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성경 읽기조차 싫다
성경 읽으면 뭐하냐?
내가 뭘 잘 했고
내가 뭘 연구했고
내가 연구하고 내가 아는 성경 지식 만이
참이라 떠드는 사람이 될텐데
성경 읽으면 뭐하냐?
내 맘에 드는 구절만 주경야독하고
내 맘에 드는 구절만 소리 내어 읽고
내 맘에 드는 성경 만이 나를 감화시킨다 하고
거기다가 예신이란 것 까지 곁들이는
이 허무한 시대인데
성경 읽으면 뭘하나?
알던 시대보다 모르던 시대가 더 행복했는데?
성경 읽으면서 나를 무장 시킬 생각보다
성경 읽으면서 남을 팰 생각부터 먼저 하는 걸
성경 읽으면 뭐하나?
교만만 넘쳐나고
배려는 서쪽 노을 함께 사라지고
읽었던 구절에서 사랑 이야기하면
사랑이 밥 먹여주냐고 빈정대고
읽었던 구절에서 오직 믿음 하면
한 번 믿고 영원한 구원 얻으려는 공짜배기 인간으로 변질 시키는 걸
성경 읽어서 변화 된다니
그게 바로 기적이다
성경 읽어서 변하는 게 아니라
성경 읽으면 21세기 바리새인부터 만들어진다는 것 알고부터
난 성경 읽기가 겁난다
그 성경절이 언제부터인지 칼이 되고 방패가 되고 창이 되어
서로를 찌르고 서로를 뭉개고
그것도 모자라서 죽음의 장삿꾼이 된다
그래도 성경 읽을래?
그래도 성경 읽는다고 자랑할래?
그렇게 성경 읽어서 어디에 쓸건데?
사단은 나보다 더 성경 잘 안다고 어느 여인이 그랬다는데
읽는다고 사단을 이길 수나 있나?
그냥 살려 달라고 기도나 하게
그게 더 고임받는 길이라네
읽고 싶거든 좀 더 겸손해 지게나
나도 성경절 하나 읊어볼까?
그만 둘란다
나는 지금까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통독을 한번밖에 못했다. 그것도 중학교 때이다. 그러나 공과책에 맟으어 자세히 읽는다.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하지말 것을 찾기위서 보다 죄 자체인 인간을 구원으로 이끄시려 대화와 눈 지그시 감으시고 참으시는 하나님의 원칙을 찾으려고 애쓴다 .그련 으미로 성경의 대부분은 예증 책이다. 당대의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생할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류에대한 구원으로의 믿음실천을 이야기한 사례 뫃음으로 보면 어떨까요? 기독교인은 순종을 입이 닳도록 이야기하나, 얼마나 많은 순종여부 문제가 아니고 정작 무엇을 무엇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는지의 논의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 성경을 읽음은 그 책에 기록됐기때문이 아니고 그 책속에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원칙이 있기때문이라 생각됩니다 . 그련 의미로 화잇의 글이 여감의 글이라 어떤 누가 말해서가 아니고 그의 말중에 영감의 글이 있기때문이다. 한 예로 가려뽑은 기별 1권 344-345 쪽에서 순종,회개,찬양 등 모든것을 그리스도의 의에 놓아야한다. 하나님의 의지와 같습니다 . 그래서 그것을 찾으려 그의 글을 읽게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