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18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요즘 저희교회에서 코비드19 상황에 맞추어서, 여러 소모임을 하는데, 저는 인터넷 줌으로 "문화와 신앙"이라는 주제로 매주 일요일 저녁에 소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주제로 하며는 좋겠다고 해서, 음악과 신앙, 책과 신앙, 영화와 신앙, 성서와 신앙, 그리고 삶과 신앙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문화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알고 밝지를 못해서, 여러 사람이 같이 자기의 생각을 나누고 듣고 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음악과 신앙"이라는 주제로 했습니다. 매주 모임에 앞서 제가 회원들에게 글을 써서 보내는데, 아래의 글이 그때 썻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음악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대학에 들어갔는데, 교련이라는 과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기초 3월에 "입영훈련"이라고 1주일간 군부대에 가서 훈련을 받는것이 있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모든 대학생들이 이 훈련을 했습니다. 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는 군부시절이어서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입영순서가 있었는데, 서울대가 제일 먼저 들어가고 그 다음이 연대, 고대, 이런 순이었습니다. 

 

일요일에 들어가서 일요일에 나오는,

 

훈련을 다 하고, 마지막 훈련평가 그리고 열병 (군대 행진)등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 토요일날 있었습니다. 안식일 아침 떨리는 마음으로 행정반을 찾아가서 담당 장교에서, 안식일교인임과 안식일을 지켜야 되어서 훈련에 참여하지 못함을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허락을 받고 행정반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마도 대학생이라서 봐주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군대에 갔을때 첫 안식일 (금요일 저녁)에는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상관이 제 성경책을 땅에 집어 던지면서,욕을 하면서 안된다고 했었습니다.

 

대학에 합격을 하고, 대학에 들어 가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학교선배인 충재형 (이충재, 현 충북대 의대 교수)이 직접 제가 있는 교회로 찾아와서, 같이 학교에서 예수님을 믿고 선교활동을 하자고 했었습니다. 같이 학교 다니면서 신앙과 선교를 하고, 인연이 되어서 "대학생 선교회" 활동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고대에 다니던 정호형이 ACT (Adventist Collegians with Tidings) 라고 이름을 붙혀서 , 그 후로는 액트로 통했습니다.

 

맨처음에는 교회도 없었고, 동중한 합회와 서중한 합회가 같이 (연합회 아래에) 시조사 건물에서 모였습니다. 거기에서 처음으로 노래 잘하는 사람, 경상형을 만났습니다 (현, 상아치과및 원주 상지대 교수, 우리 교회에 건강전도회로 캐나다에서 왔던 손영상의사 선생님의 동생). 

 

거기에서 액트중창단을 만들어서, 맨처음에는 같이 노래도 부르고 했습니다. 잘하는 사람 옆에서 부르니까, 같이 잘해짐을 알게 되었죠. 노래에 재능이 없음과 다른 액트활동에 바빠서 그만 중창단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경상형 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은 딱 한사람 만났습니다. 경상형의 도움으로 군대제대후에 액트 간사회를 조직할수 있었고, 서울대 액트방을 구해서 거기서 본격적으로 간사활동도 했었습니다.

 

대학2학년때 서중한 액트가 따로 결성되어서, 종로에 있는 중앙교회 2층 (서중한 합회) 회의실에서 매주 모였습니다. 충재형이 회장, 제가 총무, 그리고 부회장은 안대휘 (연대 의대). 제가 만나본 사람중에서 대휘가 음악을 가장 잘했습니다. 노래도 잘하고, 지휘및 작사/작곡도 잘하고, 나중에서 한국삼육고등학생 졸없생들을 모집해서 "물보다 남성 중창단"도 만들었고,

 

대휘는 겸손하고 착했습니다. 어느날 대화중에 "입영훈련"이야기가 나와서 거기서 안식을 지킨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대휘가 깜작놀래더군요.

 

 "너 였냐?"

 

자기도 입영훈련을 가서 안식일 때문에 행정반 장교를 찾아 갔더니, 먼저번 학교 때 벌써 이런일이 있었다면, 아주 쉽게 안식일을 해결했다고, 자기 앞에 누가 먼저 그랬는가가 늘 궁금했다고 했습니다. 대휘는 삼육학교를 나왔고, 저는 일반 고등학교를 나와서 서로 알수가 없었지요. 

 

내가 한 작은 행동이 다른사람에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저를 매우 놀라게 했습니다.

 

대휘가 본과 들어가기 전까지 1년동안 같이 재미있게 액트활동을 했었습니다. 

