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대인의 안식일도 하나님의 인일까?

 

며칠 아파서 낑낑댔다

주먹을 못 쥐니까 살맛도 도망갔다

병원에서는 아프다니까 자꾸 진통제와 소염제만 줬다

그것 계속 먹으니 속이쓰리고 아팠다

난 세상에서 위장이 안 좋을 때가 제일 싫었다

평생 위장병을 달고 살아서였다

 

그래서 요즘은 어떻게 죽는 것이 제일 잘 죽는 것인지를 연구(?)한다

자살하지 않고 죽는 법은 몹쓸 병에 걸리거나

아니면 교통사고 밖에 없는데

누구 말처럼 살자니 고생이요 죽자니 아깝다

옛날 사람들은 내 나이 때 거의 다 죽었는데

내 낚시 친구들은 살아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오늘도 우편물을 가져 온 기사가 내 주민증을 보더니

남의 것은 아닌데 하며 70대 초반으로 본다

그런데 그것도 많이 봐 준거다

이래 가지고 언제 죽겠냐? ㅋㅋㅋ

거기다가 딸집에 갔다가도 거기 코로나 있다고 도망 친 몸이다

우리 동네는 코로나가 없어서 교회 갈 때만 마스크 쓴다

그러니 교회에서 찬미를 부를 때 숨이 막혀서 입 부분은 걷어 내고 찬미 부른다

 

그렇게 시간이 남으니 별 생각을 다 한다

쓰잘 데 없는 소리 그만하고.....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

그들이 말세의 백성이라는데

우리는 이 하나님의 계명을 넷째 계명인 안식일이라고 단정짓는다.

 

그렇다면 유대인이 지키는 안식일은 무엇인가?

 

예수의 증거와 함께 하지 않은 안식일은

말세의 징조인 바다 모래위에 선자와 싸우는

그런 백성들이 아니란 말인가?

그럼 유대인이 지키는 안식일은 말세의 백성들 안식일이 아니라서

곧 개구리같은 3 더러운 것들과 합일할 것이고

다른 안식일 지킴이 교회도 일요일 휴업령 내리면 그들과 동조할 것이고

여기서 제일 많이 쥑일 넘 실릴 넘 하고 떠드는 우리들만이

남은 백성이라서....(아니 나 같은 녀석은 빼고) 구름수레 타고 룰루랄라 하고

천국행 티켓을 받아 올라 간단 말인가?

 

정녕 같은 안식일이라도 조사심판을 받아 죄 사함을 받은 안식교인들은 천국으로 가고

조사심판 받지 못한 다른 안식일 지킴이들은 모두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무리일 뿐일까?

아니 그 중에서 극히 일부는 뽑아내심을 받아 나를 제외한 저들과 하나가 되어

룰루랄라 천국으로 간다는 말인가?

 

정말 안식일도 이렇게 구별하는 안식일이어야 하는가?

바다 모래 위에 서서 삼킬 자를 찾는 사단과 싸우지 않는(그들도 싸운다)

비 재림교인들은 아무리 안식일 지켜도 안 된다는 말인가?

 

 

