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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박사님의 강의를 오랫동안 많이 들어왔던 저로서는

마음이 이프긴 하지만 박사님의 신학적 개념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뒤로는

박사님의 강의를 안듣고 있습니다.

 

박사님께서 자주 말씀하셨던

<무조건적 사랑>은 내용의 진의가 무엇이었든지간에

듣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적 사랑>은

칼빈의 오류인 <무조건적 선택과 구원>을 연상시키는 잘못된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라고 <교회증언 5권>의 말씀을 인용해드립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사 1:18-20).

 

확실하고 분명하며, 풍부하고 완전한 약속들이 여기에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조건적이다.

 

당신이 만일 그 조건을 충족시키면

주님께 그분의 말씀을 이루어 주시도록 신뢰할 수 있지 않은가?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 앞에 분명히 제시되어 있다.

 

631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사 1:16, 17).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물을 돌려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준행하여 다시는 죄악을 짓지 아니하신 그가

정녕 살고 죽지 않을지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겔 18:23, 30-32).

 

 

 

그분께서는 “너희가 회개하지 않고 너희 죄에서 떠나지 않는 데 너희의 허물을 내가 용서하겠느냐”라는 말씀으로

그 비난을 죄인에게 분명히 되돌려 버리신다.

하나님의 품성은 내가 당신 앞에 제시한 말씀을 통하여 충분히 옹호된다.

 

주님께서는 죄인이 회개하고, 그의 죄를 버림으로

품성의 완성을 위하여 애쓰는 그의 노력과 하나님이 협력하실 수 있게 될 때 그를 받으실 것이다.

 

만일 사람이 조건에 따르기만 하면 그 약속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고후 1:20) 된다.

 

 

632 하나님의 아들을 세상의 죄를 위하여 내주신 전반적인 목적은,

사람을 구원하시되, 범죄와 불의를 통해서가 아니고

죄를 버리고, 그의 품성의 옷을 씻고,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희게 함으로 구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미워하시는 불쾌한 것을 사람에게서 제거하고자 하신다.

그러나 그 사업에 있어서는 사람이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

죄는 버려지고, 증오되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의는 믿음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과 인간은 협력하게 될 것이다.

  • ?
    알긋나 2016.10.12 21:37
    둘 다 잘못됐다.
    예신파는 우로
    이상구박사파는 좌로
  • ?
    중심잡기 2016.10.12 22:03
    치우쳤다.

    이 말을 안썼네 그려.
  • ?
    윤군 2016.10.13 02:16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했잖아요.
    예수님이 조건적으로 사람을 대하셨던가유.

    세리 창녀를 그리 대했을까유?
    강도 만난 자를 가려서 대했을까유?
    if 만일... 하면 뭐~ 하리라고 했남유?
    혼인잔치 예복입은 자의 속이 변화가 없었다고 솎아냈을까유?
    탕자가 돌아왔는데 만일~하면이라고 말할 부모가 있을까유?
    십자가 강도에게 뭐를 묻거나 따지기를 했나유?

    하나님은 왜,
    소돔성에서 왜 의인 50명~10명 때문에
    성안의 숱한 악인들을 다 용서해준다고 말씀하셨는감유?

    "내가 친히 그의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만일 그가 죄를 지으면 나는 사람이 제 자식을
    매와 채찍으로 징계하듯 치리라.
    그러나(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에게서
    내 사랑을 거두지는 않으리라"(삼하7:14,15)

    다윗의 후손에 대하여
    당신의 사랑은 거두지 않겠다고 했지유.
    이때도 어떤 조건을 제시하지 않았어유.

    아브라함 때에도 몇 번이나
    하나님은 그가 요구하지도 않았음에도
    알아서 약속을 하십니다.
    (조건은 하나님이 걸고, 못지키는 자식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릴 각오신거잖아유?)


    생각해보세유~
    님은 태어나고 싶어서 났나유?
    우리 중에 아무도 그런 사람없지유.
    하나님 때문에 생겨나와 지금 이 글을 보잖아유.

    근데 하나님은,
    님이나 나를 태어나면 죽을 곳인
    지구에 태어나게 하셨잖아유.
    죄없이 영생하는 거민들 별이 아닌 이곳에유.

    그래서 우리만 아프고 늙고 스트레스 받고 고통당하다 죽잖아유.
    근데 우주의 막내둥이인 이 지구 별 말구
    딴 별에 태어나게 했다면 우리가 왜 고해같은 삶을 살겠어유?

    여기서 대쟁투 하늘 이야기까지 또 해야 되남유?
    왜 우리가 이 고생하는 지구에 태어났는지 잘 알잖아유?
    이번 교과도 같이 배우시잖아유~


    이기적이고 죄많은 부모도
    내 새끼 조건적으로 사랑하지 않아유.
    하물며 하나님이랴~ 말해서 뭣해유~!

    죄의 별에 떨어진 것만도 속상하고
    죄의 몸으로 살아가는 것만 봐도 가슴 아프게 보시고
    부모 잃은 자식처럼 하나님없이 사는 것만도 속이 미어지는데
    왜 하나님을 육신의 엄마보다 못한 분으로 보세유~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에 사람들을 본 것을 보세유~
    조건적인셨던가유?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셨잖아유?
    그분의 눈물도 보았잖아유~!

    물론, 마침내 내가 거절하믄 어쩔 수 없어유.
    그렇다면 태어나지 않은 상태로 부모의 눈물과 함께 영원히 보내지쥬.
    단지, 나를 잊지 못하시는 하나님만 영원히 괴로우시면서 말이쥬.

    그러니 우리 다함께
    구약을 십자가 피칠을 해서 보아야 해유~
    하나님을 잔인한 분으로,
    무서운 성품을 가진 하나님으로
    오해되는 구절을 우리가 풀어내야 해유~

    점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충만함을
    경험해 오신 화잇 여사도 말했어유.

    "주님께서는 더 큰 빛을 나에게 주시기를 바라시는 한편
    주님은 다른 사람들도 인도하시고 말씀의 신비를 그들에게도
    드러내 보이시는 것을 나는 안다."
    (Ellen G. White, quoted in LeRoy E. Froom, Movement of Destiny), p223.

    예언의 신에 나온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의 구절들이 많은데 한번 뽑아 보셔유?

    그나 저나
    우리는 부모의 보혈로 사는 자식들이예유.
    그리고 여기에 태어난 이유를 온 우주에
    드러내야 할 하나님의 대사가 우리들 이잖아유.

    더 말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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