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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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2.01 | 8647 |
공지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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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7 | 38713 |
공지 |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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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7 | 54520 |
공지 |
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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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6338 |
253 |
무당 도 웃고 자빠 지겠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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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술 | 2016.10.08 | 351 |
252 |
이럴땐 어찌 해야 하나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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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 2016.10.07 | 218 |
251 |
차바가 가져온 풍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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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산 | 2016.10.07 | 229 |
250 |
거길 왜 갔냐고요? 세 아이의 아빠라서요...참 향기로운 가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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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삶 | 2016.10.07 | 264 |
249 |
"자백" 시사회...민초가족들 꼭 보시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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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 2016.10.07 | 209 |
248 |
가을이 남긴 흔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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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 2016.10.07 | 144 |
247 |
애국자와 아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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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 2016.10.07 | 76 |
246 |
세월호 법안에 관한 이런 의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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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사 | 2016.10.07 | 96 |
245 |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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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 2016.10.06 | 179 |
244 |
[History-1] . . 091316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명나라를 뒤흔든 최악의 스캔들 개로왕의 위험한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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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al | 2016.10.06 | 249 |
243 |
물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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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전쟁 | 2016.10.06 | 167 |
242 |
기술담당자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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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16.10.06 | 158 |
241 |
서북미 연합여성선교회 자선음악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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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선교회 | 2016.10.06 | 114 |
240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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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2016.10.05 | 177 |
239 |
옛날 옛적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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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6.10.05 | 401 |
238 |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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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 2016.10.05 | 167 |
237 |
죽음도 사기 치는 시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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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마감 | 2016.10.05 | 250 |
236 |
세월호 참사 당시 지시사항 미담자료 모아 제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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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 | 2016.10.04 | 69 |
235 |
짐승이 많이 나타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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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 | 2016.10.04 | 171 |
234 |
초대를 거절한 이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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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초대 | 2016.10.04 | 252 |
233 |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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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 | 2016.10.04 | 143 |
232 |
나를 부르는 소리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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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16.10.04 | 449 |
231 |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십자가를 메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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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6.10.04 | 414 |
230 |
여성, 불확실성 앞에 가상의 적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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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2016.10.03 | 156 |
229 |
lburtra 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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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6.10.03 | 448 |
228 |
교회는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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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1 | 2016.10.03 | 367 |
227 |
재림교 6대 DNA교리 명암 꿰뜷어 보기, 십계명(구원론) 이슈 1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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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1 | 2016.10.03 | 317 |
226 |
우연히 듣게된 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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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놀라움으로 | 2016.10.03 | 313 |
225 |
가을 노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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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애 | 2016.10.03 | 174 |
224 |
가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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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 2016.10.03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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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바이올린 콘첼토 - 시벨리우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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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근 | 2016.10.03 | 111 |
222 |
이상한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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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 2016.10.02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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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 그리고 파워 포인트에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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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담당자 | 2016.10.02 | 357 |
220 |
국민적 자부심, 우리도 이런 앵커가 있다! www.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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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 | 2016.10.02 |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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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유기풍 총장 사퇴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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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장미 | 2016.10.01 | 147 |
218 |
두 마리의 애완견(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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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 2016.10.01 | 476 |
217 |
성육신=거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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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심 | 2016.10.01 | 230 |
216 |
신앙 종합시대 에 널브러진 님들과 나의 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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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술 | 2016.10.01 | 353 |
215 |
성육신=세속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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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6.10.01 | 267 |
214 |
실재의 나는 매우 화려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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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6.10.01 | 218 |
213 |
가을을 타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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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6.10.01 | 325 |
212 |
반갑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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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따라 | 2016.10.01 | 133 |
211 |
가을로 가는 길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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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 2016.10.01 | 245 |
210 |
36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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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2016.10.01 | 134 |
