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침례 요한이 되고 싶은 분들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침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3:4-10)

 

우리의 존경하는 아저씨인 침례요한께서

각처에서 말 깨나 한다는 사람들이 회개하러 왔는데 욕질부터 한다

독사의 자식들아이 말을 공동번역 성경에서는

독사의 족속들아이다

흔히 내가 사용하는 단어로 표현하자면

이 능구렁이 새끼들아이다

선지자 이사야가 말한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라는데

그 소리가 바로 욕질이다

개의 새끼는 강아지요 소의 새끼는 송아지요 말의 새끼는 망아지다

그럼 독사의 새끼는 뭘까? 물론 독사일 뿐이다

독사의 어미는 그럼 누굴까? 그것도 독사이다

그런데 독사야 하지 않고 독사의 새끼야 했단다 독사는 새끼는 귀여운가?

하긴 요즘 애완동물이랍시고 뱀을 키우는 젊은이들이 많다고들 한다

즉 니들은 생각하는 게 원래 독사이니 침례를 받아도 다시 독사로 돌아 갈 것 아냐? 이다

 

낙타 옷을 입었다

요즘 말하는 카멜 원단이 된 시초의 옷일 거다

내가 결혼 할 때 장인어른이 자기가 해 입으실 거라고 사 놓은

카멜 원단을 내 주시면서

엣다 가서 한 벌 해 입어라 하셨는데

그 원단이 두 개였고 하나는 외투 하나는 양복감이었다

그 당시는 카멜 원단이 구하기도 힘들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요한은 그보다 2000년이나 전에 카멜 원단 옷을 입고

오늘 날은 비교적 쉽게 먹을 수 있지만 50년 전 만 해도 먹기 힘든 석청을 먹었다

 

내가 어릴 때 우리 집 선반에 아버지가 사 놓으신 석청이 있었는데

집에 어른들 안 계시면 이불을 쌓고 기어 올라가서 한 숟가락을 퍼 먹었다

그런데 그게 한 숟가락 퍼 먹어서는 먹은 자국이 안 나는 것이었다

그러니 어린 마음에 표시 안난다고 너무 자주 퍼 먹었나 보다

어느 날 기어 올라갔더니 단지의 바닥이 보였다

어머님에게서 엄청 욕먹었다

욕의 내용은 아버지 약하려고 사 둔 건데 남기지도 않고 다 먹을 수 있냐? 였다

그런 귀한 석청을 먹으니 요한은 아마 건강했을 거다 물론 나도 힘이 난 것 같다 ㅋㅋ

 

요즘은 히말라야 산맥에서 나온다는 석청을 구하려고 외국으로 가는 분들 많다

그것 먹으면 3-4일 간 기절한단다.

그걸 뭐라고 부르더라? 명현반응이라 하던가?

그러고 나면 만병이 아리까리해 진다던가?

 

메뚜기니 아카시아 나무 열매니 하는 것 빼고......

카멜 양복을 입고 고급 석청을 먹으면서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로 다가 온 요한

그의 앞에는 찾아 온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어려운 이웃을 가렴주구하고 시장에서 문안 받기 좋아하고

소득의 십일조는 잘 내지만 이웃 사랑은 흉내도 내지 않으면서 상아침대에서 잠자던 저들

선조들 하던 나쁜 짓만 골라하는 그런 것들이 도통 마음에 차지 않았다

자기 자랑에 짓눌려서 어쩔 줄 모르는 이 더러운 사두개인과

종교를 염증 나게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무슨 욕을 할까 하고 벼르고 있던 것처럼

속사포를 쏴 댔다

하긴 우리들 주위에도 그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있다

아마 나는 바리새인은 못 되고 이런 사두개인에 속할 것 같다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데 대단한 자부심을 가졌다

마태복음의 족보를 보시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부터 시작한다

아브라함의 저들 믿음의 조상인가? 아니다 저들 족보의 조상이다

오늘 우리가 믿음의 조상이라 말함은 우리와 족보가 다른데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믿으니 그의 의로 여기셨다 하는 그 믿음을 통해서

그 족보를 우리에게 적용시키기 위해서 새로 만든 족보일 뿐이다

 

다시 말해보자 우리는 어떤가?

