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97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재림마을 어플과 새 찬미가

 

연합회가 만든 어플있지요? 재림마을이라는 어플 말입니다

성경 예언의 신 아침기도력 안교교과 교회주소록 등등

내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게 교과와 주소록 예언의 신 순서입니다

혹자는 내가 예언의 신 안 읽을 거라고 속단할지도 모르지만

저들처럼 안 읽고 나만의 방식으로 잘 읽고 있거든요

 

그것 어떤 분이 만들었다고 하데요

그러다가 그걸 아마 연합회가 가져가서 보완하고

인터넷 시대에 성도들이 잘 사용하라고 많은 돈을 들여

멋지게 만들어 놨는데

 

돈에 환장(?)한 시조사가 가지고 가서 업데이트 비용이라면서 

년 2만원씩 내라고 하데요

아니 교인들이 열심히 돈내서 운영하는 인터넷 어플을 시조사가

무슨 권리로 업데이트비용이라면서 돈을 받을 궁리를 했을까요?

내가 안교교과 시간에 그 이야기를 했더니 우리반 할매들이

장로님 2만원 주고 사서 읽으세요 하데요

두어주일 하더니 지난 금요일 밤에 장난 삼아 찍어 보니 다시 열리는 겁니다

 

아마 교인들이 난리 부르스친 모양인지

아니면 시조사가 회개(?)를 한 모양인지는 안 물어 봐서 모르지만

돈에 환장한 시조사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선교100주년 기념 이라면서 성경찬미 합본 만들어서 팔아 먹더니

사실 이건 선교 100주년 위원회가 결의해 주지도 않았는데

시조사가 결의도 없이 제3자를 중간에 끼어서 만든 겁니다

저들이 직접하지도 않고 어떤 장로를 끼어 넣어서 만들었는데

 사실 그 당시 찬미가 개편 연구위원회가 만들어져서 곧 찬미가를 개편할 것이라고

공고가 된 사항인데도 합본으로 만들어 팔았거든요

 

그 후 조물락 거리더니 한 10년 더 지나서야 만들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찬미가가 전 것보다도 못하고

합본으로 만든 성경조차도 못 쓰게 만들었다 이 말입니다

집에 몇 권씩 뒹굴어 댕기게 만들고 성경을 버리자니 참 한심하고

왜 시조사가 결의도 없는 짓을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들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어서 물어 봤더니

자기들도 별로 남는 장사한 것 아니라고만 말하데요

그럼 별로 남는 장사도 아닌데 왜 교인들 호주머니 털까요?

(하긴 찬미가는 시조사가 주관사가 아니지만 그것 만들면 돈 되잖아요

개신교회도 돈 되니까 찬송가 새 찬송가 복음 찬송가 등등으로 교파마다 만들지요)

누구 좋은 일 하라고 그런 일을 해서 새 찬미가도 마음에 안 들게 만들어 놓고

또 돈을 추렴(?)하고 있을까요?

왜 시조사는 이런 일을 자주 반복할까요?

왜 기관은 교인들을 위한 봉사를 돈으로 보상 받으려 할까요?크기변환_논병아리 059.JPG

 

바다 너머 희미한 곳은 황해도 입니다

 

 

  • ?
    소나무 2018.02.11 06:54
    삼대 거짓말 중에
    장사꾼이 믿지고 판다고 하는 것 이라는 데
    자기들도 별로 남는 장사한 것 아니라 고 하는 말은
    반 쯤만 믿으면 되겠지요 ㅎ
  • ?
    김균 2018.02.11 08:48
    새 찬미가 한권에 1만원 잡으면 6만권만 팔아도
    6억입니다
    새 찬미가가 6억 짜리 되나요?
    교인들은 그저 사서 사용하는 겁니다
    그것도 낮게 변조한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처져서 힘도 없고
    베이스는 따라 부르기도 힘든 노래도 있고
    옛 찬미를 다시 넣으면서 소프라노 음도 바꾸고
    그 7번 아멘 송은 누가 부를 거라고 또 넣었는지
    참 현실 감각도 없어요
    편집위원들 지들 마음대로 한 곡씩 넣고요
    주체자는 10여곡 넣고요
    이건 개인 회사도 아니고 ㅋㅋㅋ

