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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마을 어플과 새 찬미가

 

연합회가 만든 어플있지요? 재림마을이라는 어플 말입니다

성경 예언의 신 아침기도력 안교교과 교회주소록 등등

내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게 교과와 주소록 예언의 신 순서입니다

혹자는 내가 예언의 신 안 읽을 거라고 속단할지도 모르지만

저들처럼 안 읽고 나만의 방식으로 잘 읽고 있거든요

 

그것 어떤 분이 만들었다고 하데요

그러다가 그걸 아마 연합회가 가져가서 보완하고

인터넷 시대에 성도들이 잘 사용하라고 많은 돈을 들여

멋지게 만들어 놨는데

 

돈에 환장(?)한 시조사가 가지고 가서 업데이트 비용이라면서 

년 2만원씩 내라고 하데요

아니 교인들이 열심히 돈내서 운영하는 인터넷 어플을 시조사가

무슨 권리로 업데이트비용이라면서 돈을 받을 궁리를 했을까요?

내가 안교교과 시간에 그 이야기를 했더니 우리반 할매들이

장로님 2만원 주고 사서 읽으세요 하데요

두어주일 하더니 지난 금요일 밤에 장난 삼아 찍어 보니 다시 열리는 겁니다

 

아마 교인들이 난리 부르스친 모양인지

아니면 시조사가 회개(?)를 한 모양인지는 안 물어 봐서 모르지만

돈에 환장한 시조사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선교100주년 기념 이라면서 성경찬미 합본 만들어서 팔아 먹더니

사실 이건 선교 100주년 위원회가 결의해 주지도 않았는데

시조사가 결의도 없이 제3자를 중간에 끼어서 만든 겁니다

저들이 직접하지도 않고 어떤 장로를 끼어 넣어서 만들었는데

 사실 그 당시 찬미가 개편 연구위원회가 만들어져서 곧 찬미가를 개편할 것이라고

공고가 된 사항인데도 합본으로 만들어 팔았거든요

 

그 후 조물락 거리더니 한 10년 더 지나서야 만들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찬미가가 전 것보다도 못하고

합본으로 만든 성경조차도 못 쓰게 만들었다 이 말입니다

집에 몇 권씩 뒹굴어 댕기게 만들고 성경을 버리자니 참 한심하고

왜 시조사가 결의도 없는 짓을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들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어서 물어 봤더니

자기들도 별로 남는 장사한 것 아니라고만 말하데요

그럼 별로 남는 장사도 아닌데 왜 교인들 호주머니 털까요?

(하긴 찬미가는 시조사가 주관사가 아니지만 그것 만들면 돈 되잖아요

개신교회도 돈 되니까 찬송가 새 찬송가 복음 찬송가 등등으로 교파마다 만들지요)

누구 좋은 일 하라고 그런 일을 해서 새 찬미가도 마음에 안 들게 만들어 놓고

또 돈을 추렴(?)하고 있을까요?

왜 시조사는 이런 일을 자주 반복할까요?

왜 기관은 교인들을 위한 봉사를 돈으로 보상 받으려 할까요?크기변환_논병아리 059.JPG

 

바다 너머 희미한 곳은 황해도 입니다

 

 

  • ?
    소나무 2018.02.11 06:54
    삼대 거짓말 중에
    장사꾼이 믿지고 판다고 하는 것 이라는 데
    자기들도 별로 남는 장사한 것 아니라 고 하는 말은
    반 쯤만 믿으면 되겠지요 ㅎ
  • ?
    김균 2018.02.11 08:48
    새 찬미가 한권에 1만원 잡으면 6만권만 팔아도
    6억입니다
    새 찬미가가 6억 짜리 되나요?
    교인들은 그저 사서 사용하는 겁니다
    그것도 낮게 변조한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처져서 힘도 없고
    베이스는 따라 부르기도 힘든 노래도 있고
    옛 찬미를 다시 넣으면서 소프라노 음도 바꾸고
    그 7번 아멘 송은 누가 부를 거라고 또 넣었는지
    참 현실 감각도 없어요
    편집위원들 지들 마음대로 한 곡씩 넣고요
    주체자는 10여곡 넣고요
    이건 개인 회사도 아니고 ㅋㅋㅋ

    차라리 새찬송가를 사서 사용하는 게 낫지요
  • ?
    김균 2018.03.14 12:07
    소식이 빠졌네요
    어플은 원래대로 공짜가 됐습니다
    그것 사가지고 간 시조사만 새 됐습니다
    얼마 주고 산 지는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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