아브라함이 우리 믿음의 조상인가?

웃기는 이야기지만 누가는 그들 조상을 이야기할 때 아브라함이 아니라 아담까지 갔었다

새 세상의 탄생인 노아를 왜 저들 조상이라 하지 않는가?

모두가 물로 멸망당하고 하나님께서 노아 가족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열었는데 말이다

나는 이게 도통 마음에 들지 않았다

모두 물로 멸망당하고 오직 당대의 의인인 노아와 그 가족만 남았는데?

 

어쨌던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을 저들 조상이라 말한다

김해 김 씨의 조상, 전주 이 씨의 조상이 있듯이

유대인들에게는 아브라함이라는 아 씨 조상이 있단 말이다

그들은 그 조상의 자손이라는 강한 자부심이 있었다

그런데 요한은 그들 생각을 뒤엎는다.

속으로라도 아브라함이 니들 조상이라 하지 말라 꿈도 꾸지 말라 이 말이다

김 씨 아저씨는 김 씨 조상이 아무개란 말 하지 말라

왜냐하면 김 씨 아저씨는 그 자손이 아니라 주어온 자식이다

이 씨 아줌마는 이 씨 조상 아무개란 말 하지 마라

왜냐하면 이 씨 아줌마는 첩의 자식이다....이런 말이다

어디서 감히 너희들이 아브라함을 들먹이나?

너희들 살아가는 행사를 보니 너희 조상이 살아온다면 호적에서 파 버릴 것 같다 이 말이다

차라리 이스마엘의 자손이라면 성전 바깥뜰에서라도 예배할 수 있겠다 이 말이다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너희는 돌보다 못한 것이야

하나님은 돌로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할 수 있는데

니들은 그 돌보다 못하니 자식 취급 하지 않을 수 있다 이 말이다

 

그런데 그 후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깨끗하심을 받은 자들 유대인들을 향해

바울은 이렇게 간증한다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10:1)

모든 게 유대인 우선주의였다

그래도 우리가 오늘 그 자리를 곁눈질로 얻었으니 바로 영광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말이다

왜들 이런 격정의 광야의 외치는 자가 못 되어서 안달할까?

요즘은 살기가 빠듯한 사람들이 많아서 안식일 하루 겨우 얼굴 내미는 사람들

제법 있다

그 대신 하루 놀고 하루 쉬는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은 시골교회는

교회가 짐을 져주지 않으면 교회도 오기 힘든 병자들 수두룩하다

신천지는 학생 젊은이들이 전도가 잘 된다는데 남은 교회는 왜 안 될까?

연합회 청소년부는 그 이유를 알고나 있을까?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라고 시작하는 또 하나의 요한 설교에서
그런 소리 듣는 사람은 절대로 되지 말아야지 하는

내 각성의 첫 소리가 나와야겠다.

경고의 음성은 그리 길게 오지 않는다

참으시는 분도 그 기약이 차면 분노의 옷으로 갈아입는다지 않는가?