    차라리 새찬송가를 사서 사용하는 게 낫지요
  • ?
    김균 2018.03.14 12:07
    소식이 빠졌네요
    어플은 원래대로 공짜가 됐습니다
    그것 사가지고 간 시조사만 새 됐습니다
    얼마 주고 산 지는 모르지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4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58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4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10
1672 <노출이 심하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자는 <사탄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것>입니다 17 차도르 2016.10.01 382
1671 힐링 님, 아래의 글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2 김원일 2017.08.15 218
1670 히브리 사상 4 file 김균 2018.07.29 354
1669 히딩크가 한국에 다시오면? 히딩크이별눈물 마지막탄 / 2002년 월드컵 전설 대한민국 2017.09.15 98
1668 흑인들은 우범자 5 file 김주영 2016.10.24 196
1667 휴우머니즘 이라는 포스트 모던 신을 갖인 사람들 에게 박성술 2017.03.05 149
1666 후안무치 점입가경 2 file 김균 2017.01.21 383
1665 회원등록과 로그인 사용자 글쓰기 권한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기술담당자 2017.10.19 404
1664 황당한 Kasda 2 들꽃 2023.11.19 224
1663 황금 똥을 싸는 집사들 5 무실 2017.03.28 328
1662 확실하게 두둘겨 주는군요 1 장도리 2017.02.20 191
1661 화잇부인이 오늘날 살아계시면 2 김주영 2016.12.17 283
1660 화잇교도들을 이해해주자. 타고난걸 어찌한단 말인가? 20 입바른소리 2016.11.04 344
1659 화잇과 교황, 화잇과 이만희라는 '전제' 아래 쏟아 놓는 모든 논리는 거짓일 뿐! 1 file 비단물결 2017.09.29 301
1658 화잇, 켈록, 돼지고기 6 file 김주영 2017.04.13 407
1657 화잇 일병 구하기 11 김균 2017.03.26 505
1656 화잇 여사의 비서 Fanny Bolton의 양심선언 2 옆집사람 2017.09.29 495
1655 화면이 달라졌어요 김종현 2016.09.20 36
1654 화면이 달라졌어요 2 김종현 2016.09.20 207
1653 홍준표,, 자기 장인에게 "영감탱이 한 푼도 안줘"막말, 26년간 집도못오게해? 자유당 2017.05.08 99
1652 홍수 전과 후 신의 변덕을 어떤 목사는 이렇게 풀었다. 11 김원일 2017.02.19 357
1651 홍매화 2 fallbaram. 2024.03.04 327
1650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에서 남 걱정 많이도 했네 2 김균 2017.02.22 239
1649 호소 드립니다 엄마사랑 2017.06.21 119
1648 호남합회 임원교체이유 1 예언 2017.03.07 531
1647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4 file 김균 2018.08.09 1259
1646 현대종교의 이단까톡 - 이단들이 진행하는 팟빵 알리미 2017.09.30 192
1645 현대미술의 정치혁명 (21) 곰솔 2017.01.25 62
1644 헤어 롤 두 개가 나라와 여성을 구원했다. 4 공동체 2017.03.16 221
1643 헛물 켜기에 달인들 경향 2017.03.20 126
1642 헐~~~ 2016.10.05 164
1641 허물벗기 2 하주민 2017.05.06 168
1640 향수(鄕愁 Nostalgia) - 이동원, 박인수 (정지용 시) nostalgia 2016.09.29 120
1639 행여 이 봄이 마지막이라고 해도 fallbaram. 2024.03.16 225
1638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천국 과연 행복한 나라일까?) - 율법에 알러지 반응이 계신분들 ... 청지기 2016.09.10 184
