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재림교 교리중

이단시비가 되는 9% 중에서 

지금 "도덕률로서 10계명 하나님의 율법과

제칠일 안식일 지속적 성수"를 언급중이다.

 

율법을 강조하고 순종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빛과 소금으로서

사회를 맑히고 향기롭게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이 율법을 구원 얻음용이나 구원 유지용으로

가르치는 교리는 바울이 그토록 배척한 "행위"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재림교는
십계명을 안식일을 구원 유지용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서 인용하는 구절들이 있다.


구원이 행함으로, 순종으로,

선행으로 얻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이 있는데 
이런 본문은 해석이 아주 중요하다. 

 

재림교인들이 치명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구절이

모두가 잘 하는 눅 10:25이하 어떤 율법사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이다.

 

보통
구원은 은혜로 ~~ !, 선물로 ~~! 알고 있는데

이 본문은 철저히  "하여야" 구원론이다.

 

 

1) 율법사의 질문 :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원한 생명 - 구원을 얻으리이까? 물었다.

 

2) 구약 율법은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3)본문에서 예수님은 "이 사람아 구원은 무엇을 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선물로 얻느니라"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렇지 않고 네가 옳게 대답했다. 이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살리라

 

4)예수님이 든 이웃 비유속에서 나오는 제사장 레위인은 하지 않았고
 
사마리아 인은 정말  2)번 처럼 殺身成仁 했다

  결코 쉬운 일 아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선한(착한) 사마리아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스님들이 본다면 극락 갈 사람은 바로 이 사람이라고 하지 않겠는가?

 

5)에수님은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고 하셨다.

 

이 본문을 보면

구원은 선물이 아니라 

선행, 봉사, 실천, 율법 지킴으로 

철저히 내가 무엇을 해서 내가 벌어 들이는 것으로 이해하게 되어 있다.

마치 구원 받기 위해서는 너도 사마리아 사람 처럼 하라는 의미로까지 들린다.

 

재림교인들, 재림교 분파들이 보기엔 얼마나 쾌재를 부를 본문이겠는가?

 

이것이 맞는 이해인가? 성경적 구원론 맞는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니 부정할 수도 없고 ....

 

이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 

반드시 풀고 넘어가야 할 본문이다.

 

어떻게 이해를 하는가

고민이로다. ?  !

 

 

 

 

  • ?
    별별사람다있네 2016.10.03 08:18
    참으로 억지로 고민하면서
    재림교회의 교리를
    어떻게 하면 나쁘다고 할까
    어떻게 하면 재림교회에서 강조하는 율법과 십계명
    안식일 등을 율법주의로 몰아갈까를 고민하는 듯 보이네요
    왜 그렇게까지 할까..... 나는 님의 그 의중이 참으로 고민되네요
  • ?
    개혁 2016.10.03 14:28
    억지는 무슨 ?
    말씀을 곡해 하시네요
    잘못된 교리는 바로 잡자고 하시는 말씀 입니다
  • ?
    fallbaram 2016.10.03 17:17
    정말
    별별사람다있네
  • ?
    별종 2016.10.03 18:22
    정말 별별사람 다 보겠네.
    그럼 재림교회가 정상이냐?
    잘못된 것 고치자는게 왜 그리싫어.
    그냥 별별사람으로 살래?
    그러든가~~~
  • ?
    일획일점 2016.10.03 18:25
    그렇게 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중요한건 그렇게 못한다는 거지.
  • ?
    진실언행 2016.10.03 20:37
    사실 율법에 순종하여야 구원이 유지되지 불순종하면서 구원이 유지되리라는 기대를 거는것은 억지지요. 물론 죽기까지 율법에 온전히 일치되게 살수는 없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율법이 선하고 의로우며 반드시 지켜져야하는 절대적인 원칙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적그리스도입니다. 율법의 완전함과 선함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자세를 가지는것과 율법을 폄훼하고 불순종하는 것과는 천지차이가 있습니다. 이 개념의 차이야말로 구원과 멸망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 ?
    윤군 2016.10.03 21:49
    요한복음 9장에서
    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주님의 은총으로 눈을 떴다.
    당연히 난리가 났다.

    그것도
    그들이 잡아먹고 싶어 안달하는
    예수가 그리 한 것이다.

