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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세상은 정신없이 눈이 팽팽 돌아가게 변할 것이다.

이런 변화는 신앙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나는 매우 부정적으로 본다.

왜냐하면, 물질문명이 발달 할수록 도덕수준은 내려가기 때문이다.

환경오염의 문제는 과학의 힘으로 해결 될 수 있다 쳐도 

가속화되는 죄의 타락과 흐름은 되돌릴 길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죄가 만연 할수록 세상은 지옥화된다.

그만큼 세상살이는 무섭고 두렵고 고통스런 삶이 될 것이다.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2:19  

 

  • ?
    soriopssi 2016.10.16 07:29

    이미 정신없이 팽팽 돌아가는 핼지옥을 맛보는 핼조선이라

    그 어떤 정신없음이 온다해도 끄덕없을것같습니다.

    지금 온통 비정상 천지... 세상에 미련 가질 그 무엇이 있을까요.?

    각자 받은 빛대로 사는 동안 주를 섬기다 주가 부르시면 홀연히 가면 되는거고

    주님 오시는 그날 다시 일어나 조사심판 받고

    죽일 악인 죽고 살 의인 살면 되지요.

    굳이 죽은 놈 도로 살려서까지 (이게 좀 안타깝긴 하나)

    내가 세상 살며 예수를 알고 아버지를 믿고 성령님 지시대로 산 것 후회없이

    살았다 하면 그것으로 족할 터

    세상에서 일어날 무서운 음모도 두려운 일들도 다 한순간이라

    내가 내 아버지를 믿고 따름에 의심이 없음인데 무엇을 더 두려워하리요.

     

  • ?
    눈뜬장님 2016.10.16 07:56
    소리없이님께서 그런 마음의 각오를 가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러나 죄송하지만 정말 헬지옥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곧 닥쳐올 것입니다. 지금의 느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제껏 그 누구도 느껴보지 못한 나날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 ?
    soriopssi 2016.10.16 08:09

    첫 댓글이 제가 주께로부터 부여 받은 빛

    세상에 나게 하신이도 주.

    거둬 가시는 이도 주.

    오직 나의 주. 

     

  • ?
    soriopssi 2016.10.16 07:52

    미래는 미래 사람의 것.

    내 사는 동안만이라도 예수의 제자 답게 살면 되는 것.

    죽고 사는 것. 

    염려치말라셨다.

    나의 주 께서...

     

  • ?
    눈뜬장님 2016.10.16 08:02
    그러시다면,
    지금부터라도 그날의 일은 그날에 만족하는 법을 익히십시요.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한 성경말씀대로 사시면 되는 겁니다.
  • ?
    soriopssi 2016.10.16 08:12

    이미요. ^^

  • ?
    김균 2016.10.16 08:28
    걱정도 팔자다
    남의 걱정 한다고 잠이나 잘까?

    저 놈 조사심판 안 믿어 못 일어날 것 같다
    저 놈 2300주야 안 믿어 그날에 디질 것 같다
    이 일을 어쩌노

    내일 해가 뜨지 않을까 걱정은 안 하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그려
  • ?
    soriopssi 2016.10.16 08:37

    이기적인 세상살이에 그래도 이쁘질않습니까?

    남의 신앙도 걱정해주고... ㅋ~

    아직 자신의 눈도 못 떴음에도 불구하고... ^^ (못뜬건지 안뜬건지는 모르나)

  • ?
    눈뜬장님 2016.10.16 08:45
    그래요..지금은 그렇게 웃겠죠.
    길고 짧은 것은 대보아야 압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마음은 편쵸.
    초대형 태풍이 다가오고 있는 자체도 모르니
    당장 느낌이 없다고 천하태평 자신있겠죠.
    아뭏튼 마음준비나 단단히 해두세요.
    아무리 단단하게 해두어도 지나침이 없을 터인즉...
  • ?
    soriopssi 2016.10.16 08:59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 염려없으니 내 웃으리다
    주가 내맘에 계시니 행복일러라.
    누가 나의 이 정한 마음을 알랴.
    사단 이느 뇨?
    인간 이느 뇨?
    주 뇨?
    오호라 주 시로라!
    내가 내 어미의 태에 소생되었을시부터
    나를  콕 찍어 아버지라 부를 영광을 주셨사온 즉
    그러므로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슬플때나 기쁠때나
    내 인생이 높은 파고에 곤두박질 치일찌라도 내가 능히 아버지의 은혜로 이기고 남김이 있으리라!
    믿는자여!
    담대하라!
    우리 아바 아버지시니라!
    아멘?

  • ?
    눈뜬장님 2016.10.16 09:10
    큰소리 치는 것을 보니 더 불안하네..
    약간은 다혈질 기질이 있는 님의 호언장담이기에
    죄송하지만 마음이 더 안 놓이네요.
    전혀 예상하지 못할 일을 당하면
    오히려 그런 분들이 더 허둥대지요..
  • ?
    soriopssi 2016.10.16 09:18


    이런 난감할데가...
    다혈질 소리 첨 들어보네여.
    하늘국 예수시민 답게 당당하고 자신만만할뿐.
    그도 주께서 제게 주신 것.

    a형이라 준비 하난 철두철미 ~ ㅋ

    -----

    잡시다.

    오늘도 짜여진 일정 소화해 내고

    이제 자기 전 잠시 방앗간에 들러 짹짹 거리고 나갑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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