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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사심판

 

“이. 지. 화잇은 성경말씀 대로 조사심판을 풀이한다! 만일 조사심판이 없고 죄인의 구속이

십자가로 끝난다면 정작 하늘에 갈 사람의 구원은 누가 결정한다는 말인가?”

 

이 글은 미국의 게시판에서 정영근 목사가 한 말이다

그리고

(단 7:13-14)

(단 7:9-10)

(대쟁투 하권 졔 11장 하늘에서 행하는 조사심판)을 적었다

 

그 다음이 백미다

 

추이 : 이상의 성경절에서 말씀하신 대로 법정의 책들이 펴놓이고 조사하는 심판을 하신다고 했다. 만약 조사심판이 없다면,

만일 예수님의 재림 전에 심판이 없고 십자가로 구속의 역사가 끝난다면 그 십자가로 구원을 얻어 하늘에 들어갈 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누가 결정한다는 말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오직 만유의 주이신 하나님만이 조사하고, 언도하고, 집행심판을 행하실 수 있다.

(계 22: 11-12 참조) 이것이 재림전 심판이다.(정영근)

 

정영근 목사뿐만 아니라

이분들은 심판과 조사심판을 구별 없이 사용한다

이분들은 심판과 조사심판을 결정하는 성경절을 혼돈해서 사용한다

조사심판이 재림 전 심판인가?

조사심판과 재림 전 심판은 같은 개념인가?

왜 은근 슬쩍 개념을 바꾸는가?

 

예수님 재림 전에 심판이 없는가?

천하를 공의로 심판 하시는 이인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신다

그게 조사심판인가?

정말인가?

 

왜들 이런 이상한 논법으로 조사심판과 심판을 혼돈하게 만드는가?

 

책들을 펴고

무슨 책들인가?

생명책 죄책 녹명책 이런 것들을 말하는가?

예수께서 너희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 하셨으니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은 다 구원 받는가?

하늘 생명책과 녹명책이 같은가 다른가?

답할 자신 있는가?

 

다음

내가 보았는데 왕자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놓였더라"(단 7:9-10)

 

옛적부터 항상 계신이가 앉고

수종하는 천천만만의 천사가 있고

심판을 베푸는 책을 펴 놓았다 라고 말한다

 

여러분들 중에 이 조사심판은 성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를 조사심판 한다고들 하는데

정말 그런지 조사심판의 개념부터 정립해라

 

처음에는 성도들 즉 1844년에 구원 얻을 성도만 조사심판 한다더니

1844년이 지나자 살아서 구원 얻을 그리고 죽어도 구원 얻을

1844년 이후 출생자들을 조사심판 한다고들 우기다가

이젠 마귀도 그 반열에 넣었다고들 하니

자 여러 말 할 것 없이 이것들 개념 정리하시라

 

심판은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주께서 오시면 잠자는 무덤이 열리고 승천하면 구원 얻는 무리요

무덤이 소리 소문도 없이 그대로 있으면 1000년을 더 잠자야 하는 무리들이다

무덤뿐만이 아니라 불에 태워서 달달 갈아서 뿌린 장례식을 한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 무덤 속의 죽은 인간을 조사하고 심판한다고

천천만만의 천사들을 옹위하고 좌정하고 계시다는데

그 기간이 1844년에서 지금까지라는데 나는 놀란다

그럼 지성소에 계신 분은 누구란 말인가?

그분이 지금도 왕좌에 앉아 심판을 하시는가? 아니면

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가?

누구 아는 분 계시는가?

그럼 지성소가 하늘 법정인가?

그렇다면 하늘 법정에서 속죄하시는 것보다 심판하시는 것이 우선되는가?

 

하나님의 심판은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다니엘서는 그런 과정을 알기 쉽게 보여 준 환상일 뿐이다

 

“십자가로 구속의 역사가 끝난다면 그 십자가로 구원을 얻어 하늘에 들어갈 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누가 결정한다는 말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정용근)

 

십자가로 구속의 역사가 끝나지 않아서

1844년부터 조사심판을 시작하셨는가?