    그때 눈뜬 자가 대놓고 한 말이 이것이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보라.
    이 소경되었던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은 선한 자만 사랑한다는 의식이 가득하다.

    눈을 뜨게 된 그는
    자신을 추궁하는 그들에게
    또박 또박 겪은 사실만을 말한다.
    그것이 바래새인들의 염장을 지르게 되자
    화가 난 그들은 아래처럼 말하고 행한다.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죄의 결과로 병신이 된 주제에
    까불지 말라는 뉘양스다.
    당시 사람들은 거의 다
    사람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건
    하나님이 벌을 준 결과라는
    인식이 가득한 것이다.

    그간 그의 부모는 어찌 살았을까 싶다.
    자기 죄가 자식을 저리 만들었다고 믿고 살았으니.
    얼마나 가슴을 쓸고 살았을까.
    그녀의 한을,
    가슴에 턱 막힌 돌을 빼주신 예수님.
    그날 천국이 임했으리라.


    부자 청년 법관.
    당대의 그의 의식도 다를 바 없지 싶다.

    부자는 하나님의 축복의 덕이고
    의로운 자만 사랑하는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들 중 하나였을 것이다.

    구원의 근거를 자신에게서 두고 산,
    행함으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 사상으로 꼴지워진
    그 부자에게

    주님이 하실 수 있는
    최선의 답은 무엇이었을까?

