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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안식일도 하나님의 인일까?

 

며칠 아파서 낑낑댔다

주먹을 못 쥐니까 살맛도 도망갔다

병원에서는 아프다니까 자꾸 진통제와 소염제만 줬다

그것 계속 먹으니 속이쓰리고 아팠다

난 세상에서 위장이 안 좋을 때가 제일 싫었다

평생 위장병을 달고 살아서였다

 

그래서 요즘은 어떻게 죽는 것이 제일 잘 죽는 것인지를 연구(?)한다

자살하지 않고 죽는 법은 몹쓸 병에 걸리거나

아니면 교통사고 밖에 없는데

누구 말처럼 살자니 고생이요 죽자니 아깝다

옛날 사람들은 내 나이 때 거의 다 죽었는데

내 낚시 친구들은 살아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오늘도 우편물을 가져 온 기사가 내 주민증을 보더니

남의 것은 아닌데 하며 70대 초반으로 본다

그런데 그것도 많이 봐 준거다

이래 가지고 언제 죽겠냐? ㅋㅋㅋ

거기다가 딸집에 갔다가도 거기 코로나 있다고 도망 친 몸이다

우리 동네는 코로나가 없어서 교회 갈 때만 마스크 쓴다

그러니 교회에서 찬미를 부를 때 숨이 막혀서 입 부분은 걷어 내고 찬미 부른다

 

그렇게 시간이 남으니 별 생각을 다 한다

쓰잘 데 없는 소리 그만하고.....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

그들이 말세의 백성이라는데

우리는 이 하나님의 계명을 넷째 계명인 안식일이라고 단정짓는다.

 

그렇다면 유대인이 지키는 안식일은 무엇인가?

 

예수의 증거와 함께 하지 않은 안식일은

말세의 징조인 바다 모래위에 선자와 싸우는

그런 백성들이 아니란 말인가?

그럼 유대인이 지키는 안식일은 말세의 백성들 안식일이 아니라서

곧 개구리같은 3 더러운 것들과 합일할 것이고

다른 안식일 지킴이 교회도 일요일 휴업령 내리면 그들과 동조할 것이고

여기서 제일 많이 쥑일 넘 실릴 넘 하고 떠드는 우리들만이

남은 백성이라서....(아니 나 같은 녀석은 빼고) 구름수레 타고 룰루랄라 하고

천국행 티켓을 받아 올라 간단 말인가?

 

정녕 같은 안식일이라도 조사심판을 받아 죄 사함을 받은 안식교인들은 천국으로 가고

조사심판 받지 못한 다른 안식일 지킴이들은 모두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무리일 뿐일까?

아니 그 중에서 극히 일부는 뽑아내심을 받아 나를 제외한 저들과 하나가 되어

룰루랄라 천국으로 간다는 말인가?

 

정말 안식일도 이렇게 구별하는 안식일이어야 하는가?

바다 모래 위에 서서 삼킬 자를 찾는 사단과 싸우지 않는(그들도 싸운다)

비 재림교인들은 아무리 안식일 지켜도 안 된다는 말인가?

 

 

  • ?
    달수 2020.06.22 19:49

    한마디로 무식한 질문입니다. 하늘에 가서나 확인하시고, 지금은 주어진 빛에나 충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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