그럼 31년부터 1843년까지는 주께서 어디서 무얼 하셨단 말인가?

물론 성소 봉사를 하셨다는데 주께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은

성소에 가셨다는 말인가?

그럼 1844년 이후에는 하나님 보좌가 성소에서 지성소로 바뀌었다는 말인가?

 

나는 이 수많은 질문들을 생성하면서

인간이 하나님의 일을 지나치게 세분화한다고 여긴다

하나님의 자리까지 지정하고 하나님이 계실 집까지 지정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까지 결정해 주는 조사심판

그건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요

하늘의 원칙을 인간이 결정하는 우를 범하는 행위라고 본다

 

하늘에 들어갈 자를 결정하는 것이 인간이 아니라면

인간은 그것에 참여하거나 관여할 자격이 없다

하늘에 들어갈 자가 누군지 알아서 뭐 할 건데

나는 구원은 전적으로 주님께 속한 것이라서 인간이 손대서는 안 된다고 여긴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다른 이들의 구원을 논하는데

그런 무식한 논리를 도무지 이해 못한다

 

이 정도 써 놓고 답변을 기다려 보자

우르르 달려 들 거니까 그 때 가서 다시 이야기해보자

 

 

 

 

  • ?
    지나치다 2016.10.14 12:41
    “십자가로 구속의 역사가 끝난다면 그 십자가로 구원을 얻어 하늘에 들어갈 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누가 결정한다는 말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정용근)

    그렇다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며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은 거짓말 이로구먼 !!
  • ?
    진실언행 2016.10.14 19:26
    이보세요 다 이루었다고해서 그럼 님은 지금 천국에 갔읍니까? 뭐가 다 이루어졌는지 그걸 생각해야지 누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는겁니까?
  • ?
    김균 2016.10.14 19:35
    다 이루었다는 말이 천국간다는 말인가?
    이상한 사람 다 있네
    십자가로 이루지 못한 구원이 있다는 말이 거짓말쟁이지요
    십자가로 못 이룬 것을 1844년 10월 22일 이후에
    지성소로 간 예수께서 다시 이루시고 계신다는 논리
    이게 사기지요
    웃겨
  • ?
    재림성도 2016.10.14 18:39
    제가 볼 땐 김균님이 재림교회의 조시삼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무슨 조사심판이 마귀를 심판한다고 누가 어디서 그러던가요?
    김균님은 심판은 있는데 조사심판은 없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재림전 심판은 있는 조사심판은 없다?

    그럼 묻겠습니다.
    김균님이 지금 인용한 성경절들에서 나온대로
    "책들을 펴 놓고 하는 그 심판"은 대체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셨나요?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고 하셨을까요?
    그 심판하실 시간은 언제입니까?

    그리고 김균님이 해석하는 2300주야를 이곳에 보여 주세요.
    재림교회가 해석한 2300주야가 혹 잘못되었고
    그것이 조사심판과 관계가 없다면
    김균님이 알고 있는 2300주야를 설명해 주시고
    재림교회의 것이 어떻게, 왜 틀렸는지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
    김균 2016.10.14 19:07
    재림성도님은
    재림교회 조사심판의 변천사부터
    공부하고 오세요

    1844년 이후를 조사심판한다고들 떠들다가
    이젠 아담 이후의 모든 성도들을 조사심판한다고 하는데
    거기다가 일부는 마귀를 처벌하기 위한 조사심판이라는데
    들어나 보셨는가?
    조사심판이 144000을 모우는 일을 한다지요?
    그런가요?
    지금은 또 아닌가요?

    내게 질문하지 말고 반박하세요

    책들을 펴 놓고
    언제까지 천천만만 천사가 보좌를 옹위하고 조사심판하는가?
    1844년부터 재림때까지?
    그럼 지성소에서 속죄는 언제 하시는가?
    조사심판하는 장소가 속죄도 하는 장소인가?

