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6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 사슴의 동산에서 인턴전도사 채용을 위한 시험과 면접이 있었다.

그곳에 두 분 목사님 자녀가 그것도 형제가 목회 지망을 한것이다.

가장 최근에 조기 명예 퇴직하신 김 ○ ○ 목사님,  일명 돌멩이 목사님(동해에 거주하심)

  두 아드님이 함께 나란히 시험에 응시...

 

 

또 한 분의 목사님은 금곡교회 시무하시는 정 ○ ○ 목사님   역시 두 형제가 나란히 목회 지망을...

 

 

한명의 자녀도 목회지망을 하게 하는것이 쉽지 않은데 그것도 두 형제가  아!! 정말 부럽다.

그리고 정말 존경하고픈 부모님들이시네요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너무 부럽습니다.

대를 이어 아버지의 성업을 물려 받는다면 얼마나 진지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하여 장인정신[匠人精神 ] 으로

목회를 하게 될까? 그 전통이 얼마나 값진 유산이 될까? 하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게 여겨 졌습니다.

세속화된 이시대에 그래도 하나님께 충성하는 가정이 있구나?...

대부분 오히려 목회자의 가정에서 목회자가 나는것이 쉽지 않은데 이 두분 목사님 가정에서는 두 아드님들이

아버지의 목회를 이어받아 부모님께 효도를 나아가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하는 것을 볼 때에 너무

가슴이 뭉클해지고 감동이 됩니다.

어떻게 교육시키셨으면 두 자녀가 아버지의 목회를 하고 싶어할까?

돈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명예가 있는것도 아닌데 무얼보고...!!

도대체 어떤 모본을 보이셨길래 남들이 도저히 꿈도 꾸지 못할 일을 자녀들을 통해서 이루게 되는 것일까?

두 분 목사님과 사모님 가정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두 분 목사님 가정은 정말로 이시대에 존경과 찬사를 받으셔야 마땅한 가정입니다.

그리고 진정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 ?
    노루모산 2018.10.30 07:19
    백과 사전 참고
    장인정신[匠人精神 ]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전념하거나 한 가지 기술을 전공하여 그 일에 정통하려고 하는 철저한 직업 정신을 말함.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일정한 직업에 전념하거나 한 가지 기술을 전공하여 그 일에 정통한 사람을 '장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우리 민족의 정신 속에 내면화되어 있는 철저한 장인 정신과 직업 윤리의 한 표현이다. 즉 '장이'는 순수한 우리말로 전문가를 뜻하는데, 사람이 전력을 다하여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에 자기의 최선을 다하는 철저한 장인 정신의 소유자를 말한다. (땜장이 석수장이 나중에 발음하기 쉽게 쟁이로 바뀌어지게 됨)

    장인정신이란 무엇을 만드는 사람의 신념같은 것이며 해당업의 종사자로서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데 있어 일체의 사욕없이 최선을 다한다는 정신입니다
  • ?
    충성만 2018.11.02 11:56

    환장하긋습니다.
    이단 아버지 만나
    이단교회에 태어나
    두 생명이 또 이단교회 목사되는게 머나 부러운가?

     

