열 다섯가지 '증거' 를 가지고 있었다.

이 증거들은 창세기부터 계시록 까지 성경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

밀러의 증거들 가운데는 '모세의 예언' 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이것은 7년 예언

혹은 2520일 예언으로 레위기 26장과 신명기 15, 다니엘 4,

에스겔 39장에서 찾은 것이었다.

그는 또 창조로부터 6000 년이 되는 때를 계산했다. 이 같은 방식은 나중에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에 영향을 주었음이 분명하다.

밀러는 또한 희년에 대한 가상적 예언을 더했고 호세아 6:2 '이틀 삼일' 도 고려했다.

그러나 그의 열 다섯개 증거의 중추는 단연 다니엘 계시록의 예언이었다...“

(Kai Arasola, End of Historicism)

물론 이 책 구글에서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러고 보면 18441022일에 도달한 2300 주야 예언 해석은

우리가 생각해 온 것처럼 칼날처럼 정확한 것이 아니었다.

밀러의 예언 해석 방식은 보다시피 허술했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땜빵으로 두드려 맞추는 식이었다.

밀러는 성경 어디서 숫자만 보면 머리에 필이 꽂혔던 것 같다. ^^

 

6. 1022일에 밀러는 가족들과 함께 집에 있었다.

죠슈아 하임스 부부도 보스턴에서 와서 함께 있었다.

사람들이 밀러 농장 서쪽 언덕에 있는 '승천 바위' 에서 기다렸다는 것은 전설인 것 같다.

밀러는 많이 쇠약해 있었고 그 날 그곳에 같이 있었던 Alice Nichols가 전하는

정황에는 승천 바위 이야기가 없다.

 

우리는 하루 종일 모여 있었는데 긴장된 영혼들로 인해 우리 예배 장소가 좁아

사람들이 넘쳐날 정도였습니다‘“(민초에서)

 

우물 안 개구리가 바다를 보면 뭐라할까?

와 오키나 할까? 와 크다 오 그레잇 할까?

아니면 까무라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고 승천할까?

잘 모르면 입 닫고 사는 게 제일이고 손자병법 가운데 36계가 최고라는데는

동의하면 된다

밀러를 구원에 반열에 올리는 짓은 좀 삼가시면 좋겠다

하긴 예수까지 버린 밀러가 구원 받는다면 나도 받을 확률이 확 올라가니 좋은 건 사실이다

그렇다 같이 살자 하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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