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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먹고 맴맴 새우 먹고 맴맴

 

 

새롭게 매운 고추가 개발 되었단다

대강 따져보면 이런 숫자로 표시된다

 

파프리카 : 0 SHU

풋고추 : 1,500 SHU

할라피뇨 : 2,500 ~ 10,000 SHU

청양고추 : 4,000 ~ 12,000 SHU

하바네로 : 100,000 ~ 350,000 SHU

나가 졸로키아 : 855,000 SHU

도셋나가 : 886,000 SHU

부트 졸로키아 : 1,000,304 SHU

나가 바이퍼 : 1,200,000 ~ 1,359,000 SHU

캐롤라이나 리퍼 페퍼 :

1,56930,000~ 2,000,000 SHU

그리고 이번에 개발된 페파 X

이 페파X는 스코빌지수가 3,180,000로서 그냥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 한다

우리가 즐겨 먹는 청양고추보다 약 300배 맵다

 

아이들 노래 가운데 어쩌다가 고추 먹고 맴맴 담배 먹고 맴맴이란 가사가 있다

집안에 어른들이 없으니 아이들이 별 장난을 다하는데

할아버지가 즐기시던 곰방대 놀이도 한 것 같다

 

새우 먹고 맴맴

우리들은 새우 먹으면 레위기 11장을 건드린다고 질겁한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막무가내이니 한 번만 더 가르쳐 주련다

미련한 자에게는 진주도 돼지 앞에 던져진 거와 같으니

앞뒤가 꽉 막힌 사람에게 아무리 진리(?)를 던진들 알아먹을 수가 있나?

 

아마 생물학자들의 레위기 11장 분류가 받아진 것 같다

그래서 생물학자들의 정설이 레위기의 수중 생물 중 비늘 있는 것의 정의로

바꿔진 모양이다

그래서 새우는 물에 동하는 비늘, 지느러미와 관계없는 갑각류로 분류된 것이다

전복 고동 조개 같은 것들은 패류로 분류되고

오징어 문어 등등은 연체류인 두족류로 분류되고

그러다보니 남은 것은 생선만이 비늘 지느러미를 논하는 것 같다

 

레위기 11장은 그런 연유로 개혁하는 중이다

그 개혁을 연합회는 책으로 출간했다

그런데 그 책을 읽은 목사도 별로 없고 장로 집사들도 별로 없었다

책을 수천 권 인쇄해서 전국 교회에 깔았는데도 읽은 사람들이 없었고

오히려 그런 책이 어디 있었는가를 나에게 묻고 있었다

젠장 연합회가 돈을 들여 이런 기별을 전해도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어야지

그저 새우는 못 먹는 식품으로 억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러니 그런 책을 구하기 힘든 어떤 분은 주야장천 옛 레코드판이나 틀고 자빠졌다

이게 맞다 새우는 레위기 11장에서 못 먹는 거다 라고 떠들고 있다

이렇게 손에 잡혀 줘도 온고지신(?)한다

기별이 변한다던가? 진리가 변한다던가? 교리가 변한다던가?

하여튼 저들 입맛에 맞게 변하는 것은 틀림없다

그런데 연합회가 아무리 떠들어도 안 먹던 것은 못 먹어야 한다

이게 저들의 기별이다 완전히 개똥철학이다

 

우리가 레위기 11장을 잘못 분류했다면 과감하게 개혁해야 한다

왜 숨겨 두려고 발버둥 치는가?

옛날 우리가 그렇게 믿을 때는 이랬지만 새롭게 분류된 것에는

새우가 먹는 것으로 판명 났습니다 라고 이실직고하면 누가 잡아가냐?

