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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기이한 기적 속에서 살아간다.

 

시편기자의 노래입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40:5)

 

먼저 기적이란 무엇인지 사전적 의미부터 정리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기적

1.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

2. [종교 일반 ] ()에 의하여 행해졌다고 믿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

유의어로는 이변, 이적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이랍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께서 행하셨다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기적이라 합니다

유대인들의 형편을 돌아본다면

10재앙에 대한 기적, 홍해의 기적 광야에서의 기적 이방인과의 전쟁에서의 기적

모세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하여서는 떨기나무의 기적

쓴물의 기적 반석에서의 기적 등등 수없이 존재합니다

이스라엘과 함께한 40년은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만

이스라엘은 그 기적을 기적이라 여기지 않았습니다

매일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를 보면서 기적이 많으니

그것이 기적인지 의례 있는 것인지 구별이 안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정착 생활을 하게 되자 먹고 살기 바쁜 이스라엘은

농사짓고 가축 키우며 형식적인 생활로 돌아갔습니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삼상 3:1)

정착 생활 200여년 만에 저들은 신앙을 잊었습니다

그래서 사사시대를 종말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21:25)

왕을 만든 적이 없었으니 왕이 없는 건 정당한 이치입니다만

이 글은 왕권이 만들어진 후에 적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 때에 왕이 없었다 즉 지금은 왕이 있다 이 말입니다

왕이 없던 시대에는 지 소견의 옳은대로 했지만 지금은 왕이 있으니 국법대로 행한다

이 말입니다

왕도 없고 소견대로 행하며 지도자도 없고 신앙이 없으니 이상도 이적도 기적도 보이지 않는

그런 세상을 살아가더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은 기적을 믿습니까?

내게 오는 기적은 믿지만 남이 기적을 봤다면 믿지 않는 건 아닌가요?

이 말은 내가 당하는 어려움에서 본 것은 기적이라도

남이 당한 것에서 본 것은 우연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를 묻습니다

 

기적은 자기가 당한 것에 한정되는 게 보통입니다

어떤 이는 암이라는 불치의 병에서 기적을 보기도 하고

다른 이가 암에서 낫는 것은 우연이라 여기기도 하며

또 어떤 이는 주의 사업을 하다가 당하는 고통에서 얻어지는 어떤 일을

천사나 성령의 도우심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밀러의 기도에서 얻은 고아원의 도움이 어떤 이에게는 기적으로 어떤 이에게는

상대방의 열린 마음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세계에서 우리가 당할 만큼의 시험을 용납하시고

그 시험을 통하여 기적을 보기 원하십니다

문제는 기적을 어떻게 정의 하는가 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여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예표와 기적이 되게 되었느니라”(20:3)

이사야의 경험으로 예표가 되고 기적이 된 3년의 벗은 몸과 벗은 발을

글자 그대로 읽고 해석할까요?

여기서 벗었다는 말을 발가벗었다고 해석할까요?

아니면 상의만 벗었다고 할까요?

너희들 벌거벗었구나. 그래서 수치야 하는 계시록의 말씀도

팬티까지 벗었다고 할까요? 아니면 상의만 벗었다고 할까요?

요즘 우리나라는 대권 후보의 하의 벗을까요 라는 말 때문에

많이들 웃습니다

그 이유는 여기 쓰지 않아도 다들 아시니 패스합니다

 

우리는 수영장에 갔었을 때 상의를 벗습니다.

아 참 여자들은 상의도 안 벗습니다만 하의를 남자들보다 더 좁게 입습니다.

왜 그럴까요? 난 그것도 이해 안가는 일입니다

그럼 그게 벌거벗은 수치일까요?

우리 시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데 집에 간다고 나간 아주머니가

수영복을 벗고 샤워를 한 후에 옷장으로 간다는 게 잘못해서

도로 수영장으로 나온 경우를 두어 번 봤습니다

발가벗고 수영장을 내 앞에서 어슬렁거리는데

내가 아줌마 빨리 들어가세요. 하고 소리 지르니 그제야 자기를 보더니

아이쿠 하면서 두 손으로 가리고 도망갔습니다.

그 이후로 그 아줌마 수영장에서 못 봤어요

그런 수치 말입니다

그런데 벌거벗은 게 어떻게 예표와 기적이 될까요?

선지자를 꼭 그렇게 해야 예표와 기적일 될까요?

이야기가 옆으로 샜네요.

 

천사를 만난 사람들이란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문전하시는 분들의 경험담 같기도 한 책입니다

수없이 은혜로 다가오는 기적을 우리는 뭐라고 판단할까요?

나도 기적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걸 어떤 이는 우연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인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선지자 화잇은 기적을 못 봤을까요?

대학을 다닐 때 내가 교수님께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교수님 화잇은 기적을 행한 일이 있나요? 아니면 기적을 경험한 일은 있나요?”

교수님의 답은 기적을 행한 일은 없다 였습니다

그렇다면 기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인 우리와 다를바 없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에 의한 기적이다.”(핵심, 구원>5. 신 생(거듭남))

이삭은 기적의 아들이었으니”(부조, 151)

한동안 엘리야는 그릿 시내 곁에 있는 산중에 숨어 있었다.

그 곳에서 그는 여러 달 동안 기적적으로 음식을 공급받았다.”(선지, 129)

끊임없이 새로운 은혜의 공급을 받는 사람만이 매일의 필요에 알맞는 권능과

그 권능을 사용할 능력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영적인 권능의 특별한 부으심을 통하여 영혼 구원 사업에 기적적으로 적합하게 될

어떤 미래를 고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날마다 하나님께 복종시킴으로

그분이 그들을 그분의 사용 목적에 적합한 도구로 만드시게 할 것이다”(행적, 55)

기적을 경험하지 못하면 남의 이야기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삼상 28:6)

사울은 전쟁에서의 기적을 바랐지만 그게 이루어지지 않자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게 됩니다

우리는 매일이 기적의 연속이 아닌가요? 이 어려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것이

기적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이 너무 편한 생활로 예수를 믿으면 기적은 구경하기 힘듭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어려운 가운데서 곤고함을 느끼며 부르짖을 때

당신의 기적을 재현하신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내가 당하고 본 기적은 대부분 그런 경우였습니다.

오늘 80이 넘은 내가 살아가는 것 자체가 기적으로 보입니다

내가 참 험하게 살았거든요. 내가 하나님이라면 나같은 인간들 뒤도 안 돌아봅니다만

우리 하나님은 참 넓으신 분이십니다

인간으로 말하자면 배알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인간이 배알이라도 있으면 나 같은 것 두 번 다시 안 돌아보고 차 버립니다

당신의 끈끈한 사랑이 더럽고 사나운 나를 오늘도 기적으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기적을 어떻게 정의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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