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소설 한번 써 봅니다.
오래전 이야기다 어느 교단에서 운영중인 경기도 지역 요양원이 있다.
처음 요양원 자리를 찾아주는 일을 옆에서 같이 도왔다.
평단 1만원으로 중간 업자를 통해 가격흥정을 완료했다.
그런데, 웃기는 일이 발생했다. 그 교단 대빵이 계약을 끝내버렸다는 것이다.
평단 5만원 전후로 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길도 없어서 돈을 쏟아 부어야 하는 그땅을 말입니다.
잠시 교단에서 문제가 되었지만, 슬쩍 넘어갔습니다.
그 대빵 목사,요양원 옆에 아직 집과 땅이 있고, 잘 먹고 살 잘고 있습니다.
참 그때 증인들 불러 고소하려 했으나, 25억 먹을때 판놈이나 중간에 낀 놈이나, 증인으로 나설 이유가
없으니, 어허라~ 그냥 먹기만 하면 되는 돈입니다.
그 교단 목사 해볼만 합니다.
누구도 돈과 관련하여 문제가 생겨도 잠시 시끄러웠다 그만 입니다.
시간이 흘러, 또 누군가 이렇게 김포에 수십억원, 그냥 땅만 아무 쓸모 없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 또 누군가 천안에 수십억원 당을 샀는데, 아무 쓸모 없는 땅을 샀습니다.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피땀흘려 낸 교인들의 돈, 할아버지 할머니 페지 팔아 낸 연금,
지들 돈이라면 절대 이러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