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6.10.11 08:55

가공의 진실

조회 수 317 추천 수 0 댓글 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님의 손길과 사람의 손길 사이에서

자연은 자연대로

계시는 계시대로

사람의 견해는 견해대로

 

춤을 추는 사이에 세월이 간다.

 

"먹는 것이 약이다" 라고 한 히포크라테스의 명언과는 달리

"먹는 것이 독이다" 로 세상은 급물살을 타고 흐른다.

가공음식 때문이다.

 

가공의 역사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인류의 건강은 추풍낙엽이다.

 

 

가공하기 위하여 열을 가하면

자연의 모든 영양들은 특별히 열에 약하기 때문에

거지반 다 없어지거나 변질이 되고 만다.

 

가공에 들어가는 화학적 요소들이 다 독이지만

맹꽁이들이 단번에 죽지 않는 소량이라고 하는 사탕발림에

속아 허가를 내어준다.

그것을 매일매일 매일의 양식으로 먹고는 모두가 다

독이 몸에 쌓여있다.

 

그것을 포장하는 포장 또한

독으로 만들어졌다. 소위 BPA 라고 하는.

 

그 음식이 썩지 않게 하려고 또 한번 독을 섞었다.

 

하나님이 만든것에 제발 손좀 대지 말거라.

열도 가하지 말고

포장하지도 말고

보관하려고 하지도 말고

 

다만 배합하거나

배열하거나 둘중에 하나만 하라니까.

 

나는 닳아진 치아나 없어진 치아를 가공하는 사람이다.

자연의 치아보다 더 이쁘게 만든다.

그 치아는 자연의 치아보다 씹을 때 마주치는 상대의 치아를

네배나 빠르게 닳게 만든다.

그나마 금니빨은 1.3배 정도로 자연에 가깝지만.

 

재림교회는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소위

vege-meat 을 가공하는 산업을 일으켰다가 지금은

사양길이다.

 

영양학자들이 하는 말이다.

"차라리 고기를 먹는 것이 덜 위험하다" 고.

 

여기에 성경이 다 들어있다고 하면서

성경도 가공이 된 책들이 이 교회에 있다.

그것 읽으면 성경을 읽는 것이 된다고 하면서.

 

차라리 성경을 읽어라.

제발 가공하려고 하지 말라.

나도 가공하고 싶어서 미치겠다만.

 

이런다고 문자주의자들이 고개를 들까봐

또 노심초사.

 

그대들은 배합이 잘못되지 않았을까?

 

 

 

 

 

 

 

  • ?
    김균 2016.10.11 09:07
    GMO식품을 제일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한국이랍니다
    코스트코가 1위
    기름들 과자들 그리고 일제 미소된장이랍니다
    내가 사 먹지 않는 것들인데
    왜 먹은 놈보다 안 먹는 내가 더 사나와 있을까요?
    ㅋㅋ
    나는 식용유도 미제는 절대로 안 사 먹는데
    소고기도 호주 것만 사 먹는데
    성깔 하나는 개똥이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든가?
    ㅋㅋ

    가공하지 않은 말씀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법
    오직 성령께서 갈켜 주십니다
    말씀 속에 길이 있더군요
  • ?
    글쓴이 2016.10.11 09:18
    영감님
    왜 자학하십니까?
    영감님이 가공되지 않은
    가장 순수한 성품을 가졌습니다.

    하모하모!
  • ?
    박성술 2016.10.11 09:56
    하이고 우짜것노
    어르신께서 가공한기 바로 성경 이라는디
    욥기는 호랑이 담배불 로 가공되고
    창세기도 이바구로 가공 되었다는디

    목사님
    이러시면 우리는 어딜보고 깨춤 추라꼬요 ?
  • ?
    fallbaram 2016.10.11 11:08
    하이고 우짜것노

    하나님이 가공하신 것인지 아닌지를 가지고
    다시 사람들이 가공하지 말라고 하는 말씀이라요.

    하나님이 가공하신 것이라 믿는 삼포영감님과
    절대로 하나님이 가공 하실 일 없어리라고 믿는 술 장노님 사이에

    깨춤이 있는가요?

