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길과 사람의 손길 사이에서
자연은 자연대로
계시는 계시대로
사람의 견해는 견해대로
춤을 추는 사이에 세월이 간다.
"먹는 것이 약이다" 라고 한 히포크라테스의 명언과는 달리
"먹는 것이 독이다" 로 세상은 급물살을 타고 흐른다.
가공음식 때문이다.
가공의 역사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인류의 건강은 추풍낙엽이다.
가공하기 위하여 열을 가하면
자연의 모든 영양들은 특별히 열에 약하기 때문에
거지반 다 없어지거나 변질이 되고 만다.
가공에 들어가는 화학적 요소들이 다 독이지만
맹꽁이들이 단번에 죽지 않는 소량이라고 하는 사탕발림에
속아 허가를 내어준다.
그것을 매일매일 매일의 양식으로 먹고는 모두가 다
독이 몸에 쌓여있다.
그것을 포장하는 포장 또한
독으로 만들어졌다. 소위 BPA 라고 하는.
그 음식이 썩지 않게 하려고 또 한번 독을 섞었다.
하나님이 만든것에 제발 손좀 대지 말거라.
열도 가하지 말고
포장하지도 말고
보관하려고 하지도 말고
다만 배합하거나
배열하거나 둘중에 하나만 하라니까.
나는 닳아진 치아나 없어진 치아를 가공하는 사람이다.
자연의 치아보다 더 이쁘게 만든다.
그 치아는 자연의 치아보다 씹을 때 마주치는 상대의 치아를
네배나 빠르게 닳게 만든다.
그나마 금니빨은 1.3배 정도로 자연에 가깝지만.
재림교회는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소위
vege-meat 을 가공하는 산업을 일으켰다가 지금은
사양길이다.
영양학자들이 하는 말이다.
"차라리 고기를 먹는 것이 덜 위험하다" 고.
여기에 성경이 다 들어있다고 하면서
성경도 가공이 된 책들이 이 교회에 있다.
그것 읽으면 성경을 읽는 것이 된다고 하면서.
차라리 성경을 읽어라.
제발 가공하려고 하지 말라.
나도 가공하고 싶어서 미치겠다만.
이런다고 문자주의자들이 고개를 들까봐
또 노심초사.
그대들은 배합이 잘못되지 않았을까?
한국이랍니다
코스트코가 1위
기름들 과자들 그리고 일제 미소된장이랍니다
내가 사 먹지 않는 것들인데
왜 먹은 놈보다 안 먹는 내가 더 사나와 있을까요?
ㅋㅋ
나는 식용유도 미제는 절대로 안 사 먹는데
소고기도 호주 것만 사 먹는데
성깔 하나는 개똥이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든가?
ㅋㅋ
가공하지 않은 말씀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법
오직 성령께서 갈켜 주십니다
말씀 속에 길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