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6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요즘은 성경 읽기조차 싫다

 

 

성경 읽으면 뭐하냐?

내가 뭘 잘 했고

내가 뭘 연구했고

내가 연구하고 내가 아는 성경 지식 만이

참이라 떠드는 사람이 될텐데

 

 

성경 읽으면 뭐하냐?

내 맘에 드는 구절만 주경야독하고

내 맘에 드는 구절만 소리 내어 읽고

내 맘에 드는 성경 만이 나를 감화시킨다 하고

거기다가 예신이란 것 까지 곁들이는

이 허무한 시대인데

 

 

성경 읽으면 뭘하나?

알던 시대보다 모르던 시대가 더 행복했는데?

성경 읽으면서 나를 무장 시킬 생각보다

성경 읽으면서 남을 팰 생각부터 먼저 하는 걸

 

 

성경 읽으면 뭐하나?

교만만 넘쳐나고

배려는 서쪽 노을 함께 사라지고

읽었던 구절에서 사랑 이야기하면

사랑이 밥 먹여주냐고 빈정대고

읽었던 구절에서 오직 믿음 하면

한 번 믿고 영원한 구원 얻으려는 공짜배기 인간으로 변질 시키는 걸

 

 

성경 읽어서 변화 된다니

그게 바로 기적이다

성경 읽어서 변하는 게 아니라

성경 읽으면 21세기 바리새인부터 만들어진다는 것 알고부터

난 성경 읽기가 겁난다

 

 

그 성경절이 언제부터인지 칼이 되고 방패가 되고 창이 되어

서로를 찌르고 서로를 뭉개고

그것도 모자라서 죽음의 장삿꾼이 된다

그래도 성경 읽을래?

그래도 성경 읽는다고 자랑할래?

그렇게 성경 읽어서 어디에 쓸건데?

사단은 나보다 더 성경 잘 안다고 어느 여인이 그랬다는데

읽는다고 사단을 이길 수나 있나?

 

 

그냥 살려 달라고 기도나 하게

그게 더 고임받는 길이라네

읽고 싶거든 좀 더 겸손해 지게나

 

 

나도 성경절 하나 읊어볼까?

그만 둘란다322.jpeg

 

