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21 추천 수 1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나의 소견-2

소제목: 우리가 만든 예언도표대로 이루어진다?

 

우리들의 예언도표는 170여년이 지난 예전 버젼이다

-이러면 또 반발할 분들 계시겠지만 잘 들어 보시라-

그 구닥다리는 우라이야 스미스로부터 시작된다

우라이야 스미스 앞서 윌리암 밀러가 외쳤고

그 후 1888년 대쟁투 증보판이 나오면서 화잇 여사가 도장을 찍었다

바로 오늘 우리가 가진 새로운 종말 연대기의 시작이다

그런데 말이다 화잇 여사는 오늘 우리가 자랑하는 예언 연대기를는 만들지 않았다

그가 알고 기별을 받은 데로 쓰기만 했다

그걸 우리들이 순서대로라면서 줄서기를 만든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그 예언이 자기 당대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었다

마치 바울이 복음을 스페인까지 전하면 자기 당대에 주님 오실 것이라고 믿었듯이 말이다

이 문구는 매우 중요하다 새겨 듣기 바란다.

혹시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3더러운 것들이 합쳐서 일법을 통과 시키고

온 세계가 기이하게 여기더라는 말씀이 여기서 이루어진다고 했다

그럼 그 동기는 어디서부터일까?

 

시험은 분명히 올 것이다.

나는 36년 전에 오늘날(1882년의 기록) 일어나고 있는 일이

장차 일어날 것과, 곧 법왕권 제도의 준수가 일요일 휴업령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강요되고, 여호와의 거룩한 안식의 날이 유린당할 것을

보았다(: 이 글은 1882년에 기록했음)”(2보감, 31)

 

화잇의 이 기록은 철저하게 미국식이다

아니 그 당시 복음이 미국 언저리에서만 뱅뱅 돌던 시대인데

무슨 재주로 자기 당대 주님 오신다고 확인하고 살았을까?

바로 윌리암 밀러 식으로 미국만 전도 끝나든지 미국식 법왕권 제도의 준수가

이루어진다든지 그런 경우의 수를 말하는 것은 아닐까?

 

일요일 휴업령이 내리면 우리는 시골로 도망가야 한다고들 가르쳐 왔다

하긴 요즘 이런 이야기 가르치는 목사님들 계신다면 완전히 골동품감이다

골동품감이 아니면 이런 이야기로 설교시간 소비하지 않는다

내가 이러면 김 장로의 교회만 안 그러지 다른 교회는 다들 잘 가르친다고 하는

그런 소리 하는 분들도 예전에는 제법 있었다. 물론 지금도 있을 거다

그러나 그것도 예전 이야기이며 극히 소수일거다

 

요즘 코로나19로 국가가 국민을 일정부분 통제를 하니

이 통제와 그 통제가 사촌쯤으로 여기는 분들도 나오고 또 위기의식에 젖어서

나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은 진리에서 퍼진 사람 정도로 여기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도망간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많이들 착각을 한다

그건 재림교회 역사를 통해 목사님들이 이것저것 섞어서 가르쳤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역병으로 견디기 힘들어지면 그 책임 소재를 재림교회 때문이다 라고

손가락질 당하고 그리고 잡아 죽이자 하니 도망을 간다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러니 잡으러 오기 전에 도망가자였다

그게 시골생활이라고 둔갑을 했다

 

요즘 부동산 매물 정보 보면 이렇게 정년퇴임해서 간 사람들 매물 엄청 나온다

시골에 살아보니 계산이 안 나오는 거다

내 동생도 귀농인지를 했는데 나이를 먹으니 도무지 못하겠다고 내 놨는데

덩어리가 크니 입질의 추억도 옛날이야기란다

내가 종종 말하듯이 나일 먹으면 병원 목욕탕 마트 교회가 가까운 곳에

둥지 털기 바란다 다 늙어 무슨 시골생활이냐?

 

우리가 목숨을 구걸하기 위해서 도망 가야할 만큼

그처럼 재림교회가 이 세상에서 적대적 관계였을까?