    정말 부러우려면
    바른복음을 알고
    재림교회를 깨우는 진정한 복음의 일꾼이 된다면

    그래서 아버지 이단을 극복한다면...얼마나 좋으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56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611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6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29
323 '주사거배'(酒肆擧盃) 1 산울림 2016.10.19 204
322 가엾은 너무나 가엾은 노무현 6 시사인 2016.10.18 185
321 하늘에는 2 김균 2016.10.18 167
320 이런 사람은 <갑자기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2 예언 2016.10.18 325
319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김 가을 2016.10.18 111
318 '독단과 불통'이 문제로다, 오뚜기 2016.10.18 120
317 의정부지방검찰청 소속 임은정 검사 1 양심 2016.10.18 128
316 재림마을에서 가져옴. 법대로 한다면(재림신문 편집장을 응원하며) 사마리안 2016.10.18 311
315 "박근혜 김정일 4시간 밀담 규명하자" 1 file wlstlf 2016.10.17 114
314 hm4 님 4 김원일 2016.10.17 267
313 이번 대선의 중요성과 일요일 휴업령? 7 꼴통 2016.10.17 308
312 재림교회의 조사심판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문제들-4-(이젠 자신이 없어서들 댓글 안 달지?20090904) 2 김균 2016.10.17 214
311 관리자님, 게시판 글들을 복사해서 다른 게시판에 붙이려고 하는데 3 블라블라 2016.10.17 190
310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자작극을 벌이는 행위는 옛날부터 써먹던 고전적인 수법이었다. 눈뜬장님 2016.10.17 180
309 국가에 대한 자부심, 우리는 결코 가질 수 없는 이유 1 Ariane 2016.10.17 109
308 비겁한 차별의 교회 500원 2016.10.16 171
307 이번 미국 대선의 중요성 9 눈뜬장님 2016.10.16 214
306 강아지2 1 동물농장 2016.10.16 135
305 강아지 1 동물농장 2016.10.16 110
304 트럼프 "힐러리 미는 언론이 선거 조작"…펜스도 "우려" 마작 2016.10.16 106
303 돈 쳐X는 목사님들 5 증인 2016.10.16 314
302 재림교회의 조사심판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문제들-3-(2009.0902) 입장 곤란하니 또 댓글 안 달거지? 8 김균 2016.10.16 214
301 세상 사람들이 예측하는 2020~2049년까지 미래에 일어날 일들 12 눈뜬장님 2016.10.16 182
300 윤동주 - ' 십자가' 6 전용근 2016.10.15 278
299 9/11-거짓에 가려진 진실- 이걸 보고도 음모론으로 치부한다면 정말 대책없이 순진한 사람이다. 1 눈뜬장님 2016.10.15 147
298 그리고 오늘 라시에라대학교회 담임목사(여자!)는 설교를 끝내면서 이렇게 말했다. 8 김원일 2016.10.15 356
297 대총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염병할 작태 9 김원일 2016.10.15 384
296 “그들이 저급하게 갈 때 우리는 (when they go low, we go)” 종결자 2016.10.15 354
295 안식일 교회 신앙살이 너무 힘들다 12 박성술 2016.10.15 330
294 Beautiful Chinese music Instrument Endlesslove 10 different songs 눈뜬장님 2016.10.15 56
293 죽여주는 여자 화녀 2016.10.15 154
292 재림교회의 조사심판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문제들-2-(20090902) 17 김균 2016.10.15 222
291 어째서 보수기독교인들이 성폭력에는 관대한가? 2 file 김주영 2016.10.15 194
290 남자가 힘든 일을 안해도 되는 방법 1 예언 2016.10.15 81
289 조사심판을 왜 두려워하고 왜 부정하고 왜 없애려하고 왜 아니라고 하는가? 10 재림성도 2016.10.14 177
288 왜 '조사심판'이며, 왜 '재림 전 심판'인가?(20090831)-1 1 김균 2016.10.14 142
287 장마와 비둘기 - 맞는 놈, 때리는 놈, 방관하는 놈 5 아기자기 2016.10.14 208
286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사심판 16 김균 2016.10.14 279
285 (좌탈 - 김사인) 2 박성술 2016.10.14 133
284 동영상 연습 2 김균 2016.10.13 203
283 연습 13 file 김균 2016.10.13 225
282 하나님의 有 조건적인 사랑 ? 6 민초1 2016.10.13 311
281 예언님! 예언님! 10 leesangkoo 2016.10.13 347
280 새치기하는 인간들 7 김균 2016.10.12 375
279 하나님 되고 싶은가? 6 김균 2016.10.12 201
278 이상구박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무조건적 사랑>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예언 2016.10.12 285
277 나의 신은 똥구두(악화) 3 Yerdoc 2016.10.12 179
276 함부로 하나님 만들면 7 김균 2016.10.12 230
275 삼포 영감님 6 fallbaram 2016.10.12 224
274 매일 독을 먹이는 기업, 당신이 절대 모르는 이유 생명 2016.10.12 111
273 하나님이 되고 싶은가? 21 청지기 2016.10.11 332
272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스바냐 3:12) = 평화교류협의회가 북한 수해를 말하다 (첨부파일: 아래아한글, MS Word) 3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1 136
271 가공의 진실 15 fallbaram 2016.10.11 317
270 [music-1] . . Hallelujah -- Andre Rieu inspiredmusic/art 2016.10.11 86
269 [백근철] 시대의소망 - 유다의 실수 3 hm 2016.10.11 252
268 멈추어 다오.. 제발 산울림 2016.10.11 164
267 [중앙시평] 북한 수재민 구호, 인권 문제로 바라보자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83
266 오늘 읽은 어떤 말: 배교는 이렇게 형성된다. 3 김원일 2016.10.10 306
265 퇴색의 진실 6 fallbaram 2016.10.10 274
264 [ 100℃ 인터뷰 ] “북한 수재민 돕는 건 민족 자존심 문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797
263 인명진 (우리민족서로돕기 대표) "北 수해지원 마땅, 컵라면으로 핵 만들겠나?"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158
262 http://m.cafe.daum.net/sinnara1000 2 바보들 2016.10.09 402
261 성화하거나 성화하려하는 사람들의 언행 9 김균 2016.10.09 274
260 국가정보원을 해부해버린 남자 미디어 2016.10.09 122
259 편협주의, 배타주의 그리고 정체성. 6 백근철 2016.10.09 343
258 10월 4 바다 2016.10.09 186
257 진설병과 안식일 1 지경야인 2016.10.09 198
256 예언 아님 어디 계세요? 12 달이 밝아 2016.10.08 226
255 오늘의 우주회의 7 김균 2016.10.08 259
254 [장정일 칼럼] 흑인들은 엎드려도 총에 맞는다 1 절반 2016.10.08 159
253 무당 도 웃고 자빠 지겠습니다 11 박성술 2016.10.08 337
252 이럴땐 어찌 해야 하나요 ? 1 황당 2016.10.07 195
251 차바가 가져온 풍경 2 대고산 2016.10.07 200
250 거길 왜 갔냐고요? 세 아이의 아빠라서요...참 향기로운 가족. 1 의로운삶 2016.10.07 201
249 "자백" 시사회...민초가족들 꼭 보시길.... 3 file 조작 2016.10.07 183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