    십자가 이외에는
    다 하나님의 작품이지만
    표상이라고 하는 신의 한수 (가공) 가 거기 있습니다.
    글을 잘 읽어 보시면
    죽이던지 살리던지 하나님의 손짓과
    사람의 손짓이 천지차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가공이라는 것이 주제가 아니고
    누가 가공하는가? 가 주제입니다.
  • ?
    박성술 2016.10.11 19:08
    일반적 관념 , 추상적 감각 으로 마구 버물어 놓고 또 그것을
    역학적으로 신 을 찾아야 되겠다 는 신학 앞에 무식한 얼바리 들이
    하이고~~~~ 했던기라요.
    그랬더니
    록, 버클리 ..또 누구더라 ? 하여튼 이분들이
    야이 무식한 얼바리 들아 " 그냥 사람을 편케 하는기 진리 이니라 " 했다 말이지요
    이것을 어르신이 대학굔 가 어디서 들어시고 무릅 을 치시며
    "그래 맞다 편할라 카모 성경 을 이바구로 읽어비자 ! " 해 삐리는 기라요.

    목사님 의 "오직십자가" 도 어르신 처럼 편하게 하는 신학이고 신앙 이라요 ?
    하이고~~~~~~~~~~~~
  • ?
    김균 2016.10.11 19:36
    내가 믿는 것은 고고하고
    다른이가 믿는 것은 추상적이라고?
    어느 미친 넘이 고자질하던가요?

    예수 믿으면
    지극히 편해 지는 게 상식인데
    집자가 지고 좁은 길로만 가려는
    그 건방진 자석의 이끌림이여
  • ?
    김균 2016.10.11 11:21
    아직도
    창세기가 하나님이 불러주셨다고
    생각하나본데
    하이고 무서버라
    세상에 이런 일이 오데인노?
    구약학 개론이라도 읽어보소
    사단이 지난 4000년간 하늘을 오르락내리락했다 하모
    내 믿어줄께
    답장 바람
  • profile
    fallbaram. 2016.10.11 11:24
    욥기도 자세히 읽어 보면
    사단이 하늘로 올라 갔다가 아니고
    사단이 하나님 앞으로 갔다가 정답임.

    하나님 앞이 하늘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시는 것은 여러분의 자유임.
  • ?
    김균 2016.10.11 14:24
    우주총회라매?
    누가 그랬지?
    자수하야 광명찾자
  • ?
    박성술 2016.10.11 19:42
    어르신.
    또 하루 는 사탄이가 하나님 앞에 섰다 안캄니까
    그런데 이 시간적 다의함 이나 모호함 사이에서, " 신앞에 섰다" 란 것을
    구약학 개론으로 이해 해 보라꼬요 ?

    또 하루는 " 신이 죄 앞에 섰다" 란 말을 제가 하면
    저놈이 뭘 잘못 처먹었냐 하시겠지만
    사실 그기 " 십자가 이고 지성소" 라요
    구,신학 개론 이 그런기라요.

    그냥 어르신 처럼 이성적 으로 만 하늘에 지성소 있다 카는 놈들 은 얼바리다
    그렇게 하시지 말고 요 ....
    " 하늘과 하늘" 의 장소적 관계를 설명 하시고
    그 다음 "시간 과 시간" (영원과찰라) 속의 과정 을
    제에게 설명해 주셔야지요
  • ?
    김균 2016.10.11 21:10
    구약학 개론으로 이해하라가 아니고
    그런 연구하는 심정으로 창세기를 들여다 보라는 말이요
    욥 시대에 여호와 앞에 섰으면
    시간의 영원성 찰라와는 거리가 멀지요
    시대가 한정되어 있는데
    무슨 놈의 찰라며 영원성이요?
    우스 땅에 욥이 살던 시대란 말이요
    그 때 여호와 앞에 섰으므로 할매가 우주총회라 하지 않았겠어요?
    연구해봐 남주나
    사단이가 하늘총회 갔는지 연구해 봐요
    사단이 웃고 있겠다
    다들 놀고 자빠졌네 하면서....
  • ?
    진실언행 2016.10.11 18:18
    ㅋㅋㅋ 댓글 꼬라지들 보소 김균 이양반은 믿는게 뭘까? 뭐하나 제대로 확증도 못하는 양반이 도대체 믿지 못하는 것은 뭐이리 많을까? 도대체 김균님이 믿는건 뭡니까? 스스로 어둠속에서 헤매고 있다고 자랑질하는 꼴이라니...ㅉㅉㅉ
  • ?
    김균 2016.10.11 19:32
    내가 믿는 것?
    당신이 믿지 못하는
    그 어떤 위대한 것