 

충청도에서 같이 액트 전국 임원 수련회도 같이 갔고, 강원도에서 하는 수련회도 같이 했고,

 

강원도 수련회를 마치고 같이 고속버스를 타고 오는데, 여자친구 준다면서 조그마한 선물을 저에게 보이면서 웃던 모습이 가끔씩 생각이 납니다. 

 

그후 저는 군대가고, 1000명 선교사로 필리핀 가고, 복학하고, 그리고 미국에 왔고, 

 

대휘는 본과 마치고, 레지던트 하고, 전문의로 "안과 의사"가 되었음을 들었습니다. 대학때 제가 자주, "너는 안씨니까 안과를 해야지"라고 했었는데, 진짜 안과를 할줄을 몰랐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대휘는 많은 음악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음악회 소식, 그리고 테이프나 시디로 노래를 출판한것을 들으면서 그렇게 세월이 흘렀습니다.

 

최근에서야 그동안의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내용들이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제가 아는 내용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휘는 빈민촌 판자집에서 8식구가 살았다고 합니다. 너무 좁아서, 4명은 줄줄이 이렇게 눞고, 다른 네명은 줄줄이 다른쪽으로 눞고

 

마치 시궁창에 빠져서 허덕이는 느낌어었다고 했습니다.

 

공부만이 시궁창에서 빠져나오는 길이라 일찍 생각하고, 새벽2시까지 공부하고, 아침 6시에 일어나고, 매일 코피를 쏟고

 

중3때는 목사가 되려했는데, 성적이 올라서 나중에는 의료선교사가 되려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30일 다 되어서 레지던트를 할때도 매일 판자집으로 돌아오고, 많은 주위 사람들이 의사가 판자집에서 살아서 의아해 했다고 합니다.

 

전문의를 따서, 이제는 살아갈수 있겠구나 했는데, 형이 사업을 한다면서, 의사인 자기를 보증으로 했는데, 사업이 실패해서 10억의 빚을 자기가 떠안았다고 합니다. 

 

그때의 심정은, 시궁창보다 더 지독한 "하수구"에 빠져서 아무리 헤엄쳐도 빠져 나올수 없는 심정이었다고 합니다. 매달 이자만 2천만원씩 갚아야 했고,

 

다행히 결혼을 하고, 쉬는날 없이 매일 일을 해서, 15년만에 모든빚을 다 갚았다고 합니다. 

 

모든빚을 다 갚고, 드디어 살만해져서 어린 두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미국이민을 결심하고,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미국은 의료비가 비싸서, 한국에서 기본적인 신체검사를 다 하려고, 친구들이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했습니다.

 

무척 건강해서 별 걱정없었는데, 위암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때의 심정은 "땅도 닿지 않은 깊은 계곡으로 추락하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위를 다 떼내고, 거기에 있던 림프까지 다 들어내고, 겨우 숨만 쉬는 단계였는데, 

 

조금씩 몸이 회복하여, 예전의 50프로 정도 까지 회복했을떄, 수술실로 들어가기전 하나님께 약속했던 "의료선교"를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몸이 회복이 다 되지는 않았지만, 지금 아니면 영영 못갈거라는 생각에,

 

아프리카로 의료선교를 가서 수백명의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하였습니다.

 

암이 다시 재발해서, 마지막으로 식구들과 같이 한달의 아프리카 의료선교를 갔고,

 

그리고, 얼마 안있어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작년 2018년입니다. 어린 두자녀와 아내를 남겨놓고.

 

같이간 동료들에게 마지막으로 간증하면서, '여러분은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께 봉사할수 있어서 좋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대휘가 거의 마지막에 지은 노래가 "여호와 라파"입니다. 출애굽에 나오는 "여호와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에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가장 음악을 잘하고, 그 음악처럼 살아간 "안대휘"친구를 그리면서 "음악과 신앙"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휘를 생각하니, 보고싶은 생각보다 미안한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아파서 

 

샬롬 

  • ?
    들꽃 2021.02.22 16:51
    누가 감히 “하나님의 뜻이 있겠다” 말하겠는가
  • ?
    김균 2021.02.23 09:27
    제가 쓴 시에 닥터 안이 작곡한 것 4편 있었는데
    울 교회 장로님이 가져가서 잃어버렸어요
    돌아가신 줄도 몰랐데요
    미국 이민 가신다고 연락 받은 게 마지막이었어요
    참 아까운 인재인데 ......
  • ?
    김주영 2021.02.23 09:36
    좋은 사람은 왜 일찍 가는가
  • ?
    김원일 2021.02.27 11:24
    안대휘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아 기억에 떠올리려 해도 생각나지 않네요. 여기나 다른 사이트에서 글을 본 것 같기도 하고 심지어는 언젠가 메일을 주고받았던 것 같기도 해서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입니다. 좋은 사람이었군요. 안타깝습니다.

