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한다."
오~래전 처음으로 그레샴의 법칙을 들었을 때,
나쁜 신발이 좋은 신발을 뭐~ 어떻게 하나? 했습니다. ㅎㅎㅎ
아직 지폐가 통용되지 않던 시절,
유럽에서는 주로 동이나 은이 주요 화폐였습니다.
이 무렵 정부에서는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따금 화폐의 질을 떨어뜨리곤 했습니다.
즉 10원짜리 은화에 10원 가치의 은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는데
5원어치(실질 가치)의 은만을 함유한 채 10원짜리(명목 가치)로 통용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10원의 가치를 지닌 은화(양화)는 저장해두고
5원의 가치를 지닌 화폐(악화)만이 쓰이게 되어
나중에는 악화가 양화를 몰아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와 그의 십자가와 복음의 빛이 가물가물 흐려지고 있다면,
그 양화(良貨)를 구축하는 그 악화(惡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라는 저의 글에
존경하는 목사님의 답글...
"정복음, 참복음이
反복음, 半복음에 의해서 왜 밀리는 현상이 생기는 걸까?
란 질문이겠군요
깊이 생각할 주제지요?
인간의 자존심 때문이 아닐까요?
자존심(自存心) - 의존적인 인간주제에 나는 자존하겠다, 하나님 없이 있을 수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선언 !
자존심(自尊心) - 이게 발전되어서 자기 (업적)을 증명받고 싶고 대접받고 싶고 자기를 높이는 정신
예수 외에 구원이 있다 - 이것도 반복음이고
예수 만은 부족 하다 - 그래서 믿음 플러스 알파 구원도 반복음이다.
참복음은
인간의 의, 자존심을 완전 묵사발내니
누가 선뜻 이것을 좋아 하리이까? "
알파로 본체를 판단 하는것
악화가 양화를 구축 하는것 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