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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은 5차 핵실험 후 미국에서 미 본토가 공격받는 시나리오가 부각되고 있다.

북한의 빠른 핵·미사일 전력개선으로 미뤄 이런 무기가 미국을 향하는 시점은 그리 멀지 않을 것 같고, 따라서 더이상 도외시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면서 "불량정권은 멀지 않아 미국 시카고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핵으로 무장한 북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KN-08에 대한 미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WSJ은 "장거리 미사일의 비행 중 온도변화와 진동을 견딜 수 있는 탄두 등 중요한 문제점이 여전히 있지만, 북한은 예상보다 빠르게 기술적인 문제점을 개선해왔다"며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군사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2020년이면 핵탄두가 장착된 '믿을만한 ICBM'을 제조할 기술을 갖출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또 이때쯤이면 핵탄두를 최대 100기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의 핵물질을 축적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간 보스턴 글로브는 이 같은 전망에 근거해 불과 4년 뒤면 미국의 주요 도시들이 북한의 위협을 받게 될 가능성을 주목했다.

NYT는 북한이 작고 빠르고 가볍고 놀랄 만큼 성능이 개선된 '완벽한 미사일개발에 매달려왔다고 말했다.

북한 미사일 전문가인 미국 항공우주연구기관 에어로스페이스의 존 실링 연구원은 "이것은 더이상 무시할 수가 없는 문제"라면서 "차기 대통령의 우선순위 과제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보기관 관계자들과 민간기관의 분석가들은 최근 몇 년간 위성사진과 북한이 제공한 사진을 분석하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마다 성능 개선 여부를 추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일의 사거리와 속도, 그리고 발사 후 연기(plumes)의 색깔 변화를 살폈다.

전문가들은 최근 발사에서 연기가 훨씬 선명하게 형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로 미뤄 북한이 개선된 추진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뷰스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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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김 2016.09.11 04:13
    미 본토를 친다라?
    하와이를 쳤던 일본에 이어 북한은 미 본토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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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김 2016.09.11 22:47


    정은이와 근혜가 서로 주고 받은 병신년 추석 덕담 베들이 인터넷에 퍼져 웃음을 주고있습니다. 

    박근혜왈 정은이는 정신이 미치광이라고 한것에 대한 
    김정은왈 박근혜는 가만히 앉아 뒈질 생각이나 하라고. ㅋㅋㅋ

    정은이가 나이는 어려도 결코 시시한 애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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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baram 2016.09.11 05:50
    시카고를 떠나야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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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군 2016.09.11 07:41
    꼼작달싹을 못하는 북한, 중국이 기름 끊으면 망하는 나라,
    최전방에는 아직 목탄차도 다니는 이 근근한 나라.

    그나마 남은 북한까지 망하면 미국의 군산복합체제 세력들은 어찌될까?
    머나먼 곳에 있는 북한을 대응하여 예산을 확보하려는 그들이나
    안보를 빌미로 국민 등치고 정권유지하는 세력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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