사는 것도 힘든데 믿는 것도 힘들다

또 나와 다른 신앙을 하는 분들이 나를 어찌 볼까? 하는 겁도 간간이 나거든

그러니까 제발 칼 휘두르던 바리새인들 따라가지는 말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3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58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4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08
1672 $5 4 file 박희관 2020.05.03 137
1671 '성전'이라는 신기루 곽건용 목사 설교 04 김원일 2021.02.20 81
1670 <NYT> "북한, 미치기는커녕 너무 이성적" 1 뷰스뉴스 2016.09.11 104
1669 <WSJ> "북한, 멀지않아 시카고 공격할 수 있을 것" 4 뷰스뉴스 2016.09.11 97
1668 <뉴스브리핑>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1월 9일) 시대 2016.11.08 229
1667 <동아일보> "소녀상 이전하고 한일군사협정 맺어야" 뷰스뉴스 2016.09.16 54
1666 <쉼터>님이 올린 동영상의 내용은 <허위사실>입니다. 2 예언 2016.10.24 99
1665 <육식>하고 싶으면 <금식기도>해서라도 끊으세요 예언 2016.10.24 99
1664 <정치>가 우리의 주의를 빼앗도록 허용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4 정치글싫어 2016.10.27 139
1663 <지진>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십니다 12 재림의 징조...지진 2016.09.24 248
1662 <하나의 편지와 세 개의 축하엽서>중에서-오규원 6 백근철 2017.03.06 175
1661 <허약하거나 아픈 사람>이 <건강>하기 위해 꼭 해야 할 것 1 장동기 2016.11.30 117
1660 " 디한 목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주실 것을 " 2 soeelee 2016.09.27 226
1659 " 하긴 그래요 .. 흘러가다 2017.05.24 116
1658 "GMO의 저주"…美 농무성 과학자의 양심고백 12 마음파동 2017.10.12 352
1657 "O" 목사 2 fallbaram. 2024.03.15 312
1656 "靑, 대법원장 일상 낱낱이 사찰" 청문회서 폭로 유린 2016.12.14 82
1655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스바냐 3:12) = 평화교류협의회가 북한 수해를 말하다 (첨부파일: 아래아한글, MS Word)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1.03 251
1654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스바냐 3:12) = 평화교류협의회가 북한 수해를 말하다 (첨부파일: 아래아한글, MS Word) 3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1 135
1653 "고난 받는 민중이 예수다" ? 들꽃 2019.08.06 195
1652 "국민 마음·영혼에 들러붙은 '박근혜 귀신' 나가라" 베지테리언 2016.11.15 92
1651 "나쁜 대통령은 자기 위한 개헌한다" 노무현의 무서운 예언? 유산균 2016.10.25 90
1650 "낡은 정치, 부패 정치하는 정부는 볼 것없이 무등한 정부가 될 수 밖에 없다... 옛날엔 왕이 똑똑해야 나라가 편했습니다. 지금은 주권자(국민)가 똑똑해야 나라가 편하지 않겠습니까 " 참예언 2016.12.24 69
1649 "내가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고 영혼이 참 맑다" 영혼이 맑아서 참 좋았겠다 2 김균 2017.02.04 514
1648 "노무현은 연설문 하나하나 고쳐... 유권자들이 기억해야" 골고다 2016.11.02 186
1647 "대통령이 검찰총장 자르라 지시했으나 안 먹혔다" 만만 2016.11.27 136
1646 "명복"에 관한 글을 왜 자꾸 지우느냐고 묻는 'ekf수' 그대에게 13 김원일 2016.11.25 274
1645 "박근혜 김정일 4시간 밀담 규명하자" 1 file wlstlf 2016.10.17 101
1644 "버티고 있는 그분을 계속 대통령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법륜 스님의 답변 지혜자 2016.11.24 178
1643 "삼성, 노동자 피 빨아 박근혜-최순실에게 토했다" 프레시 2016.11.05 66
1642 "새로운 신학 위해 '전통과 개혁' 필요" 전통과개혁 2016.12.02 101
1641 "생명의 성령의 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 , 성령의 소욕을 통하여 지켜지게 되는 계명과 율법을 가리킨다. 눈뜬장님 2016.09.16 71
1640 "성령께 찬미하고, 성부와 또 성자" 9 file 김주영 2017.02.28 223
