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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를 만들어 이렇게 믿으라고 요구한다.
-그 신조대로 믿는 것을 교우가 될 수 있는 조건으로 삼는다.
-그 신조를 기준으로 교우/교적 자격을 심사한다.
-그 신조대로 믿지 않는 사람을 이단으로 단죄한다.
-그렇게 단죄된 사람을 핍박하기 시작한다.

 

• “The first step of apostasy is to get up a creed, telling us what we shall believe.

• “The second is, to make that creed a test of fellowship.

• “The third is to try members by that creed.

• “The fourth to denounce as heretics those who do not believe that creed.

• “And, fifth, to commence persecution against such.”

 

더 읽고 싶은 분은 여기: http://www.thehaystack.org/single-post/2016/10/07/A-Poignant-Message-to-the-GC-on-Womens-Ordination-Ahead-of-its-Annual-Council-Meetings

  • ?
    신조가믿음이냐 2016.10.10 17:57
    지금 우리 교회가 그러고 있지 않나요?
    저 카스다만 가봐도...예언의 신 않믿는다고
    막 협박하잖아요.
    숨막혀 죽것어요.
    종교핍박이지 뭐.~~
  • ?
    김균 2016.10.11 01:08
    우리 교단이 형성될 때
    1844건으로 내 몰린 교인과 목사들이
    우리는 교리 만들어서 핍박하는 짓 하지말자 하고
    다짐했건만
    그게 멀리가나요?
    외방선교를 위한 교단이 설립되자 신조도 교리로 바뀌고
    교리가 확립되고 확립된 교리를 수호하게 되고
    결국은 저들을 쫒아냈던 그 교단처럼
    아니 그 교단보다 더 험하게 진리수호란 명목으로 변했지요
    물론 거기에는
    종말론이 최대의 변수로 작용한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진리
    참 말 많고 일 많은 단어올시다
    교리가 진리가 되다니
    어떤 것은 확립도 안되고 여러 설이 있는 것도
    그 중 하나를 선택해서 교리다 하면
    그게 진리가 되더라 이 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역 이외에는
    진리가 없다 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 ?
    윤군 2016.10.11 20:03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무서운 내용임을 느낍니다.

    지금 이 시대도
    2차대전시 독일이 보인 끔찍한 만행을
    짐승들도 하지 않는 참혹한 일들을
    어느 때에라도 누구라도
    그 이상으로 저지를 수 있는 밑천들이
    우리 속에서 있습니다.
    그것도 매우 정상적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서 말입니다.

    우리의 心층에서 으르렁 거리는 마그마처럼
    꿈틀대며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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