    릴케 님 언제쯤 들어오시려나 했습니다. ^^
  • ?
    무실 2021.03.01 08:09
    말로만 들었던 ACT 창립멤버셨군요. 거의 30년이 지난 요즈음도 활동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SDA 교회에 오니 사중창들이 교회마다 있더군요. 놀랐습니다. 또 SDA 에는 헌신적인 선교 의사 선생님들이 많음을 알게 됩니다.

    Rilke 님이 알려주신 The New Interpreter's Study Bible,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Rilke 2021.03.02 12:46
    대휘는 소록도에서 몇년을 일했어요.
    제가 아는분이 소록도에서 꽤 오랫동안 일하다가, 지금은 중국에서 여러 나환자촌을 돌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김균장로님과 이때 알게 되었을것 같은데,

    혹시 김교수님은, 소록도 이야기나 아니면 노래관련되 알게 되었지 않을까 싶네요.


    액트는 제가 활동하기 전에도 있었어요, 마치 대학 서클처럼, SDA 대학생 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연합회 산하, 청소년부와 연결되어서)

    제가 대학초년때 각 합회 청소년부에 소속되어서 활동을 하다가,

    제가 군대 갔다온 다음에 각 합회에 교회로 출범을 하고, 간사회도 만들고,

    지금은 제가 활동했던 전 분들과 제 또래와, 그리고 후배들이 "액트클럽"이라는 큰 단체를 만들어서, 전국의 액트와 액트교회를 후원하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에서는 목회자 조직 다음으로 평신도 조직으로서는 가장 큰 단체가 된것 같아요.


    액트클럽은 저의 몇년 선배들이 거의 임원진을 현재 하고 있어요. 잠시 같이 활동한 분들은 손경상, 손경수, 이충재, 그리고 개인적 인연이 있는 조영일 (현재 회장), 그리고 박재영선배 (저랑은 겹치지 않고), 뒤에서 후원하고 저랑 코드가 맞는 변윤식교수, 그리고 오수호 장로

