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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7개 장 중에 우리가 지금도 지키는 건 단 하나 11장이라는데

사실 우리는 그 레위기 11장 중에서도 일부만 지킨다. 

 

다음은 내가 사는 방식이다.  아마 대부분 안식일교인들 다 그럴 것이다. 

 

피자에 페페로니가 얹혀져 있다.  그걸 들어내고 그 피자를 그냥 먹는다. 

샌드위치에 베이컨이 들어 있다.  베이컨 빼 내고 샌드위치를 먹는다. 

생물시간에 쥐로 해부실험을 했다.  그날 저녁 교회에 갔다. 

쥐덫을 놓았는데 안식일 아침에 보니 쥐가 죽어 있었다.  그걸 들어내 버리고 교회에 간다. 

손님으로 갔는데 주인이  미역국에 바지락을 넣고 끓여 내 왔다.   미역을 건져 먹는다. 

등등등

 

레위기 11장은 부정한 짐승의 주검이 닿은 음식도, 식기도, 물건도, 화덕도 다 부정하니

버리고 깨 부수라 하였고

그런 주검에 닿은 사람은 옷을 빨고 부정하라 하였다. 

 

아무도 그것을 따르지 않는다. 

 

우리는 레위기 11장을 율법으로서 따르지 않는다. 

  • ?
    2017.04.10 08:12
    우리는 레위기 11장을 율법으로서 따르지 않는다 " 기 보다는
    따를 수가 없더라" 가 더 맞는 표현일 듯합니다
    십계명도 마찬가지 일 뿐입니다
    열가지 계명중 그중에 하나
    우리들 신앙의 근본 안식일 계명도
    지키는 시늉일 뿐
    지킬 수가 없습니다
  • ?
    김균 2017.04.11 01:53
    폐한 법을 억지로 포장하느라고
    우린 개고생합니다
    그런 법 없어도잘 살아가는 세상에
    왜 새로운 탈무드를 하나 더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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