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친구들은
대총회의 강압적 정책에 반발하는 성명을 냈다는데
우리 대한민국 연합회장은 어떤 자세인지 궁금하다.
모든 연합회장은
교단 단합을 저해하는, 삐딱하게 나가는 모든 움직임을 저지하겠다는 문서에 서명할 것.
대총회 지도부가 내놓은 이 건의안은
문제가 있으니 더 검토해보고 내년에 다시 상정하라고
340여 명으로 구성된 대총회 행정위원회가 다수로 결정하고 지도부에 되돌려 보냈다는데,
그 행정위원회 위원인 한국연합회장은
어떻게 투표하셨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혹시 한국연합회도 독일과 비슷한 성명?
깨몽?
한국에 살지 않으니 알 수 없어서리.
자세한 내용은 여기: https://spectrummagazine.org/article/2017/10/26/german-unions-respond-procedures-reconciliation-document
한국 재림교회는 1)김정은 정권과 비슷한 면이 있고, 2)교황청 구조와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지도부가 개혁의지가 있다면 최상의 조직이 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지도부가 타락을 한다면, 최악의 조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