    예수님을 장소에 가두는 짓은 그만하시게나
    단 7장은 환상을 본 것이지 실제가 아니지 않은가?
    아직도 환상과 실제를 구분 못하고 책들을 편 장면에
    머물것인가?

    2300주야 해석을 보고 싶은가?
    이단 소리 듣고 싶어서?

    윗 글을 읽고서 그것 밖에 의문이 안드시는가?
    참 대단하신 분이시다
  • ?
    진실언행 2016.10.14 19:28

    x

  • ?
    김균 2016.10.14 19:31
    심판은 언제나 있어요
    사기라니
    인간이 살아간 세월 모두 심판이지요
    그게 날짜정한 이후의 조사심판인가요?
    한 번 죽고 심판 받는 것이 정한 이치일진데
    그 심판은 인간세상 끝날 때까지 있지요
    사기는 날짜 정한 님들이 치는 거 아닌가?
  • ?
    재림서옫 2016.10.14 19:44
    김균님, 조사심판을 믿는 것이 시기, 날자를 정하는 사기입니까?
    왜 그러세요?

    그럼 기본교리 28에 조사심판이 있으니
    재림교회가 날짜 정하고 사기를 치고 있네요? 그렇습니까?
    사기 집단 교회에 김균님은 다니고 계시구요? 맞습니까?
  • ?
    김균 2016.10.14 21:48
    날보고 사기친다니
    나도 사기친다라고 해 봤더니
    다른 사람이 나와 잔소리네요
    재림교회가 그 놈의 조심판만 없다면
    금상첨화인데 어쩌지?
  • ?
    어이쿠야 2016.10.15 01:11
    재림교회뿐 아니라 기독교에 그 놈의 심판이 없으면
    금상첨화 200%인데 어쩌지?
    그래야 맘 놓고 죄도짓고
    별 짓 다하고 별 욕 다해도
    하늘 간다고 할 수 있으니. 쩝....
  • ?
    김균 2016.10.15 04:51

    x

  • ?
    기회요초 2016.10.15 05:17

    x

  • ?
    사기꾼 감별사 2016.10.14 21:26


    사기는
    옥수수밭 지나가다 예수께서 지성소로 들어 가는걸
    봤다는 히람 에디슨이 .. 사기 친거여

    밀러가 한 예언이 빗나가니께..
    내가 성경으로 증명해 주까?

    십자가에 돌아 가신후에 1844년 까지 기다리다 지성소에 들어 가신거 아니라구
    어떤 목사 조사심판 설교도중에
    전화 왔대
    예수님 한테서

    사람은 언행이 진실해야 하는 법이여
    자꾸 옐로카드나 받는 언행이 진실 치 못한 사람말은
    진실을 말해도 어디 믿어 주겠는가 ?
    안그랴?

  • ?
    재림성도 2016.10.14 19:42

    김균님이야말로 예수님을 십자가게 가둬두지 마세요
    예수님을 아직도 여전히 서기 31년경 십자가에 위에 메달아 두지 마십시오.
    십자가의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승천하셨고
    하늘 지성소에 들어 가셨고
    우리를 위해 지금도 간원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일하십니다.

    왜 김균님은 퀘퀘 묵어빠진 서기 31년에 예수님을 가두어 두십니까?

    예수님이 지성소에 감금되어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대언하시고 중보하시고
    우리를 위해 신원(심판)하셔서
    우리를 철저히 옹호하사
    누가 진실로 슬기로운 처녀인지를 구분하시는
    참으로 복음을 행하고 계십니다.

    저보고 재림교회 조사심판에 대한 변천사를 공부하라고요?
    저보고 질문하지 말고 반박하라고요?

    김균님, 님이 판을 깔아 놨고 님이 주장했으니
    왜 그렇게 주장하시는를 성경으로 풀어 해석해 줘야 믿을 수 있지 않나요?

    무조건 조사심판 없다고 하지 말고
    무조건 2300주야 틀렸다, 1844년 틀렸다고 하지 마시고
    왜 틀렸는지
    님의 바른 해석을 보여 달라는 것이 무슨 잘못인가요?