  • ?
    달수 2020.06.22 19:49

    한마디로 무식한 질문입니다. 하늘에 가서나 확인하시고, 지금은 주어진 빛에나 충실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4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58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4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10
1522 소는 누가 키우나? 7 김균 2016.09.22 357
1521 이 곳 민초 방에 드나드는 사람들아, 최휘천 목사 "율법" 꼭 들으시라! 2 계명을 2016.09.22 195
1520 민초 사이트 변경에 따른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8 기술담당자 2016.09.22 207
1519 율법과 율법주의, 완전과 완전주의자를 혼돈하는데서 오는 곡해와 극단주의 11 한빛 2016.09.22 232
1518 아브라함 아 소는 누가 키우냐 ? 8 박성술 2016.09.23 217
1517 당신들은 바람을 보았는가? 11 김주영 2016.09.23 416
1516 여러분이 바친 십일조를 도적질하는 목회자의 행태 5 보험사기 2016.09.23 341
1515 예배중 걸려온 전화 8 산울림 2016.09.23 248
1514 변화와 열매 없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거짓 복음 꿰뚫어 보기 - 내가 바리새주의로 염색된 율법주의자인가? (나의 사상 검증) 4 file 말석 2016.09.23 251
1513 <지진>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십니다 12 재림의 징조...지진 2016.09.24 252
1512 HTML 에 포스팅이 소스를 이용해도 안되는데요 2 전용근 2016.09.24 101
1511 입에 지퍼를 단 사내 3 이 가을에 2016.09.24 144
1510 간단한 HTML소스 배워보기 3 백향목 2016.09.24 875
1509 변화와 열매 없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거짓 복음 꿰뚫어 보기(2) 누가 아브라함의 아들인가? 2 file 말석 2016.09.24 158
1508 박인수- 가고파(testings) 백향목 2016.09.24 73
1507 말석님.님은 누구십니까?......그리고 접장님. 1 민초막내 2016.09.24 235
1506 전용근의 음악 산책-이바노비치 다뉴비강의 잔물결(Donauwellen Walzer) 백향목 2016.09.24 120
150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다뉴브 강 잔 물결' 이바노비치 1 전용근 2016.09.24 122
1504 '온전(穩全)'과 '완전(完全)' 의문 2016.09.24 412
1503 고향의 노래 - 이수인 곡, 김재호 시 /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 연주 1 전용근 2016.09.24 166
1502 내가 만약 이곳 사이트를 집창촌이라 했다면 1 꼴통 2016.09.24 248
1501 인류의 노예화~어디까지 진행됐나? 산울림 2016.09.25 100
1500 꼴통 님의 글을 지우려 했다가 안 지운 이유 19 김원일 2016.09.25 315
1499 그대들이 짐작하는 필명인이 정말 그필명인이라면 21 김원일 2016.09.25 327
1498 【감동 실화1】목숨을 구해준 아저씨만나기 위해 매년 찾아 오는 펭귄 3 hm 2016.09.25 205
1497 누가 나를 정죄할 수 있나? 9 한빛 2016.09.25 311
1496 도산 안창호 , 말석 XXX.....그리고 접장님께 질문 있읍니다. 2 꼴통 2016.09.25 272
1495 나는 이곳을 집장촌이라고 한 적도,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말석의 지워 버리기 전 글을 읽고 10 여보세요 2016.09.25 407
1494 집안이 콤콤한 냄새로 진동을 한다. 24 file soeelee 2016.09.25 527
1493 명예훼손죄 그리고 모욕죄 1 김균 2016.09.26 332
1492 율법주의 결국은 안식일 옹호 6 지경야인 2016.09.26 283
1491 정작 '진리'와 '교리'가 다른가? 다른 성질의 것인가?-정 영근목사 3 김균 2016.09.26 215
1490 이대로는 절대 안 된다는 님께 2 경포대 2016.09.26 151
1489 슬픈 이야기 7 청지기 2016.09.27 237
1488 변화와 열매 없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거짓 복음 꿰뚫어 보기(3) 박O하, 강O국, 손O문, 홍O선, 개혁교회, 현대진리연합운동 강O천??? 17 file 말석 2016.09.27 352
1487 [새벽 명상 1] . . 신앙한다는 것이 - - 예수 그리스도를 복사하는것인가? 복제하는 것인가? 그리고 내가 하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것인가? 6 hm 2016.09.27 145
1486 김균 어르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동영상: ( 80선을 내다보면서 . . . ) 10 둥근달 2016.09.27 211
1485 성화에 대한 소견 4 대고산 2016.09.27 145
1484 무의식과 의식^^ soeelee 2016.09.27 143
1483 삶의 고통 18 김균 2016.09.27 521
1482 " 디한 목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주실 것을 " 2 soeelee 2016.09.27 226
1481 박진하 님의 아이피를 차단한다. (댓글, 덧글, 엮인 글 등을 쓰고 싶은 누리꾼은 이 글 내용을 먼저 읽기) 6 김원일 2016.09.27 681
1480 주례사 15 김균 2016.09.27 328
1479 [3시 뉴스브리핑] 트럼프 '모욕-말 끊기' 도발…지지 않은 힐러리 트힐 2016.09.28 101
1478 [캄푸터-1] . . 아이피차단, 아이피차단, - - 해서 알아보니 . . (공부) 7 hm1 2016.09.28 390
1477 [북토크] 도올 김용옥 "박 시장은 거짓말을 안한다" seagull 2016.09.28 80
1476 박 모씨의 글씀을 허하라 6 구상유취 2016.09.28 434
1475 운동장을 6 바다 2016.09.29 312
1474 대통령되려고 뭐를 준비했을까? 시사인 2016.09.29 89
1473 향수(鄕愁 Nostalgia) - 이동원, 박인수 (정지용 시) nostalgia 2016.09.29 120
1472 가을엔 fallbaram 2016.09.29 142
1471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평화의 연찬>] 북한 수재민 돕기와 선교 현황 방북보고회 (2016년 10월 1일(토))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9.29 188
1470 할 일 없는자 산울림 2016.09.30 152
1469 가을이 오는 소리 6 가을에 2016.09.30 168
1468 지갑속의 배우자 8 김균 2016.09.30 270
1467 도부 장사들 은 도부장사 율 을 침묵 해야 하는것이 맞다 4 박성술 2016.09.30 294
1466 성실한지 못한 교인을 <아끼지 말고 살육의 때에 죽이라>는 임무를 받은 천사 8 코사람 2016.10.01 230
1465 <노출이 심하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자는 <사탄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것>입니다 17 차도르 2016.10.01 382
1464 자작 올무에 걸린 줄도 모르고 9 김균 2016.10.01 249
1463 365인 file 감사 2016.10.01 128
1462 가을로 가는 길목 1 가을에 2016.10.01 218
1461 반갑습니다 1 예수따라 2016.10.01 115
1460 가을을 타는 남자 4 김균 2016.10.01 300
1459 실재의 나는 매우 화려하다 2 김균 2016.10.01 210
1458 성육신=세속화 2 file 김주영 2016.10.01 248
1457 신앙 종합시대 에 널브러진 님들과 나의 꼴 1 박성술 2016.10.01 186
1456 성육신=거룩화 3 말씀이 육신이 되심 2016.10.01 208
1455 두 마리의 애완견(犬)?? 26 청지기 2016.10.01 464
1454 서강대 유기풍 총장 사퇴의 변 빨간장미 2016.10.01 125
1453 국민적 자부심, 우리도 이런 앵커가 있다! www.jtbc.co.kr 자부심 2016.10.02 233
1452 민초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 그리고 파워 포인트에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 (수정) 5 기술담당자 2016.10.02 350
1451 이상한 계단 4 산울림 2016.10.02 165
145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바이올린 콘첼토 - 시벨리우스 ' 2 전용근 2016.10.03 96
1449 가을 편지 가을에 2016.10.03 88
1448 가을 노트 1 가을애 2016.10.03 1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