  • ?
    들꽃 2019.04.30 01:03

    나는 지금까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통독을 한번밖에 못했다. 그것도 중학교 때이다. 그러나 공과책에 맟으어 자세히 읽는다.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하지말 것을 찾기위서 보다 죄 자체인 인간을 구원으로 이끄시려 대화와 눈 지그시 감으시고 참으시는 하나님의 원칙을 찾으려고 애쓴다 .그련 으미로 성경의 대부분은 예증 책이다. 당대의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생할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류에대한 구원으로의 믿음실천을 이야기한 사례 뫃음으로 보면 어떨까요? 기독교인은 순종을 입이 닳도록 이야기하나, 얼마나 많은 순종여부 문제가 아니고 정작 무엇을 무엇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는지의 논의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 성경을 읽음은 그 책에 기록됐기때문이 아니고 그 책속에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원칙이 있기때문이라 생각됩니다 . 그련 의미로 화잇의 글이 여감의 글이라 어떤 누가 말해서가 아니고 그의 말중에 영감의 글이 있기때문이다. 한 예로 가려뽑은 기별 1권 344-345 쪽에서 순종,회개,찬양 등 모든것을 그리스도의 의에 놓아야한다. 하나님의 의지와 같습니다 . 그래서 그것을 찾으려 그의 글을 읽게 됨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6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61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6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34
1450 우연히 듣게된 이 동영상^^ 8 내게는 놀라움으로 2016.10.03 301
1449 재림교 6대 DNA교리 명암 꿰뜷어 보기, 십계명(구원론) 이슈 15 7 민초1 2016.10.03 312
1448 교회는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 4 민초1 2016.10.03 351
1447 lburtra 님께서 12 fallbaram 2016.10.03 436
1446 여성, 불확실성 앞에 가상의 적이 되다 여성 2016.10.03 142
1445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십자가를 메겠소 17 김균 2016.10.04 408
1444 나를 부르는 소리에 10 바다 2016.10.04 423
1443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항거 2016.10.04 131
1442 초대를 거절한 이유. 5 어떤초대 2016.10.04 233
1441 짐승이 많이 나타남 1 빛과 어둠 2016.10.04 160
1440 세월호 참사 당시 지시사항 미담자료 모아 제출하라 빛과 어둠 2016.10.04 60
1439 죽음도 사기 치는 시대 4 인생마감 2016.10.05 217
1438 싸우는 사람들 굶어 2016.10.05 130
1437 옛날 옛적에 10 김균 2016.10.05 378
1436 헐~~~ 2016.10.05 172
1435 서북미 연합여성선교회 자선음악예배 여성 선교회 2016.10.06 89
1434 기술담당자님 2 바다 2016.10.06 137
1433 물대포 물전쟁 2016.10.06 141
1432 [History-1] . . 091316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명나라를 뒤흔든 최악의 스캔들 개로왕의 위험한 내기 educational 2016.10.06 218
1431 아이고~ 산울림 2016.10.06 155
1430 세월호 법안에 관한 이런 의견도 있네요 세천사 2016.10.07 86
1429 애국자와 아닌자들 애국자 2016.10.07 67
1428 가을이 남긴 흔적 1 지용 2016.10.07 122
1427 "자백" 시사회...민초가족들 꼭 보시길.... 3 file 조작 2016.10.07 184
1426 거길 왜 갔냐고요? 세 아이의 아빠라서요...참 향기로운 가족. 1 의로운삶 2016.10.07 201
1425 차바가 가져온 풍경 2 대고산 2016.10.07 200
1424 이럴땐 어찌 해야 하나요 ? 1 황당 2016.10.07 195
1423 무당 도 웃고 자빠 지겠습니다 11 박성술 2016.10.08 340
1422 [장정일 칼럼] 흑인들은 엎드려도 총에 맞는다 1 절반 2016.10.08 159
1421 오늘의 우주회의 7 김균 2016.10.08 260
1420 예언 아님 어디 계세요? 12 달이 밝아 2016.10.08 226
1419 진설병과 안식일 1 지경야인 2016.10.09 200
1418 10월 4 바다 2016.10.09 187
1417 편협주의, 배타주의 그리고 정체성. 6 백근철 2016.10.09 343
1416 국가정보원을 해부해버린 남자 미디어 2016.10.09 128
1415 성화하거나 성화하려하는 사람들의 언행 9 김균 2016.10.09 277
1414 http://m.cafe.daum.net/sinnara1000 2 바보들 2016.10.09 402
1413 인명진 (우리민족서로돕기 대표) "北 수해지원 마땅, 컵라면으로 핵 만들겠나?"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160
1412 [ 100℃ 인터뷰 ] “북한 수재민 돕는 건 민족 자존심 문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797
1411 퇴색의 진실 6 fallbaram 2016.10.10 274
1410 오늘 읽은 어떤 말: 배교는 이렇게 형성된다. 3 김원일 2016.10.10 306
1409 [중앙시평] 북한 수재민 구호, 인권 문제로 바라보자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83
1408 멈추어 다오.. 제발 산울림 2016.10.11 164
1407 [백근철] 시대의소망 - 유다의 실수 3 hm 2016.10.11 260
1406 [music-1] . . Hallelujah -- Andre Rieu inspiredmusic/art 2016.10.11 86
1405 가공의 진실 15 fallbaram 2016.10.11 317
1404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스바냐 3:12) = 평화교류협의회가 북한 수해를 말하다 (첨부파일: 아래아한글, MS Word) 3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1 136
1403 하나님이 되고 싶은가? 21 청지기 2016.10.11 332
1402 매일 독을 먹이는 기업, 당신이 절대 모르는 이유 생명 2016.10.12 111
1401 삼포 영감님 6 fallbaram 2016.10.12 224
1400 함부로 하나님 만들면 7 김균 2016.10.12 230
1399 나의 신은 똥구두(악화) 3 Yerdoc 2016.10.12 179
1398 이상구박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무조건적 사랑>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예언 2016.10.12 285
1397 하나님 되고 싶은가? 6 김균 2016.10.12 201
1396 새치기하는 인간들 7 김균 2016.10.12 375
1395 예언님! 예언님! 10 leesangkoo 2016.10.13 347
1394 하나님의 有 조건적인 사랑 ? 6 민초1 2016.10.13 311
1393 연습 13 file 김균 2016.10.13 235
1392 동영상 연습 2 김균 2016.10.13 203
1391 (좌탈 - 김사인) 2 박성술 2016.10.14 133
1390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사심판 16 김균 2016.10.14 285
1389 장마와 비둘기 - 맞는 놈, 때리는 놈, 방관하는 놈 5 아기자기 2016.10.14 208
1388 왜 '조사심판'이며, 왜 '재림 전 심판'인가?(20090831)-1 1 김균 2016.10.14 144
1387 조사심판을 왜 두려워하고 왜 부정하고 왜 없애려하고 왜 아니라고 하는가? 10 재림성도 2016.10.14 178
1386 남자가 힘든 일을 안해도 되는 방법 1 예언 2016.10.15 84
1385 어째서 보수기독교인들이 성폭력에는 관대한가? 2 file 김주영 2016.10.15 194
1384 재림교회의 조사심판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문제들-2-(20090902) 17 김균 2016.10.15 222
1383 죽여주는 여자 화녀 2016.10.15 154
1382 Beautiful Chinese music Instrument Endlesslove 10 different songs 눈뜬장님 2016.10.15 56
1381 안식일 교회 신앙살이 너무 힘들다 12 박성술 2016.10.15 332
1380 “그들이 저급하게 갈 때 우리는 (when they go low, we go)” 종결자 2016.10.15 354
1379 대총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염병할 작태 9 김원일 2016.10.15 384
1378 그리고 오늘 라시에라대학교회 담임목사(여자!)는 설교를 끝내면서 이렇게 말했다. 8 김원일 2016.10.15 356
1377 9/11-거짓에 가려진 진실- 이걸 보고도 음모론으로 치부한다면 정말 대책없이 순진한 사람이다. 1 눈뜬장님 2016.10.15 147
1376 윤동주 - ' 십자가' 6 전용근 2016.10.15 2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