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정세현 "文정부,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됐다", "연내 1만km급 개발 가능"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5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 "큰일났다"고 우려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기술 발전 속도로 보면 1만km급까지 능히 금년 내에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며 연내에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ICBM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가만 안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다. 미국이 가만 안 있으면 우리가 아무것도 못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지금 한미 정상회담 끝나고 잘해 보려고 여러 가지 준비를 했고 특히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베를린에서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이 보냈던 베를린성명 같은 멋진 얘기를 좀 하려고 준비를 하는 것 같은데 다 어렵게 됐다"고 탄식했다.

그는 "군사적으로 조치를 취한다는 뜻은 아니다. 이게 UN제재를 선도하고 또 그다음에 우리가 그동안에 체육회담도 해 보자, 이산가족상봉도 해 보자 하는 얘기를 하지 않았나? (미국이) '이런 거 다 잠깐 기다려라. 북한을 압박하러 들어가야 하는데 남한이 무슨 뭐 별도로 남북관계 개선을 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식으로 견제가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하는 그런 얘기"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향후 미국의 대응으로 중국 은행 등에 대한 세컨더리보이콧 등을 예상하면서 "그러면 미중관계가 복잡해진다. 미중관계가 복잡해지고 이렇게 되면 뭐 남북관계는 숨통을 트여가지고 중국과 협조해서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보겠다고 하는 문재인 새 정부의 한반도 정책과 대북 정책이 한걸음도 나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탄식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처음에는 미국이 북한을 가만두지 않을 것처럼 큰소리를 내고 UN안보리에 제소하고 하겠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미국 직접 협상이 성사될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본다"며 "과거의 사례로 볼 때. 그럴 때 대비해서 우리는 우리도 퇴로는 열어놔야 한다. 동계올림픽과 이산가족 문제 이건 꾸준히 우리가 좀 북한에 문을 두드릴 필요가 있고 그런 식으로 해서 남북 관계 개선에 어떤 작은 오솔길이라도 내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뷰스앤뉴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647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71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52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338
1153 쓴소리 잡소리 김균 2016.11.16 445
1152 처녀 죽다 2 김균 2016.11.16 700
1151 박근혜 "정권이 역사를 재단해선 안 된다" 1 친일청산 2016.11.16 80
1150 "하야 절대 반대" 외친 기독인들 1 Yahoo 2016.11.16 218
1149 재림마을에서 가져온 동영상입니다. 제목은 '세상에 전하라'. 초기 재림운동에 관한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world 2016.11.16 238
1148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 장로 벤 카슨 박사! 트럼프 대통령 인수위 부위원장!!!***. 카스다에서 다니엘처럼 2016.11.16 357
1147 이재명,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추진? 저게 미쳐도 정말 단단히 미쳤다" 묵상 2016.11.16 268
1146 이재명 "저게 미쳐도 정말 단단히 미쳤다" 3 묵상 2016.11.16 239
1145 소설가 김진명 "박근혜 대통령, 장관의 대면보고 안 받는 정신병자" 기도 2016.11.17 590
1144 성경 이잡듯 연구하기 2 file 김주영 2016.11.17 252
1143 '이번엔 200만'… 1 광장 2016.11.17 144
1142 청와대 출입기자단 : 박근혜-최순실 체제의 부역자들 2 친일청산 2016.11.17 218
1141 죽일 놈 3 김균 2016.11.17 464
1140 종교적 부역자들 7 file 김균 2016.11.18 401
1139 죽어서 천국 가는 것만 복음인가 1 낮은데로 2016.11.18 197
1138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김진태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 손석희 '그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가' 2 채린이 2016.11.18 149