1639 "아베에게 10억 엔 돌려주자" 주장 확산 1 국채보상운동 2017.01.09 56
1638 "안 그런 교회도 있다는 소리 듣고 싶다" 교회 2016.12.13 157
1637 "안민석 의원, '공백의 7시간' 의혹 파헤치러 미군 기지 들어갔다가 퇴거당해"...일본 신문 보도 태평양을건너 2016.12.02 108
1636 "옛 지계표" 들을 어찌할까? 4 file 김주영 2017.03.08 314
1635 "이 정권의 보복 견디기 힘들 것", "이 정권은 종교도 건드린다", "이 정권은 대학도 건드린다", "반대하는 것들은 다 쓸어 버린다, 겁 먹게" 안다 2017.01.12 81
1634 "이러려고 정치인 됐나 자괴감 들어" 광장으로 2016.11.11 196
1633 "자백" 시사회...민초가족들 꼭 보시길.... 3 file 조작 2016.10.07 180
1632 "진리는 거리에" 서울대 교수들, 5차 촛불집회 참여 광장 2016.11.23 116
1631 "최순실 사태로 대한민국이 혼돈에 빠졌어요. 이제 어떡하죠?" 법륜스님의 답변 줄기 2016.10.28 175
1630 "최순실게이트 다음은 김정은게이트가 온다" 이 동영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짐승에 올라 탄 음녀" 우상 2016.10.30 156
1629 "최순실이 박대통령에 이래라저래라 시키는 구조" 1 닭양 2016.10.25 54
1628 "큰일 났다. 미국 가만 안 있을 것" ICBM 2017.07.05 164
1627 "탄핵 음모" 서울디지텍고 교장, 교내 사이트에도 우파논리 '도배'. 이기범 기자. 1 어리석은자 2017.02.13 108
1626 "트럼프, 사드배치 지연에 격노. 심한 욕설도" 정상회담 2017.06.19 93
1625 "하나님 아부지예, 1 아멘 2016.12.01 114
1624 "하야 절대 반대" 외친 기독인들 1 Yahoo 2016.11.16 180
1623 '강골 윤석열'이 돌아왔다! 1 뷰스 2016.12.01 123
1622 '너, 이놈, 계집애들' 막말 준표..그나마의 '격조 보수'도 허무나 깡패들의행진 2017.05.09 102
1621 '노무현 탄핵' vs '박근혜 탄핵'...어떤 차이점 있나 하늘 2016.12.08 55
1620 '독단과 불통'이 문제로다, 오뚜기 2016.10.18 106
1619 '박근혜 대통령 퇴진' 플래카드 내건 교회 1 씨앗 2016.11.30 177
1618 '박근혜는 이런 사람'...전여옥이 말하는 박근혜 7 친일청산 2016.10.25 222
1617 '보수 신학' 아니면 교회 성장 꿈꾸지 말라 2016.11.26 136
1616 '사이다' 발언 학생 "퇴진은 시작, 사회구조 바꿔야" 사회구조 2016.12.13 46
1615 '수사대상' 청와대가 법치 무력화...... canon 2016.10.29 87
1614 '쓰까요정' 김경진, 조윤선에게 "왜 사냐"고 묻다 묻다 2017.01.10 94
1613 '엄마'가 된 '남자 출산 2017.08.03 117
1612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황교안 총리 대국민 담화 (황교안 국무총리) "올바른 역사관 갖게 역사교과서 국정화 되어야" 시대의징조 2017.01.04 70
1611 '온전(穩全)'과 '완전(完全)' 의문 2016.09.24 411
1610 '위에 있는 권세'라는 번역이 교인 식물인간 만들어 1 진리 2016.11.28 120
1609 '이번엔 200만'… 1 광장 2016.11.17 122
1608 '자유'님 자유롭게 사십시오 3 대고산 2016.09.06 140
1607 '주사거배'(酒肆擧盃) 1 산울림 2016.10.19 194
1606 '진리'는 Jtbc(www.jtbc.co.kr)에 있다. 8시 뉴스에 덴마크에서 체포된 정유라 체포 장면 jtbc 단독 현장 취재 코펜하겐 2017.01.02 127
1605 '최순실 게이트' 닮은 영화 차단한 '박정희' 아부지 2016.11.23 140
1604 (눈장님 보십시요)....5·18 영웅 故 안병하 2 범어사 2017.08.27 124
1603 (눈장님 보십시요)....TNT·클레이모어·수류탄까지..계엄군, 광주서 '전쟁'을 했나 2 범어사 2017.08.28 99
1602 (다큐 영상8편)단군이래 최대 사기....MB가 나라를 말아 먹은 방법......4대강,자원외교.정치공작 에르미 2017.06.21 82
1601 (박성술과 가톨릭 신부 두 사람의 사상과 성경 해석을 비교한다) '빨갱이' 말한 신부님, 성당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12 술술 2016.12.10 253
1600 (부고) 고 김태곤 장로님 주안에서 잠드셨솝니다, 장례일정 1.5세 2018.09.22 228
1599 (사)평화교류협의회[CPC]. <그리스도의 생명과 평화> 시각의 장년 안교교과 해설 (첨부파일) file 녹색세상 2018.03.19 221
1598 (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주요 이슈 & 촌평)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9월 9일) 1 뉴스촌평 2016.09.10 26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