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이 하와를 유혹할 때 하던 말
선악과 따먹고
네가 하나님이 되라는 말을 듣고
선악과를 보니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될 만큼
그녀의 생각이 그랬다.
그래서 그녀는 먹었다.
하나님이 되려고
자기생각을 믿고
하나님의 생각(말씀)을 불신했다.
그러나 속았다
자신의 생각은 곧 마귀의 생각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
예신을 불신하고
성경도 하나의 이야기 전설이라면
그러면 나는 누구인가?
내 생각이 최고이니
내가 하나님이 되는 건가?
하기야
예신을 믿지 못한다면
성경이 전설이요
하나의 이야기라는 말은 이상할 것도 없다.
성경66권중
겨우 사복음과
바울서신 몇 편을 제외하면
한낱 옛날이야기(전설) 아니면
어느 나라 역사서 일뿐…
오호라 혼란이로다.
앞으로 무얼 믿고 살가?
내 생각… !!!
모두는 자기 생각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최면에 걸려든 것 같다
안타깝다.
그러나 내 생각은 내 생각이 아니요
마귀가 넣어준 생각인 것을 …
예신 불신
성경 불신
그 다음은 내가 신이 되겠지
아셔요.
속고 있습니다.
성경과 예신만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는 자는 복 있는 자들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 1:1-6)
엘렌 G. 화잇의 곧은 기별을 거절하므로 멸망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별은 성경을 근거했고 그 기별을 거절하기 때문에 멸망당하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최고로 하는 백성이다. 우리 교회 교리 중 성경만으로도 충분히 증명하지 못하는 교리가 있는가?
솔라 스크립투라 사상이 엘렌 G. 화잇의 권위를 위협하는 것일까?
어떤 재림교인들은 우리의 믿음이 그녀의 기별 위에 서지 않는 한 우리 교회는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교회를 세우신 반석이 바로 엘렌 G.화잇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엘렌의 최기 사역 기간에 쓰여진 글들은 솔직히 은혜 중심이라기보다 율법 중심으로 그리스도인 확신을 심어 주기에는 다소 어렵다.
마치 바리새인들이 모세를 들먹읻긋이 그녀의 글들을 인용하는 교인들에 의해 우리 자신들을 끊임없이 죄의식에 사로잡히게 하는 일 없이, 우리는 엘렌 G. 화잇의 사역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녀의 사고가 여러 해에 걸쳐서 미확신에서 확신으로 두려움에서 기쁨으로 율법 중심에서 은혜 중심으로 사고의 대전환이 명확하게 이루어졌음을 안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른"(잠4:18)다.
엘렌 G. 화잇을 진정으로 기리는 재림교인들은 누구일까?
그녀가 말한 것 외에 모든 것을 거부하는 그런 자들일까? 아니면 진리를 발견하는 일에 충실히 걸어갔던 그녀의 본을 나누려는 사람들일까?
루터의 정신을 이어받은 진정한 무리들은 그가 죽은 때, 그가 존해했던 과거, 그가 발견한 진리로부터 더욱 더 많은 진리를 발견하는 자들이다.
재림교회에서도 엘렌 G. 화잇에 대하여 이와 동일하게 적용하여야 옳지 않겠는가?
엘렌의 단호하면서도 늘 앞서나가는 모험 정신이 나타난 글이 여기 있다.
"주님께서는 더 큰 빛을 나에게 주시기를 바라시는 한편
주님은 다른 사람들도 인도하시고 말씀의 신비를 그들에게도 드러내 보이시는 것을 나는 안다.
그것은 하나님의 가장 겸비한 피조물을 통해 주어지므로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진리의 모든 빛줄기를 받기 원한다."
(Ellen G. White, quoted in LeRoy E. Froom, Movement of Destiny, p 223)
엘렌 G. 화잇은 의도적으로 그녀의 베스트 셀러, 정로의 계단과 산상보훈을 다른 교파 출판소에서 출판하였다고 한다.
또한 엘렌은 여성 기독교 절제 연합회, 가족 및 다른 도덕 절제 협회를 운영한 제임스 돕슨 협회와도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함께 봉사했다고.
- 마틴 웨버(Martin Wever)의 Who's Got the Truth?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