1637 행동하지 않는 안식교인은 부끄럽다 2 광장 2016.11.12 178
1636 핵소 고지의 기적 - 데스몬드 도스 이야기 3 truly 2017.03.03 266
1635 해돋이 6 file 김균 2016.12.30 423
1634 해금찬양연주 : '목마른 사슴' , '시편 8편'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눈장 2017.05.10 102
1633 해군 "잠수함 가능성 0" vs 자로 "레이더 공개부터" 1 네티즌 2016.12.28 123
1632 항거가 없는 세상 fallbaram. 2020.06.01 100
1631 함성 무명 2016.12.04 114
1630 함부로 하나님 만들면 7 김균 2016.10.12 223
1629 할 일 없는자 산울림 2016.09.30 152
1628 한빛님 보세요 6 민들레 2016.09.18 169
1627 한번은 겪어봐야 될 일입니다. 4 환멸2 2016.09.12 292
1626 한마리 유기견의 기억 1 fallbaram. 2024.03.03 225
1625 한국정부가 배워야 할 '기자회견의 정석' (동영상) 1 2016.11.06 101
1624 한국전쟁 패배의 역사, 바로 ‘이사람’ 때문입니다-어찌 이런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 눈장 2017.06.26 120
1623 한국인 고문하는 법 1 file 김균 2017.07.04 493
1622 한국에 진정한 민주공화국이 탄생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현실이되기를 2017.03.20 135
1621 한국삼육 110주년 2 file lburtra 2016.11.04 206
1620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중급 - 46강 근현대사란 무엇인가?_#001 설빔 2016.09.15 44
1619 한국남자 서양남자 그리고 그 남자 3 update fallbaram. 2024.05.05 136
1618 한국경제, 주필 정규재 발언 “실검 오르고 거침 없었다” 자평 논란 2017.01.09 118
1617 한국, 왜 우경화하나? 김원일 2021.12.01 193
1616 한국 보수우파의 위기와 정체성의 붕괴 153 2016.10.19 92
1615 한국 대표보수의 수준과 영국대사의 일갈.... 3 일갈 2017.10.16 123
1614 한국 개신교는 왜 사회적 영성에 취약할까 2 우리도 2016.12.23 143
1613 한국 SDA가 그나마 표면적으로라도 율법주의를 벗어난것은 1988년이지만... 9 스나이퍼 2016.09.21 221
1612 한 재림 청년의 의기 1 재림청년 2017.01.12 232
1611 한 소녀의 동전 한개로 시작된 노래 김균 2016.12.07 199
1610 한 법의학자가 예리하게 밝히는 노무현 타살 ? 우전 2017.05.26 162
1609 한 대학생이 몰래 붙이고 간 가짜 포스터 1 다알리아 2021.04.08 148
1608 한 나라로 함께 사는 세상 <연재> 오인동의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조국’ (1) file 녹색세상 2018.04.01 235
1607 학살자 전두환 찬양한 어용기자: 문재인은 이낙연 총리 지명 철회하라 1 김원일 2017.05.27 221
1606 하찮은 일에 열중하는 목사 4 아기자기 2016.12.07 297
1605 하루를 감사하며 살자 눈장 2017.06.07 95
1604 하늘은 완전(完全)해야 가는 곳 - 나는 완전한가? 11 한빛 2016.09.21 215
1603 하늘에서 온 레위기11장기별은 없었다. 6 file 김균 2017.04.18 394
1602 하늘에는 2 김균 2016.10.18 165
1601 하나님이 되고 싶은가? 21 청지기 2016.10.11 320
1600 하나님의 은혜 2 전죄인입니다 2017.10.19 156
1599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고소를 한다는 일 2 김균 2017.01.13 795
1598 하나님의 有 조건적인 사랑 ? 6 민초1 2016.10.13 3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