    나중에 한번 액트활동에 대해서 글을 한번 써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2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571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4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02
1597 안식일(5) 나의 종교 그리고 너의 종교 7 file 김균 2018.12.30 475
1596 레위기 11장이 교리가 되어 화잇의 무오성을 짓밟았다. 3 김균 2018.10.25 471
1595 슬픔을 당한 목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8 슬픈 소식 2016.11.01 471
1594 미국에 계시는 네티즌님들 한 표 부탁합니다 4 김균 2017.02.01 469
1593 “큰 동풍으로“ 부는 바람 4 file 김균 2018.02.06 467
1592 목회자 공석인 교회서 봉사하실 분 2 들꽃 2019.07.28 466
1591 가증한 것들 7 file 김균 2016.11.24 463
1590 두 마리의 애완견(犬)?? 26 청지기 2016.10.01 463
1589 성경 읽을 때 혼돈된 것 1 들꽃 2021.09.18 462
1588 요즘은 성경 읽기조차 싫다 1 file 김균 2019.04.28 461
1587 구스인이 그 피부를... 11 file 김균 2017.03.31 460
1586 2018년 3월 31일(토) 제1기 제13과 청지기 직분의 결실(The Results of Stewardship)(3.25일-3.30금) 장년교과 기억절(아래아한글, MS Word) file 녹색세상 2018.03.28 459
1585 이 누리 이름 바꾸기: minchosda.com-->minchoquest.org 1 김원일 2017.10.04 458
1584 교인이 되는 조건이 있는가? 4 file 김균 2017.09.24 448
1583 50%의 구원과 99%의 구원 8 file 김균 2018.02.19 445
1582 이상구 박사의 기사 1 참고인 2016.10.20 445
1581 오래 살았다 16 file 김균 2016.12.30 443
1580 쓸데없는 잡념들 7 김균 2017.12.29 442
1579 죽일 놈 3 김균 2016.11.17 442
1578 거룩한 우상 22 김주영 2016.09.13 442
1577 박근혜대통령 비상계엄령과 세월호 [14.8 프로젝트] 눈뜬장님 2016.11.21 441
1576 어떤 신학생이 내게 보낸 문자 2 김원일 2017.10.19 440
1575 믿을 놈 없었다 1 김균 2022.04.29 435
1574 진정 존경하고픈 두 분 목사님! 2 노루모산 2018.10.30 435
1573 lburtra 님께서 12 fallbaram 2016.10.03 434
1572 박 모씨의 글씀을 허하라 6 구상유취 2016.09.28 434
1571 가을 바람님 5 file 김균 2016.11.29 433
1570 무지랭이님의 글을 읽고 27 제자 2016.12.24 431
1569 내가 뭘 잘못했나? 5 file 김균 2016.11.21 430
1568 안식교인들 구약 잘 안다며? 이런 주제로 설교하는 안식교 목사 있는가? 그의 발에 입맞추리... 김원일 2017.12.16 428
1567 여자의 길 - 고 육영화 어머님 추모의 글 4 육일박 2017.11.23 428
1566 오늘도 감사 2 file 다알리아 2023.05.05 427
1565 해돋이 6 file 김균 2016.12.30 423
1564 성령이 떠났다 3 file 김균 2017.01.07 419
1563 삼나무 뿌리의 지혜 1 다알리아 2023.06.27 418
» 보고싶은 친구 안대휘를 그리며 6 Rilke 2021.02.22 418
1561 신과 함께-죄와 벌- 2 file 김균 2018.01.14 418
1560 Yellow card: 민초1 님 13 김원일 2016.09.20 417
1559 사람이 변할수 있을까? 5 Rilke 2018.07.11 416
1558 나를 부르는 소리에 10 바다 2016.10.04 416
1557 당신들은 바람을 보았는가? 11 김주영 2016.09.23 415
1556 이 친구 혹시 안식교인? ^^ Shabbat의 정신을 엘렌보다 더 잘 파악한 사람 김원일 2017.10.22 414
1555 드디어 칼을 빼다 2 file 김균 2017.04.24 414
1554 쓴소리 잡소리 김균 2016.11.16 414
1553  이것이 행복이라오  file 다알리아 2022.07.21 413
1552 부고: 고 조도영 집사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2 1.5세 2018.06.21 413
1551 육덕의 정석 유라 2016.12.13 412
1550 지리산 천왕봉 7 file 김균 2016.11.03 411
1549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었을까? 1 file 김균 2018.11.17 410
1548 그렇다 18 박성술 2017.02.23 410
1547 '온전(穩全)'과 '완전(完全)' 의문 2016.09.24 410
1546 사랑의 등수 매기기 1 다알리아 2023.07.06 407
1545 내가 중재자가 되기는 애시 당초 글렀다 1 file 김균 2018.06.13 407
1544 그것이 알고싶다 12 file 김주영 2016.12.01 407
1543 옛날이야기 한 토막 2 file 김균 2017.04.25 405
1542 화잇, 켈록, 돼지고기 6 file 김주영 2017.04.13 405
1541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십자가를 메겠소 17 김균 2016.10.04 405
1540 특사단 만난 김정은 첫마디 "남측 어려움 이해한다" - 청와대가 밝힌 대북 특사단 1박 2일 이모저모 녹색세상 2018.03.08 403
1539 나는 이곳을 집장촌이라고 한 적도,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말석의 지워 버리기 전 글을 읽고 10 여보세요 2016.09.25 401
1538 만화 속에서 살았던 나날들 3 file 김균 2018.01.07 399
1537 감사한 죄, 교회 다니는 죄, 안식일 지키는 죄 4 아기자기 2017.10.18 398
1536 회원등록과 로그인 사용자 글쓰기 권한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기술담당자 2017.10.19 398
1535 http://m.cafe.daum.net/sinnara1000 2 바보들 2016.10.09 397
1534 유다는 용서받을 수 있는가? 1 소나무 2018.01.14 393
1533 반닫이 하나 만들었습니다 12 file 박성술 2016.12.27 392
1532 천수답 일요칼럼(박상길목사)을 보고...청량리 똥개 하품하다. 3 가래침 2016.11.07 391
1531 만남 3 fallbaram. 2024.02.19 390
1530 하늘에서 온 레위기11장기별은 없었다. 6 file 김균 2017.04.18 389
1529 [캄푸터-1] . . 아이피차단, 아이피차단, - - 해서 알아보니 . . (공부) 7 hm1 2016.09.28 388
1528 육신의 일과 영의 일 그리고 비트코인 ( 조회수 49후 수정) 5 무실 2017.12.02 387
1527 예수께서 식초를 드셨다? 식초와 빙초산 이야기 19 눈장 2017.04.09 387
1526 종교적 부역자들 7 file 김균 2016.11.18 385
1525 내 아들이 게이라니... 김원일 2018.07.04 384
1524 슬슬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2 file 김균 2018.09.15 384
1523 존경하는 성술장로님께 드리는 고언 10 김균 2017.06.25 3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