교인들은 아 수고했습니다 오랜 기간 안 먹었으니 안 먹으렵니다 하는 사람

아 참 고맙네요 먹고 싶었는데 교회가 막아서 안 먹었는데

앞으로 먹어 보렵니다 하는 사람

얼마나 자유스런 것인지 모른다

 

그런데 레위기 11장에서 뭐라고 했으니 죽어도 좋다

나는 이것 먹으면 하늘 못 간다고 여기니 안 먹으련다 하는 만용으로 교인들을 가르친다면

이게 원칙이냐? 또는 이게 교리 수호냐? 또또는 이게 귀신 씨 나락 까먹는 짓이냐를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다

 

할아버지 안 계시니 아이들이 고추도 먹고 맴맴거리고

곰방대 빨고서도 맴맴 거린다

아이들은 원래 이러면서 크는 거다

어른도 새로운 것 가르쳐 주면 고맙다고 하는 인사라도 해야 하는 건만

건방이 도가 넘쳐서 갈켜 줘도 난 아니야 하는 것은

그가 누구든 간에 거짓 교사라는 것을 알켜 준다

교단도 변한다 교단에 속한 사람들도 변하고 교단이 가진 교리도 변한다

이게 자라나는 것이지 안 변할 거라고 악을 쓰는 것은 절대로 옳은 행위가 아니다

 

새우?

그게 무슨 죄가 있는데?

우리들이 잘못 가르쳐서 죗되게 한 것 아닌가?

정신 좀 차려라

(장수군 방화 가족휴양관 안에서)

크기변환_P4022041.JPG

 

  • ?
    청맹과니 2017.09.28 04:06
    호호
    참 화이트 여자를 그토록 싫어하는 사람이
    그래서 재림교회가 선지자로 인정하는
    그 여자의 글도 개똥 취급 하는 사람이
    연합회 책은 믿는다고 큰소리 치는 것을 보니
    참으로 기이한 일이로다
    여보세요
    그냥 하나님이 물속에 있는 수중동물 중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먹지 말라고 했으면
    그 어떤 종류도 안 먹는게 정상이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무슨 또 갑각류 패류 연체류를 따지고 있습니까?
    님의 논리는 성경에 기록된 것은 의심해서 안 믿어도 되고
    연합회가 책으로 출간하면
    무조건 다 믿어도 된다는 것입니까?
    언제부터 님이 그런 분이 셨습니까? 허허
  • ?
    어떤이의꿈 2017.09.28 04:44
    나는 김균님이 화잇을 개똥 취급한 걸 본적 없다.
    일부 오류 지적을 봤을뿐.
    그런 지적은 지성인으로서 매우 합리적이고 타당한 것이다.

    화잇이 신이 아닌 이상 그의 저술 중 오류가 상당함은 상식이다.
    김균님 주장은 시대 한계성을 인정하고 수렴할 수 있지만 오류를 바로 잡자는 것이다.

    우리 교리가 영원불변 진리인가?
    이 질문과 담론에 끊임없는 탐구와 연구에 천착하는 김균님 지성에 모두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내 염려는 한 가지
    다수가 월급쟁이로 전락한 재림교회 목사가 작금인 현실에 회초리 들기 주저없는 김균님 건강이다.
  • ?
    단심가 2017.09.28 04:58
    어떤 것이 화이트의 오류인지
    한 가지만 이야기 해 보실래요?
    내가 그동안 지켜본 결과
    화잇의 오류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김균 선생의 오류는 과거 카스다 시절부터
    수십 수백가지 본 것 같은데요^^
    재림교회 화잇의 말을 믿어야 할까요
    아니면 김균 선생의 말을 믿어야 할까요!
    제 질문이 웃기지요?
    님들이 그런 웃기는 이야기만 하고 있는겝니다
    솔직히 김선생의 글이 논리가 있나요
    무슨 내용이 있나요
    무조건 반대 하고 무조건 비평하고
    무조건 내 마음에 안 든다고 하는 것
    그게 김님의 글 핵심입니다
  • ?
    김균 2017.09.28 06:12
    그렇게 찢어진 눈으로 보면
    절대로 안 보입다
  • ?
    천태산 2017.09.28 04:50
    하늘나라는 먹고마시는 문제가 아니라는걸..최근에야 깨달앗습니다
  • ?
    김균 2017.09.28 10:20
    청맹과님은 화잇을 미국여자라고 불렀다고 기분 상한 것 같은데
    성경에는 선지자의 고향을 이야기하고 자신들도 어디 사람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럼 님들은 화잇을 뭐라고 부릅니까?
    화잇부인? 그가 태어난 곳은 골함?
    그럼 골함댁이네요
    별 것을 가지고 무오설 주장 못해서 안달하는군요
    인간에게 무오설이 가당키나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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