209 |
자작 올무에 걸린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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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6.10.01 | 282 |
208 |
<노출이 심하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자는 <사탄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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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르 | 2016.10.01 | 405 |
207 |
성실한지 못한 교인을 <아끼지 말고 살육의 때에 죽이라>는 임무를 받은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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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람 | 2016.10.01 | 287 |
206 |
도부 장사들 은 도부장사 율 을 침묵 해야 하는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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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술 | 2016.09.30 | 322 |
205 |
지갑속의 배우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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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6.09.30 | 297 |
204 |
가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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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 2016.09.30 | 222 |
203 |
할 일 없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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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 2016.09.30 | 195 |
202 |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평화의 연찬>] 북한 수재민 돕기와 선교 현황 방북보고회 (2016년 10월 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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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6.09.29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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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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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6.09.29 | 201 |
200 |
향수(鄕愁 Nostalgia) - 이동원, 박인수 (정지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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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a | 2016.09.29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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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되려고 뭐를 준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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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6.09.29 | 118 |
198 |
운동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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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16.09.29 | 334 |
197 |
박 모씨의 글씀을 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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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유취 | 2016.09.28 | 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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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도올 김용옥 "박 시장은 거짓말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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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ull | 2016.09.28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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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터-1] . . 아이피차단, 아이피차단, - - 해서 알아보니 . .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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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1 | 2016.09.28 | 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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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트럼프 '모욕-말 끊기' 도발…지지 않은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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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힐 | 2016.09.28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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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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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6.09.27 | 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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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하 님의 아이피를 차단한다. (댓글, 덧글, 엮인 글 등을 쓰고 싶은 누리꾼은 이 글 내용을 먼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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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6.09.27 | 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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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한 목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주실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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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eelee | 2016.09.27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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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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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6.09.27 | 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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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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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eelee | 2016.09.27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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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에 대한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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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산 | 2016.09.27 | 187 |
187 |
김균 어르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동영상: ( 80선을 내다보면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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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 | 2016.09.27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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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명상 1] . . 신앙한다는 것이 - - 예수 그리스도를 복사하는것인가? 복제하는 것인가? 그리고 내가 하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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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 2016.09.27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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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열매 없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거짓 복음 꿰뚫어 보기(3) 박O하, 강O국, 손O문, 홍O선, 개혁교회, 현대진리연합운동 강O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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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석 | 2016.09.27 |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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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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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 2016.09.27 | 318 |
183 |
이대로는 절대 안 된다는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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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 2016.09.26 | 238 |
182 |
정작 '진리'와 '교리'가 다른가? 다른 성질의 것인가?-정 영근목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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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6.09.26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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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 결국은 안식일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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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야인 | 2016.09.26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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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죄 그리고 모욕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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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6.09.26 | 357 |
179 |
집안이 콤콤한 냄새로 진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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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eelee | 2016.09.25 | 546 |
끝없는 설원(雪原)의 정점은 숨어 버리고
온 하늘은 운무의 장막으로 덮히여
나는 새들의 잠적은 언제 였든가
恨을 안고 얼어 붙은 수목의 자취는
검은 몸둥이 하고 숨결도 없다
순간이 오래 머믄 흔적이 만연하다
적막의 고요가 가슴 아프게 아려온다
보라
설경 끝 까마득히 걸린 구름 밑
그 넘어 지옥 한 나락 (奈落) 에서
깊은 밤 오두막집의 초롱불 처럼
원시의 한 황금 빛 오라기가 떠 올라
햇 병아리를 깨운다
하얀 빙수 더미에 붉게 물 드리듯
태양의 찬연한 자취를 선 보인다
……………………………………………………………..
핀랜드의 겨울 정경이다.
시벨리우스의 유일한 이 콘첼토는 연주가 어렵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그는 제일 좋다고 자신 만만 하는 곡이다.
협주곡의 구성도 전통적인 형식을 잘 소화 하면서
음계의 불협화음을 교묘하게 구성 하였고
카덴자에서 바이올린의 기교를 잘 표현하여 효과를 맛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시적인 정서가 풍부하여 전원 음악의 멜로디가 극히 아름답다.
근대 협주곡 중에서 최고위치에 속하는 명곡으로
핀랜드의 풍물과 원시적인 자연의 모습을 그려 보면서
체험 해 볼 만한 곡이다.
첫 악장에서 조용히 밀려 오는 듯한 바이올린의 연주가
새벽 설원에 떠 오르는 햇살을 연상케 한다.
사라 장의 연주 이다
..............................................................
몇년전 스웨덴을 갔으면서
핀랜드를 못간 서운함이 있었습니다
설국의 북극 언저리 나라
숭고한 전통과 찬란한 유적을 자랑하는
다른 유럽 국가보단
눈 덮혀 포얀 언덕과
얼어 붙은 수목의 군상들
만고 때 부터 어떻게 버티어 왔는지
궁금 하였습니다.
솔직히
3개월의 북극의 밤에서 거리 없는 마을
언젠가 달력을 잃은 미명의 어느 날에
운무를 뚫으면서 치 오르는
찬란한 태양의 선 보임을 맞이 하고
싶었습니다.
아니면 오로라의 현란한 빛놀이도
사실은
모든것을 다 내 던지고
하얀 몸으로 .....
내년에는 갈겁니다
동면의 시벨리우스를 깨워
금방 내린 아라비카 커피를
나눌까 합니다
곰들이 어스렁 거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