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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에서 잡은 은어인지 무슨 생선을 런던으로 운반하는데,

다른 가게에서는 생선들을 운반하는 도중 다 죽게 하는데,

오직 한 집만은 생선이

싱싱히게 살아서 도착하게 한다는 것. 

 

그 비결을 물으니 생선을 운반하기 위한 수조통에 그 생선의 천적인 메기 한마리를

집어 넣었더니 생선들이 살아남기 위해 수조통에서 계속 활발히 움직이는 바람에

죽지 않고 싱싱하게 살아 서 온다는 것.

 

여기 박 모씨의 글이 이런 메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가.

 

그의 글 씀을 허하라.

----

한 마디 더

 

접장께서도 아시겠지만

 

존 스투어드 밀의 <자유론, On Liberty>에 보면

그가 언론 자유를 강조하면서

모두가 '그렇고 그런'(mediocre) 이야기만 하는 사회에는 진보가 없고

좀 '괴짜같이 보이는'(eccentric) 이야기를 허용하는 사회에 진보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괴짜같이 보이는 이야기가 공론화되어 옳으면 채택되고 옳지 않으면 도퇴된다는 것이다.

 

여기 박 모씨의 글이 물론 괴짜를 넘어 독단과 교만의 결정체로 보이지만

그런 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독단과 교만이 얼마나 무서운가 스스로 깨닫게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이른바 "타산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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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전무퇴 2016.09.29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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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장파장 2016.09.2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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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일 2016.09.29 03:28

    그의 아이피를 차단한 이유는 그가 괴짜여서도 아니고 그의 글들이 이설이어서도 아니다.
    이설인지 아닌지 사실 관심도 없다. 어차피 그의 글 거의 안 읽으니까.

     

    괴짜? 나도 괴짜 체질이니 괴짜를 괴짜라는 이유로 싫어하거나 그의 이곳 출입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



    차단 이유는 머지않아 밝힐 것이니 관심 있으면 기다리시든가.


    그건 그렇고,

    "더불어,
    누리꾼들은 그에 관한, 그를 향한, 그의 아이피 차단에 관한 글, 등등
    아무도 올리지 말 것."

    이 부탁 안 읽으셨는가.
    아니면 읽었지만 그냥 개무시하기로 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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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2016.09.2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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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린사람 2016.09.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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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2016.10.0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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