그처럼 재림교회가 이 세상을 지고 가던 좌파였을까?
안식일 때문에 역병이 생기고 이해할 수 없는 천재지변이 난다고

그런 소리가 가능할까?

우리가 그렇게까지 보일만큼 세상에서 알아주는 존재였던가?

그게 안식일 때문이라는데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만약 안식일 때문이라면 우리가 아니라 유대인이겠지

언제 우리가 유대인들처럼 멋지게 안식일 지켜 본 적이라도 있던가?

안시일 예배드리고 나서 점심 한 그릇 먹고 나면 구역반이나 노방전도지 분급

그리고 어떤 반원들은 쓰레기 주으러 발 마사지 해 주러

온갖 잡 것 일 다 맡아하고 나면 하루가 얼마나 힘든데

그게 안식일인지조차 기억도 찬란할 지경인데

유대인들 안식일 이렇게 지키는가?

 

우리가 데모를 하나 우리가 대정부 반대여론을 일으키나

자나 깨나 중립이라면서 줄타기만 하고 살지 않았나?

그렇게 고분고분한 사람들을 잡아간다고?

그럼 할 수 없지 잡혀가야지 뭐

 

계속

다음은 재미없는 소설입니다

  • ?
    달수 2020.04.29 13:22

    성경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아무개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바울이 말한 "모든 성경"은 그 당시로서는 구약성경을 말한다. 그래서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지만, 바울의 서신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 아니랍니다. 웃기지요?

  • ?
    달수 2020.04.29 14:44

    장로님은 문장 읽는 실력에 대해서는 무식하십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 시대에 예수 재림이 올 거라고 믿었다고요? 웃음이 나오네요. 바울은 그냥 재림의 광경(상황)을 묘사한 것일 뿐입니다. "그 때에 살아남은 우리도 공중으로 끌어올려져 주를 영접할 것"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것은 재림 때까지 바울 자신이 살아남아 있을 거라고 믿은 것이 아니라, 그냥 재림 때에 살아남은 자들이 있을 것인데, 그들에 대하여 바울의 무리를 갖다대어(자기가 그 자리에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설명하며 글을 기록한 방식일 뿐입니다. 화잇의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여호와의 안식일이 유린될 것을 보았다." 이 기록이 일요일 휴업령이 자기 시대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표현인가요? 저로서는 전혀 그렇게 읽히지 않습니다. 그냥 나중에 있게 될 일을 현재형, 혹은 과거형으로 묘사한 방식에 불과합니다. "나는 구원받은 무리가 1주일 동안 하늘과 우주를 통과하며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여행하는 것을 보았다"라는 기록이 있는 줄로 아는데, 이 표현은 과거인가요, 미래인가요? 잘 생각해보십시오. 개혁파들이 예신의 기록에 대해서 잘못 믿는 방식이 그와 비슷합니다. "교회 안에 두 무리가 있을 것이다'라는 기록 말입니다. 그 두 무리가 기성SDA와 개혁파라는 멍청이의 이해라는 겁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그 두 무리가 아니라, 기성SDA 그 자체 안에 신실한 무리와 신실치 않은 무리라는 뜻이지요.

    (추가합니다. 바울은 예언하기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을 것"(살후 2장)이라고 합니다. 그 뉘앙스에 의하면 그 배도의 사건은 바울 자신의 시대에 이루어질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와 직접 살고 알던 사도들이 버젓이 살아 있는데, 배도하는 멸망의 아들이 왜 일어나겠습니까? 그 외에도 재림 전에 벌어질 여러 자연 사건과 사회적 현상 등에 대해서도 베드로/바울이 예언한 것이 많은데, 그것들도 그 사도들의 시대에 있을 것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해당 구절들에 대해서 다시 잘 읽어보시고 이해하도록 해보십시오.)

  • ?
    김균 2020.05.01 04:02
    종말론으로 떠드는 교회는 신천지와 별로 다를 것 없습니다
    같은 144000 아류이니까요
  • ?
    달수 2020.05.02 19:08

    시한부라는 단어가 문제일 뿐이지, 종말론은 성경에 나오는데요, 그러니 장로님의 글이야말로 웃음거리일 뿐입니다. 장로님의 여론몰이식 글솜씨가 그런 것이지요.

