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농성장에 처음으로 찾아온 보건복지부 장관 .
http://www.ddanzi.com/199088711(동영상 캡처)
https://youtu.be/Ez5k06F-ZSc(동영상)
2017.08.30 13:07
눈장님 보십시요....정치인 믿을 놈 하나 없다고?..이제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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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 이래 지고 지순한 정치가 가당하겠냐마는 이 여자 얼굴 마담 시절보다 못한 정치가 있겠냐는...
안 그렇소 눈장양반!
어쩌다 하나?
ㅋㅋㅋ~
눈뜨고 보고 배우길 게을리하지 마시오.
하나가 아니고 무지~많다는걸 깨우치는 날이 속히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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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반은 얼굴마담이 아니고 꼭두각시지요..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간 맺은 한일협정
그리고 박정희의 딸과 기시의 외손자인 아베와 맺은 한일협정..
무지 많아요? 그런대도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됐습니까?
그 밥에 그 나물인 사람들이 기득권을 형성하고
서민들을 개, 돼지로 취급하면서 감성플레이 아니면 억압이나 하고
지들 배불리기에 여념이 없던 족속들이 그들인데 아직도 님은
그들한테 기대가 크신 모양입니다 그려...꿈 깨시오..
도대체 얼마나 더 당해야 정신을 차릴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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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 이런 지고한 생각을 가진 분이
기득권자들의 글과 동영상을 올려가지고 두번씩이나 짤리셨소?
도대체가 우습지도 안 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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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장님.
무지 많아요...라는 말을 어찌 그리 알아듣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무지 많으니 눈을 뜨고 배우길 게을리 하지 말라는 말은
눈장님 말씀인 정치인들 우파,좌파 모두 믿을놈 하나 없다는 것이 틀렸다는 말입니다.
소위 좌파가 정권 접수하니 달라지는것 한 두가지가 아니라는 것 요즘 매우 현실적으로 실감하고 있지 않느냐 이말입니다.
몇가지 알려 드릴까요.
비정규직 정규직화.
의료보험의 대대적 개편(비급여 3800여개 보험급여로 전환)공정거래위원회 경제민주화 가동(갑,을 관계 등)
눈을 뜨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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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수 정치술에 속고 있는 건 아닌지 경계해야 합니다.
당장 말로만으론 뭔가 개선되는것 같지요?
겉으론 비정규직 정규직화한다는데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지요.
근데 그것은 표면적인 일에 불과합니다.
기업들이 어쩔수 없이 비정규직을 쓸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존재하는데
불공평한 대우받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니
노동자 입장에선 뭔가 크게 개선되는거 같지요?
표면적으로만 보면 기업들이 비정규직 채용해서
임금을 깎아먹는 것 같으니 그렇게 보일 겁니다.
물론 욕심많은 일부 악덕 기업인이 존재합니다.
돈 잘버는 대기업들은 당연히 정규직화 하는게 맞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비정규직을 쓰지않고는 도저히 운영이 안되는 곳도 많아요.
그래서 지금 기업들이 인건비때문에 자금난을 겪게 생겼으니까 벌써부터
인건비가 싼 외국으로 공장을 옮기려고 준비하는 곳이 많아진다는 겁니다.
결국은 일자리가 없어져버리니 결과적으로 노동자에게 손해이죠.
공장이 문닫던가 외국으로 가버리면 일자리가 아예 없어지니까요.
물론 비정규직 모두 정규직 전환해서 다같이 잘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흑백논리로 어느게 꼭 좋다고 말할 수 있는게 아니란 거죠.
두고 보세요. 앞으로 기업들 얼마나 많이 문 닫고 외국으로 빠져나가는지..
경기는 점점 죽어가는데 이익창출은 안되는데 반해 인건비 지출이 늘어나면
버틸 수 있는 기업이 얼마 안 됩니다. 선심성 근시안적인 정책이라고 봐요.
지금 한국기업들 여건이 얼마나 심각한지 전혀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에서 금리를 3%까지 올리면 살아남을 기업이 별로 없어요.
미국에서 금리를 올릴수록 사망날짜 받아 논 기업이 수두룩하다고요. ㅠㅜ
의료보험의 대대적 개편...물론 겉으로 보기엔 환영할 일입니다.
근데 당장에만 좋고 나중에는 더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
결국 소비자한테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겁니다.
지금 정부의 복지정책은 포퓰리즘적 복지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당장에 문재인 정부 동안에는 큰일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재원 조달이 마땅하지 않은 상태에서 복지비용을 늘리면
결국은 나라빚만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이명박근혜 정권을 지나면서 국가빚 엄청나게 늘었지요. 물론 엄한데 쓴게 많지만..
하여튼, 당장 돈 더 받는다고, 혹은 의료비 적게 든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 거죠.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악순환만 되풀이하게 되어있는 겁니다.
애초부터 길이 아닌 곳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점점 꼬인다는 거죠..
웬지... 순진한 국민들이 조삼모사 술책에 당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인기 영합정치 , 여론몰이 정치를 하는 것은 아닌지...의혹이 짙어진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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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하 하나 괜찮은 사람 있으면 전체가 다 괜찮은 거요?
오히려 그런 사람을 얼굴 마담으로 삼아 뒤에서 딴짓 안 하는지 잘 살펴 보시구려...
죄송하지만 범어사님, 정치에 대해 제대로 눈을 뜰려면 아직 멀으셨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