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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율법에 매여 살다가

이제  자유롭게 되었다 는  사람들

여기 제법 된다.

 

이천년 넘도록  바울이  그렇게 믿음 과 의를  설명해 놓은것

철방굴뚝질 하더니

이곳

유령들이  호작 그리는  글 몇줄에

하이고  이제야 숨통터이내, 살맛나네  하면서

그만 껌벅 하고   넘어간다.

 

오만방정  떠는것 보며

그래,  우리가  믿음 한다는것

신앙 한다 는것.

그것  알고보면  영락없이

한 여름날  도깨비 오줌비 였구나.

 

그렇다

나같은  얼바리들은

모순 되는  신앙교리  정립과 반립 의  중간쯤 에 매달리어

신앙 실험용 으로

이곳  먹물유령 들에게  해체되어

율법주의 니  바리새 의 화잇 이니

뭉텅뭉텅 엮이어서  이 집창촌 게시대 에

덩그랗게  걸리면

 

열광 한다

저기 풀만먹는  입산파 다

저쪽은  화잇 이 회칠해 놓은  말로만 듣던 바리새,율법 주의다.

 

놀고들 있다

여기 해체용  먹칼 휘두러는  유렁들

대부분  그 율법 팔아 먹었거나  , 팔아 먹고있는 먹물 들이다

교회 가면

단위에서  화잇도 팔고

단 아래 에서는  바리새인 빰치는  율법 가지고 논다.

 

그런데

도부장사 하던지  막설 했던지 간에

최소한  도부장사 율 은 침묵하는것이 옳다

그런데  여기 유령들은  그렇지 않다

까발리고 다 토해 버린다.

 

그래서 시원하고  숨통까지 트이는가?

그런데

이 유령들  직장에서 호명하면

토한것  다시 주워 먹고  아무일 없는듯  이름표 달고

용감하게 간다

 

그렇게 하시지 는 않지만   저~  삼천포 어르신 은 

언젠가 는  내가 

안식일교회  신앙 지식인 의 권리남용 의 값을 물어

달아 드릴 생각이다

 

 

 

 

 

 

 

 

 

 

 

 

 

 

 

 

 

 

 

 

 

 

 

 

 

 

 

  • ?
    멍 때린 2016.09.30 08:57
    똑같은거,, 다시 토 한다
    냄새가 역 하다
  • ?
    유령 7 2016.09.30 09:00
    삼천포 영감님
    곧 달아드릴 날이 다가 오는데

    야고비 환난이 따로 없다.

    오만방정 떨지 말고
    빨리 숨어시옵소서
  • ?
    꼴통 2016.09.30 09:37
    말로만 율법에서 자유롭다 하지
    그래도 다 율법 지키며 삽니다.
  • ?
    김균 2016.09.30 09:54
    이젠 자야겠다
    낼 보세
    어젯밤 늦게 뭘 좀 먹었더니
    잠을 설쳐서

    낼 봐요
    오늘 한 편 써 놓은 것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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