  • ?
    김균 2020.05.05 15:08
    2000년 내내 종말론으로 날밤 샌 기독교가
    그 때마다 종말 소리하고 살았지요
    웃음거리라도 되었으니 만족입니다
    거들떠보지도 않는 시대인데 ㅋㄹㅋ
    불쌍한 시한부인생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4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58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4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10
1522 소는 누가 키우나? 7 김균 2016.09.22 356
1521 이 곳 민초 방에 드나드는 사람들아, 최휘천 목사 "율법" 꼭 들으시라! 2 계명을 2016.09.22 195
1520 민초 사이트 변경에 따른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8 기술담당자 2016.09.22 206
1519 율법과 율법주의, 완전과 완전주의자를 혼돈하는데서 오는 곡해와 극단주의 11 한빛 2016.09.22 231
1518 아브라함 아 소는 누가 키우냐 ? 8 박성술 2016.09.23 217
1517 당신들은 바람을 보았는가? 11 김주영 2016.09.23 415
1516 여러분이 바친 십일조를 도적질하는 목회자의 행태 5 보험사기 2016.09.23 340
1515 예배중 걸려온 전화 8 산울림 2016.09.23 248
1514 변화와 열매 없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거짓 복음 꿰뚫어 보기 - 내가 바리새주의로 염색된 율법주의자인가? (나의 사상 검증) 4 file 말석 2016.09.23 251
1513 <지진>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십니다 12 재림의 징조...지진 2016.09.24 250
1512 HTML 에 포스팅이 소스를 이용해도 안되는데요 2 전용근 2016.09.24 101
1511 입에 지퍼를 단 사내 3 이 가을에 2016.09.24 142
1510 간단한 HTML소스 배워보기 3 백향목 2016.09.24 875
1509 변화와 열매 없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거짓 복음 꿰뚫어 보기(2) 누가 아브라함의 아들인가? 2 file 말석 2016.09.24 158
1508 박인수- 가고파(testings) 백향목 2016.09.24 73
1507 말석님.님은 누구십니까?......그리고 접장님. 1 민초막내 2016.09.24 235
1506 전용근의 음악 산책-이바노비치 다뉴비강의 잔물결(Donauwellen Walzer) 백향목 2016.09.24 119
150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다뉴브 강 잔 물결' 이바노비치 1 전용근 2016.09.24 121
1504 '온전(穩全)'과 '완전(完全)' 의문 2016.09.24 412
1503 고향의 노래 - 이수인 곡, 김재호 시 /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 연주 1 전용근 2016.09.24 165
1502 내가 만약 이곳 사이트를 집창촌이라 했다면 1 꼴통 2016.09.24 248
1501 인류의 노예화~어디까지 진행됐나? 산울림 2016.09.25 96
1500 꼴통 님의 글을 지우려 했다가 안 지운 이유 19 김원일 2016.09.25 315
1499 그대들이 짐작하는 필명인이 정말 그필명인이라면 21 김원일 2016.09.25 327
1498 【감동 실화1】목숨을 구해준 아저씨만나기 위해 매년 찾아 오는 펭귄 3 hm 2016.09.25 201
1497 누가 나를 정죄할 수 있나? 9 한빛 2016.09.25 311
1496 도산 안창호 , 말석 XXX.....그리고 접장님께 질문 있읍니다. 2 꼴통 2016.09.25 270
1495 나는 이곳을 집장촌이라고 한 적도,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말석의 지워 버리기 전 글을 읽고 10 여보세요 2016.09.25 404
1494 집안이 콤콤한 냄새로 진동을 한다. 24 file soeelee 2016.09.25 527
1493 명예훼손죄 그리고 모욕죄 1 김균 2016.09.26 332
1492 율법주의 결국은 안식일 옹호 6 지경야인 2016.09.26 283
1491 정작 '진리'와 '교리'가 다른가? 다른 성질의 것인가?-정 영근목사 3 김균 2016.09.26 214
1490 이대로는 절대 안 된다는 님께 2 경포대 2016.09.26 151
1489 슬픈 이야기 7 청지기 2016.09.27 236