    알아 듣기나 할란가?
    도깨비도 무식하면
    진언도 못 알아듣는다는데????
  • ?
    언행진실 2016.10.11 19:56
    댓글 꼬라지들 ?...
    자랑질 하는 꼴?...

    진실언행 이라?
    니 꼴라지 알라디 ㅎ
  • ?
    김균 2016.10.11 21:13
    나 지금 설악산에 있어요
    나중에 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57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611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6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30
323 신학교 출신 이신 삼천포 어르신께 질문 드립니다 7 SULA 2016.09.09 297
322 박근혜, 최태민, 최순실과 관련해 무속신앙 자체를 폄하하는 글: 특히 김운혁 님 참조하시기를. 4 김원일 2016.10.30 297
321 꽃잎을 가지에 붙인다고 지나간 나의 봄날은 돌아오지 않는다 1 김균 2017.04.14 297
320 내가 평생 예수 믿을 때에 나를 알아 본 것은 file 김균 2018.09.15 297
319 일본 군가를 찬송가로 만든 우리나라 기독교 2 김균 2021.08.20 297
318 도부 장사들 은 도부장사 율 을 침묵 해야 하는것이 맞다 4 박성술 2016.09.30 298
317 이사야여, 이사야여, 채빈 님이여, 채빈 님이여... 3 김원일 2017.10.15 298
316 예수가 지켰단다 13 김균 2016.09.15 299
315 민초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24 기술담당자 2016.09.08 300
314 한번은 겪어봐야 될 일입니다. 4 환멸2 2016.09.12 300
313 하찮은 일에 열중하는 목사 4 아기자기 2016.12.07 300
312 정유라의 말 중계업자 독일인 만나는 우리나라 대통령 1 김균 2017.02.04 300
311 에스독구메리봇지-2- 김균 2019.04.17 300
310 우연히 듣게된 이 동영상^^ 8 내게는 놀라움으로 2016.10.03 301
309 She should simply go, and go now. 2 가디언 2016.12.17 302
308 친절한 금자씨! 3 file The King 2017.03.01 302
307 화잇과 교황, 화잇과 이만희라는 '전제' 아래 쏟아 놓는 모든 논리는 거짓일 뿐! 1 file 비단물결 2017.09.29 302
306 가을을 타는 남자 4 김균 2016.10.01 304
305 안식교 Trans-European 지회 행정위원회가 대총회에 대고 한 말. 한국연합회, 쿠오바디스? 김원일 2017.02.21 304
304 눈물 12 Rilke 2017.02.28 305
303 먹느냐 마느냐 그게 문제로다(김릿) 2 file 김균 2017.04.11 305
302 특별한 미투-이런 것도 미투에 들어간다니 ... 1 김균 2018.04.17 305
301 안식일(1) 쉼의 종교 1 file 김균 2018.12.27 305
300 같이않은 견해를 기대하며 10 들꽃 2019.03.15 305
299 오늘 읽은 어떤 말: 배교는 이렇게 형성된다. 3 김원일 2016.10.10 306
298 김운혁 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저 아래의 내 글을 제대로 이해할 때까지 정독하시기 바란다. 5 김원일 2016.10.30 306
297 민초 설문조사 8 여론 2016.12.03 306
296 북두칠성(北斗七星)이 , 인간(人間)으로 오다--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현민 2016.12.08 306
295 무단전제금지 김균 2017.05.13 306
294 어느 얼간이 재림교인이 '화잇의 무오설'을 믿으며 화잇을 '신격화'(???)하는지 찾아 오시라! 6 비단물결 2017.09.28 306
293 마누라는 컴맹입니다 file 김균 2018.07.30 306
292 글올림 오직성령 2019.05.25 306
291 이번 대선의 중요성과 일요일 휴업령? 7 꼴통 2016.10.17 308
