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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말하는 성화라는 화려한 미사려구를 알게된다

성화

거룩하게 변화한다는 말

그리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

그런 개똥같은 언어로 성화는 개뿔이다

글을 쓰려면 최소한의 양심과 양식은 있어야한다

그리 못한다고 상대를

미쳤느니 치매니 노망들었느니 하는 말을

예사로이 하는 사람은

실상 자신이 영적으로 미치거나 노망든 사람 아닐까

생각든다


내가 그들 억장 무너지게 한 것도 없고

내가 연구한 바를

그리고 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것 중에

취사선택하기도 하는데

저들이 알고 있는 해석이

우주 유일무이한 것으로 포장하고

많은 학설 중 하나를 진리라 명칭 지으면서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언어로 욕을 하는 분들이

바로 성화해서 영화로운 천국의 입구에 섰다고

자부하는 분들이라는데 

아연 실색한다


우리는 이런 소리 종종한다

이러고서 인간아 왜 사니?


성화란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내가 보기에는 믿음의 의도 구경 못한 것 같다

그런 초보적인 도의 깨달음도 못 본채

성화란 소리 함부로 하지말라

정작 누가 치매이며 노망의 깃에 안주하며

성화란 단어를 구경만 했는지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1844년 10월 22일이

진짜로 강림하면 알게 될꺼다


성화?

개구리가 올챙이 되는 게 더 쉽겠다

  • ?
    동감 2016.10.10 00:33

    읽은 독자들의
    입맛을 돋구기 위하여

    상식적인 범위의
    언어 유희나

    감칠나는 시장언어는
    구수해서 좋습니다.

    까칠까칠한 표현도
    지루한 밋밋함 보다
    씹히는 맛이 있어 헐 좋습니다.

    근디

    상대를
    비아냥 거리고
    베베 꽈대고
    능멸하는 은사를 받았는지

    독이 섞인 화살을
    쏟아내는 언사는

    신앙과 믿음은 고사하고

    인격 함량이 의심되는 SDA 스다들도 있지요

    아 그럼 안되지라?

    더구나
    재림교는
    품성변화에 목매는 작자들이 아니덩가?

    헌디
    성화하겠다는 물건들이
    성질만 내고 자빠졌으니
    말하는 뽐새하고느.....


    이를 우짜먼 조을꼬??

    김장로님 글은
    술 취해서  비틀비틀 거리는 것 같고 
    까칠 까칠 주정뱅이 좌충우돌 같지만 

    방향만큼은 집 쪽으로 조준하고 있어서  조쓉니다.
     

  • ?
    세제 광고 2016.10.10 02:51

    성화 하겠다는 물건들은

    녹조가 충만한 사대강에 쳐 넣고
    세탁세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빡-빡 - 문질르면 된다고
    실물교훈 어딘가에 본듯 함니다

    (주의) 세제는 반드시 옥시크린을 써야 된다고 함

  • ?
    진실언행 2016.10.10 06:34
    김균님은 언제 철들려고 그러십니까? 님은 고생을 안하고 살아서 세상물정도 모르고 그저 나잘났다 이러고 살고 있지요. 아 그래 예수님께서 님처럼 믿기만 하면 된다 하고 그저 되는대로 살며 성화라는 목표도 없이 그냥저냥 사는것으로 만족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신줄 아십니까? 죄인들 뒷치닥거리로 만족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신줄 아느냔 말입니다.
  • ?
    김균 2016.10.10 07:34
    이 분도 철 안 들었군
    80여년 살았으면
    인생 고진감래 다 본 나이요
    그런데 왜 그리도 헛소리하고 있소?

    맞소
    주님은 죄인들 뒷치닥거리하시지요
    님의 죄도 뒷치닥거리하고
    나의 죄도 뒷치닥거리하시지요
    아직도 몰랐소?
    앰병할

    세상 물정 모른다고?
    지나가던 똥개가 하품하네요
  • ?
    진실언행 2016.10.10 07:45
    그래 주님이 님 뒷치닥거리하시니 님이 맘놓고 헛소리도 하고 개소리도 하고 욕지거리도 하고 그러는 것이겠구려.
  • ?
    김균 2016.10.10 08:07
    내가 자네 같은 개구신 따라서 댓글질하다가
    불이익 당한 사람인데
    그래도 자네같은 귀신을 사랑하는 분이 있다는데에
    늘 감사하고 있소
    욕은 인간의 욕구분출의 한 장르란 것을 알기나 하려나
    무식해서 모를 걸
  • ?
    fallbaram 2016.10.10 09:15
    삼포영감님이
    아직도 팔팔하시다.

    우이독경 보다는
    차라리 소고기 국밥을 드시는 것이 더 빠르실 듯.

    소의 귀를 뚫으려 하시지 말고...
  • ?
    김균 2016.10.10 09:48
    가만 있으면
    세월호 아이들 짝 날 거고
    자주 삿대질하면
    동류로 점 찍힐 거고
    그렇다고 또 가만 있으면
    바보천치 될 거고
    하여간 우이독경하기도 힘든 세상이요
    어떤 때는 더러버서 탁 때려 치울까 하다가도
    때려치우면 이 거머리같은 인종들이
    이곳을 헤집고 순해빠진 접장을
    자주 괴롭힐 것(?) 같아서
    애궁
  • ?
    김균 2016.10.11 01:13
    요즘 왜 이리도 되는 일이 없냐?
    하긴 다 늙었는데
    뭐 될 것 있것냐?
    하는 일 마다 몇 백 또는 천씩 손해만 가니
    이러다가 거지되는 건 아닐지

    그래도 웃음 나온다
    그런데 날보고 뭐라고?
    세상물정 모른다고?
    아직도 수업료내면서 배우고 있는데
    놀고 자빠진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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