1488 변화와 열매 없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거짓 복음 꿰뚫어 보기(3) 박O하, 강O국, 손O문, 홍O선, 개혁교회, 현대진리연합운동 강O천??? 17 file 말석 2016.09.27 352
1487 [새벽 명상 1] . . 신앙한다는 것이 - - 예수 그리스도를 복사하는것인가? 복제하는 것인가? 그리고 내가 하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것인가? 6 hm 2016.09.27 145
1486 김균 어르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동영상: ( 80선을 내다보면서 . . . ) 10 둥근달 2016.09.27 211
1485 성화에 대한 소견 4 대고산 2016.09.27 145
1484 무의식과 의식^^ soeelee 2016.09.27 143
1483 삶의 고통 18 김균 2016.09.27 520
1482 " 디한 목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주실 것을 " 2 soeelee 2016.09.27 226
1481 박진하 님의 아이피를 차단한다. (댓글, 덧글, 엮인 글 등을 쓰고 싶은 누리꾼은 이 글 내용을 먼저 읽기) 6 김원일 2016.09.27 681
1480 주례사 15 김균 2016.09.27 328
1479 [3시 뉴스브리핑] 트럼프 '모욕-말 끊기' 도발…지지 않은 힐러리 트힐 2016.09.28 101
1478 [캄푸터-1] . . 아이피차단, 아이피차단, - - 해서 알아보니 . . (공부) 7 hm1 2016.09.28 390
1477 [북토크] 도올 김용옥 "박 시장은 거짓말을 안한다" seagull 2016.09.28 80
1476 박 모씨의 글씀을 허하라 6 구상유취 2016.09.28 434
1475 운동장을 6 바다 2016.09.29 312
1474 대통령되려고 뭐를 준비했을까? 시사인 2016.09.29 89
1473 향수(鄕愁 Nostalgia) - 이동원, 박인수 (정지용 시) nostalgia 2016.09.29 120
1472 가을엔 fallbaram 2016.09.29 142
1471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평화의 연찬>] 북한 수재민 돕기와 선교 현황 방북보고회 (2016년 10월 1일(토))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9.29 188
1470 할 일 없는자 산울림 2016.09.30 151
1469 가을이 오는 소리 6 가을에 2016.09.30 168
1468 지갑속의 배우자 8 김균 2016.09.30 270
1467 도부 장사들 은 도부장사 율 을 침묵 해야 하는것이 맞다 4 박성술 2016.09.30 294
1466 성실한지 못한 교인을 <아끼지 말고 살육의 때에 죽이라>는 임무를 받은 천사 8 코사람 2016.10.01 230
1465 <노출이 심하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자는 <사탄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것>입니다 17 차도르 2016.10.01 382
1464 자작 올무에 걸린 줄도 모르고 9 김균 2016.10.01 249
1463 365인 file 감사 2016.10.01 128
1462 가을로 가는 길목 1 가을에 2016.10.01 218
1461 반갑습니다 1 예수따라 2016.10.01 115
1460 가을을 타는 남자 4 김균 2016.10.01 300
1459 실재의 나는 매우 화려하다 2 김균 2016.10.01 209
1458 성육신=세속화 2 file 김주영 2016.10.01 247
1457 신앙 종합시대 에 널브러진 님들과 나의 꼴 1 박성술 2016.10.01 186
1456 성육신=거룩화 3 말씀이 육신이 되심 2016.10.01 207
1455 두 마리의 애완견(犬)?? 26 청지기 2016.10.01 464
1454 서강대 유기풍 총장 사퇴의 변 빨간장미 2016.10.01 125
1453 국민적 자부심, 우리도 이런 앵커가 있다! www.jtbc.co.kr 자부심 2016.10.02 233
1452 민초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 그리고 파워 포인트에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 (수정) 5 기술담당자 2016.10.02 350
1451 이상한 계단 4 산울림 2016.10.02 165
145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바이올린 콘첼토 - 시벨리우스 ' 2 전용근 2016.10.03 96
1449 가을 편지 가을에 2016.10.03 88
1448 가을 노트 1 가을애 2016.10.03 1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