290 욥은 도대체 얼마나 의로웠나? 11 file 김주영 2016.11.28 308
289 눈장님-먹이사슬 16 김균 2016.09.17 309
288 오늘 이 누리 6살 생일 11 김원일 2016.11.12 309
287 김 주영님께 드리는 편지 2 fallbaram 2017.01.02 309
286 문재인은 듣거라. 5 김원일 2017.06.14 309
285 성소언어-좋은 친구님 참조 3 file 김균 2017.02.15 310
284 내가 여기 들어 오는 이유 5 진실 2017.03.06 310
283 밤을 샜으나 10 들꽃 2019.03.06 310
282 우크라이나 합창단의 성가와 민요 1 무실 2022.04.02 310
281 집창촌의 특징 9 김균 2016.09.10 311
280 하나님의 有 조건적인 사랑 ? 6 민초1 2016.10.13 311
279 재림마을에서 가져옴. 법대로 한다면(재림신문 편집장을 응원하며) 사마리안 2016.10.18 311
278 재림교 6대 DNA교리 명암 꿰뜷어 보기, 십계명(구원론) 이슈 15 7 민초1 2016.10.03 312
277 누가 나를 정죄할 수 있나? 9 한빛 2016.09.25 312
276 기도하지 말자. 화내자. 김원일 2018.12.26 313
275 돈 쳐X는 목사님들 5 증인 2016.10.16 314
274 문재인, 식물 대통령 되는 건 시간문제 5 로망 2017.05.11 314
273 운동장을 6 바다 2016.09.29 315
272 -박근혜 편지-......위원장님께 드립니다(김정일) 3 황금동사거리 2016.12.18 315
271 꼴통 님의 글을 지우려 했다가 안 지운 이유 19 김원일 2016.09.25 316
270 최 휘천 목사 " 율법' 8 soeelee 2016.09.22 317
» 가공의 진실 15 fallbaram 2016.10.11 317
268 2018년 7월 7일(토) 제3기 사도행전(The Book of Acts). 제1과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You Will Be My Witnesses) (7.01일-7.06금) [아래아한글][MS 워드] file 새벽공기 2018.07.14 318
267 youtube.com에서 동영상 가져와서 minchosda.com에 붙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8 진주 2016.09.07 319
266 남의 일에 밥맛 잃어 본것 살면서 처음 이네요 13 박성술 2017.04.10 319
265 민초1님에게 23 fallbaram 2016.09.21 322
264 내일 있을 한국의 대선을 바라보는 시선들 1 김균 2017.05.08 323
263 똥개는 짖어도 달리는 민스다 기차. ^^ 잠시 휴업함돠. 김원일 2017.10.02 323
262 이런 사람은 <갑자기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2 예언 2016.10.18 325
261 요즘 한국 정치 스토리는 11 file 김균 2016.12.06 325
260 탄핵을 마주한 재림교 목사 정영근과 조계종 명진스님. 2 악어의눈물 2017.03.19 325
259 재림교 목사,당신들 뭐야! 2 재림목사뭐하냐? 2017.09.13 325
258 우크라이나 대통령 근황 4 무실 2022.02.26 325
257 누가 저자의 본문을 고쳤나? 3 들꽃 2019.03.17 327
256 미투가 잡는 생사람, 그리고 또 다른 생사람. 김원일 2018.04.21 328
255 신혼여행서 신부 ‘생얼’ 보고 이혼 요구한 남성 4 생생 2016.10.20 329
254 주례사 15 김균 2016.09.27 329
253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 정말로? 7 file 김주영 2016.11.05 329
252 황금 똥을 싸는 집사들 5 무실 2017.03.28 329
251 동고동락 2 file 김균 2018.02.26 329
250 유행가쯤은 듣고 부를 줄 알고 그것에 '울었다' 정도는 해야 율법에서 벗어난 자유인들이 되는 것인가? 46 한빛 2016.09.20 330
249 안식일 교회 신앙살이 너무 힘들다 12 박성술 2016.10.15 330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