    님의 바른 해석을 보여 주면서
    "니들이 믿는 것은 이러해서 틀렸다'고 하셔야지 않나요?

    님도 재림전 심판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 재림 전 심판이 뭡니까?
    님이 인용한 단7장의 책들을 펴 놓고 하는 그 심판은 뭡니까?

    그리고 재림교회나 화잇 선지자는 단 한번도 이리저리
    조사심판이 마귀가 포함된다고 가르친적도, 주장한적도 없습니다.

    님이 재림교회의 조사심판을 비평하시려면
    먼저 재림교회가 주장하는 기본교리에 나온 조사심판 곧 재림 전 심판의
    기본부터 먼저 알고 비평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이 틀리면 그 다음 그 어떤 주장을 해도 다 틀린 것입니다.

  • ?
    김균 2016.10.14 20:20
    승천하셨고
    하늘 지성소에 들어 가셨고
    우리를 위해 지금도 간원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일하십니다.
    --------------------------------------------
    이런 다니까
    하늘 성소에 들어 갔다하더니
    지성소라니

    님도 재림전 심판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
    내가 믿는 재림 전 심판은 님이 말하는 조사심판과는 다르지요
    알면서 능청은....

    재림 전에 모든 사람을 공의로 심판하심을 믿지요
    1844년 10월 22일 이후에 시작된 조사심판을 믿지 않아요

    그리고 재림교회나 화잇 선지자는 단 한번도 이리저리
    조사심판이 마귀가 포함된다고 가르친적도, 주장한적도 없습니다.
    -----------------------------
    그런데 왜들 믿지요?
    화잇 할먀가 마귀 언급 안 했다고
    언급하는 사람은 모두 나쁜 사람인가요?
    조사심판이 자주 자꾸 바뀌더군요
    그래서 변천사 공부하라했더니 겨우 한 게 할매 이야기뿐인가요?

    조사심판 곧 재림 전 심판
    -------------------------
    여러가지로 수고 많으십니다
  • ?
    보다못해 2016.10.14 20:44
    조사심판 곤란해 지니까 재림전 심판으로 슬쩍 바꿔 말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
    고기는 골라내고 국물은 쳐 마시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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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먹는 거 가려가며 오래 살든, 아무거나 먹다가 일찍 뒈지든 그건 알아서 할 일이고, 어쨌든 심상정 후보를 찍어야 하는 이유. 1 김원일 2017.05.07 205
1019 허물벗기 2 하주민 2017.05.06 184
1018 ■ [평화의 연찬] 정치와 종교 (김한영 -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7.05.05 82
1017 인생이란 거울 2017.05.05 117
1016 朴, 문화계 겨냥 "진돗개처럼 물면 살점 떨어질 때까지" 언덕에서 2017.05.04 114
1015 ‘노무현에 막말·욕설’ 박근혜도 웃으며 봐놓고… 언덕에서 2017.05.04 94
1014 드라마 '모래시계 작가' 송지나 “‘모래시계 검사’가 홍준표? 불쾌… 그만 써달라” 민낯 2017.05.03 114
1013 [건강한 당신] 늙어서 그런가? 힘도 빠지고 다 귀찮아 … 고기 드시면 좋아져요 행복한삶 2017.05.03 162
1012 나의 어머니-박제가 무실 2017.05.02 157
1011 장경동 목사, 선거법 위반 벌금 150만 원 so 2017.05.02 300
1010 기독자유당 "홍준표 지지" so 2017.05.02 106
1009 짤리면 짤리고 2 하주민 2017.05.02 245
1008 안식일 준수자 전체가 편협하고 광신적인 사람으로 취급받게 하는 사람 무명 2017.05.01 226
1007 피곤한 일요일 교회의 목사 설교 평교인 2017.04.30 232
1006 [소셜라이브 하이라이트] 손석희X박근혜 '레전드인터뷰' 기자 2017.04.29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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