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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12:48

찬미가 434장의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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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하 늘 에 서 우리가 만 난 날

이세상 고 통 잊 는 영광의 그날 아침

 

요즘 한달이 한곡씩

안식일 학교 시간에 새로 만든 찬미가에 실린 찬미를

가르칩니다

 

교인들도 좋겠지만

나도 매우 유익합니다

18곡을 가르쳤네요

다음 안식일은 잘 안부르던 126장입니다

 

지난 달에는 434장을 가르쳤는데

그게 2절 밖에 없어서 우리 교회는 3절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다음 안식일 시작할 때 인쇄해서 나누고 가르칠 겁니다

 

요즘 별 짓을 다 합니다

그런데 이건 안식일학교 교장이 시켜서 하는 일입니다

  • ?
    들꽃 2019.03.17 13:28
    새롭게 배우는 것은 좋겠음니다 어떤땐 원 가사와 너무 다르게 의역했다 생각도 했음니다 그나저나 다른 교단들이 사용하는 “ 합동판? “를 같이 사용하면 무엇이 문제인가요 성경도 그들이 번역한 것이죠? 교리적 용어는 성경을 다르듯이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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