    그가 결코 바뀌지 않을 심성을 가졌다면
    고착화된 의식을 가진 인간이라면

    그의 이기심을 털어 낼 수 있는
    최고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

    아니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46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60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5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20
1448 우연히 듣게된 이 동영상^^ 8 내게는 놀라움으로 2016.10.03 299
» 재림교 6대 DNA교리 명암 꿰뜷어 보기, 십계명(구원론) 이슈 15 7 민초1 2016.10.03 309
1446 교회는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 4 민초1 2016.10.03 350
1445 lburtra 님께서 12 fallbaram 2016.10.03 435
1444 여성, 불확실성 앞에 가상의 적이 되다 여성 2016.10.03 138
1443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십자가를 메겠소 17 김균 2016.10.04 407
1442 나를 부르는 소리에 10 바다 2016.10.04 423
1441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항거 2016.10.04 130
1440 초대를 거절한 이유. 5 어떤초대 2016.10.04 229
1439 짐승이 많이 나타남 1 빛과 어둠 2016.10.04 158
1438 세월호 참사 당시 지시사항 미담자료 모아 제출하라 빛과 어둠 2016.10.04 60
1437 죽음도 사기 치는 시대 4 인생마감 2016.10.05 216
1436 싸우는 사람들 굶어 2016.10.05 128
1435 옛날 옛적에 10 김균 2016.10.05 377
1434 헐~~~ 2016.10.05 167
1433 서북미 연합여성선교회 자선음악예배 여성 선교회 2016.10.06 89
1432 기술담당자님 2 바다 2016.10.06 137
1431 물대포 물전쟁 2016.10.06 140
1430 [History-1] . . 091316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명나라를 뒤흔든 최악의 스캔들 개로왕의 위험한 내기 educational 2016.10.06 216
1429 아이고~ 산울림 2016.10.06 135
1428 세월호 법안에 관한 이런 의견도 있네요 세천사 2016.10.07 78
1427 애국자와 아닌자들 애국자 2016.10.07 67
1426 가을이 남긴 흔적 1 지용 2016.10.07 117
1425 "자백" 시사회...민초가족들 꼭 보시길.... 3 file 조작 2016.10.07 182
1424 거길 왜 갔냐고요? 세 아이의 아빠라서요...참 향기로운 가족. 1 의로운삶 2016.10.07 200
1423 차바가 가져온 풍경 2 대고산 2016.10.07 200
1422 이럴땐 어찌 해야 하나요 ? 1 황당 2016.10.07 194
1421 무당 도 웃고 자빠 지겠습니다 11 박성술 2016.10.08 330
1420 [장정일 칼럼] 흑인들은 엎드려도 총에 맞는다 1 절반 2016.10.08 159
1419 오늘의 우주회의 7 김균 2016.10.08 256
1418 예언 아님 어디 계세요? 12 달이 밝아 2016.10.08 226
1417 진설병과 안식일 1 지경야인 2016.10.09 197
1416 10월 4 바다 2016.10.09 186
1415 편협주의, 배타주의 그리고 정체성. 6 백근철 2016.10.09 343
1414 국가정보원을 해부해버린 남자 미디어 2016.10.09 114
1413 성화하거나 성화하려하는 사람들의 언행 9 김균 2016.10.09 272
1412 http://m.cafe.daum.net/sinnara1000 2 바보들 2016.10.09 399
1411 인명진 (우리민족서로돕기 대표) "北 수해지원 마땅, 컵라면으로 핵 만들겠나?"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150
1410 [ 100℃ 인터뷰 ] “북한 수재민 돕는 건 민족 자존심 문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796
1409 퇴색의 진실 6 fallbaram 2016.10.10 274
1408 오늘 읽은 어떤 말: 배교는 이렇게 형성된다. 3 김원일 2016.10.10 302
1407 [중앙시평] 북한 수재민 구호, 인권 문제로 바라보자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83
1406 멈추어 다오.. 제발 산울림 2016.10.11 162
1405 [백근철] 시대의소망 - 유다의 실수 3 hm 2016.10.11 247
1404 [music-1] . . Hallelujah -- Andre Rieu inspiredmusic/art 2016.10.11 86
1403 가공의 진실 15 fallbaram 2016.10.11 315
1402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스바냐 3:12) = 평화교류협의회가 북한 수해를 말하다 (첨부파일: 아래아한글, MS Word) 3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1 136
1401 하나님이 되고 싶은가? 21 청지기 2016.10.11 323
1400 매일 독을 먹이는 기업, 당신이 절대 모르는 이유 생명 2016.10.12 111
1399 삼포 영감님 6 fallbaram 2016.10.12 222
1398 함부로 하나님 만들면 7 김균 2016.10.12 227
1397 나의 신은 똥구두(악화) 3 Yerdoc 2016.10.12 177
1396 이상구박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무조건적 사랑>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예언 2016.10.12 285
1395 하나님 되고 싶은가? 6 김균 2016.10.12 199
1394 새치기하는 인간들 7 김균 2016.10.12 375
1393 예언님! 예언님! 10 leesangkoo 2016.10.13 343
1392 하나님의 有 조건적인 사랑 ? 6 민초1 2016.10.13 310
1391 연습 13 file 김균 2016.10.13 223
1390 동영상 연습 2 김균 2016.10.13 202
1389 (좌탈 - 김사인) 2 박성술 2016.10.14 126
1388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사심판 16 김균 2016.10.14 274
1387 장마와 비둘기 - 맞는 놈, 때리는 놈, 방관하는 놈 5 아기자기 2016.10.14 205
1386 왜 '조사심판'이며, 왜 '재림 전 심판'인가?(20090831)-1 1 김균 2016.10.14 141
1385 조사심판을 왜 두려워하고 왜 부정하고 왜 없애려하고 왜 아니라고 하는가? 10 재림성도 2016.10.14 172
1384 남자가 힘든 일을 안해도 되는 방법 1 예언 2016.10.15 78
1383 어째서 보수기독교인들이 성폭력에는 관대한가? 2 file 김주영 2016.10.15 189
1382 재림교회의 조사심판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문제들-2-(20090902) 17 김균 2016.10.15 212
1381 죽여주는 여자 화녀 2016.10.15 154
1380 Beautiful Chinese music Instrument Endlesslove 10 different songs 눈뜬장님 2016.10.15 54
1379 안식일 교회 신앙살이 너무 힘들다 12 박성술 2016.10.15 324
1378 “그들이 저급하게 갈 때 우리는 (when they go low, we go)” 종결자 2016.10.15 350
1377 대총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염병할 작태 9 김원일 2016.10.15 383
1376 그리고 오늘 라시에라대학교회 담임목사(여자!)는 설교를 끝내면서 이렇게 말했다. 8 김원일 2016.10.15 356
1375 9/11-거짓에 가려진 진실- 이걸 보고도 음모론으로 치부한다면 정말 대책없이 순진한 사람이다. 1 눈뜬장님 2016.10.15 143
1374 윤동주 - ' 십자가' 6 전용근 2016.10.15 2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