1137 달마가 눈을 부릅뜬 까닭 보름달 2016.11.18 150
1136 sbs.co.kr 그것이 알고 싶댜. 한국시간 오늘밤(토) 11:10 <대통령의 7시간 - [1053회] 대통령의 시크릿>. 본방 사수하라!!! SbS 2016.11.19 149
1135 들국화 file 김균 2016.11.19 214
1134 김연아 선수가 2015년 스포츠 영웅이 되지 못했던 이유 1 광야지기 2016.11.19 159
1133 세상의 왕들은 사탄의 역사함으로 그 자리에 오른다. 제발 , 하나님께서 왕을 선택하여 세운다는 말은 더 이상 하지 말자(특히 카스다 에 계신분들) 눈뜬장님 2016.11.19 176
1132  그들의 혀는 사람을 속이며  푸른집 2016.11.19 150
1131 새누리당이 사는 길과 죽는 길/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내홍 2016.11.19 118
1130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없는 품격있는 대담 - 손석희 노무현 - 사람들 2016.11.19 166
1129 김종대 의원 "4성장군 인사 등 군 요직인사에도 최순실 개입했다" 군사순통 2016.11.20 142
1128 잊혀진 여인 이웃사랑 2016.11.20 165
1127 KBS와 MBC : 박근혜-최순실 체제의 부역자들 친일청산 2016.11.20 161
1126 안녕하세요. 1 하이 2016.11.20 154
1125 병든 시국, 처방은 ? 3 민중 2016.11.20 120
1124 모조품이 더 힘을 쓰는 나라와 교회 1 file 김균 2016.11.21 457
1123 박근혜대통령 비상계엄령과 세월호 [14.8 프로젝트] 눈뜬장님 2016.11.21 464
1122 [문화광장] 정우성 소신 발언 “박근혜 앞으로 나와” 바뀐애 2016.11.21 129
1121 “박근혜 쫓겨날까봐 미국·일본 협정 서두르고 있다” 서명 2016.11.21 105
1120 내가 뭘 잘못했나? 5 file 김균 2016.11.21 457
1119 생애의 빛 강병국 목사님이 돌아가셨다네요. 10 안개 2016.11.21 3183
1118 민중 갈대밭 에 불지러는 자 들도 모르고 사용하는 불쏘시개 들 . 7 sula 2016.11.22 272
1117 옳은 생각 세월호 2016.11.22 105
1116 NYT “박 대통령은 한국 여권 신장에 방해되는 인물” 산소호흡기 2016.11.22 112
1115 x [카스다에서 퍼옴]-사생결단이 걸린 기로에선 조국 2 백향목 2016.11.22 255
1114 노무현의 운전기사 vs 이명박의 운전기사 who 2016.11.22 288
1113 "진리는 거리에" 서울대 교수들, 5차 촛불집회 참여 광장 2016.11.23 131
1112 유시민! 노무현과 박근혜에 대한 평가, 소름돋는 선구안! 3 콕예언 2016.11.23 190
1111 유시민 예언.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들. 4년 전에 예언한 현 시국 콕예언 2016.11.23 208
1110 청와대 다녀온 목사, “대통령 임기 잘 마치도록 통성 기도 하자” 이단 2016.11.23 171
1109 '최순실 게이트' 닮은 영화 차단한 '박정희' 아부지 2016.11.23 164
1108 "버티고 있는 그분을 계속 대통령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법륜 스님의 답변 지혜자 2016.11.24 231
1107 가증한 것들 7 file 김균 2016.11.24 495
1106 유다와 예수 1 평전 2016.11.24 170
1105 고산병 치료 전문병원 평전 2016.11.25 109
1104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3 file 김균 2016.11.25 545
1103 청와대 비아그라 뽕 맞은 박근혜 세월호 7시간 감잡은 도올 빡친 인터뷰 하니바람 2016.11.25 248
1102 "명복"에 관한 글을 왜 자꾸 지우느냐고 묻는 'ekf수' 그대에게 13 김원일 2016.11.25 318
1101 박 대통령이 "바르게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올 수밖에 없다". [국정화 발표] 황교안 "고등학교 99.9%가 편향적", 황우여 "이제 민생에 전념해야" 2 정체성 2016.11.25 151
1100 그녀는 더 버텨야 한다 1 촟불켜고 2016.11.25 158
1099 율법이신 하나님 7 file 김균 2016.11.26 377
1098 세계의 외신들이 보도했던 한국의 대선 부정선거 1 대한민국 2016.11.26 173
1097 박근혜가 여자여서 우리 딸들은 두 번 절망해야 하는가. 김원일 2016.11.26 168
1096 어느싸이트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보며 책임감을 느낍니다. 나도 공범입니다. 공범공감 2016.11.26 181
1095 [현장] 경찰과 대치한 중고생들 희망 2016.11.26 168
1094 '보수 신학' 아니면 교회 성장 꿈꾸지 말라 2016.11.26 200
1093 김원일님에게 질문 드립니다. 8 ekf수 2016.11.27 359
1092  늦게 온 소포 / 고두현 2 시읽는마을 2016.11.27 177
1091 "대통령이 검찰총장 자르라 지시했으나 안 먹혔다" 만만 2016.11.27 178
1090 내가 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으로 남아 있는가? 13 file 김균 2016.11.27 1057
1089 [EBS 다큐프라임] <강대국의 비밀 5부> 1964년 미국, 미시시피 자유여름운동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1.28 162
1088 텔레파시만리안-19조세금포탈윤리위원박근혜징계전동건세금포탈포상금막은자들모두때려잡자 AAA 2016.11.28 226
1087 1.8 이재명, 문재인-박원순에게 한 말은? 자리 2016.11.28 154
1086 위에 있는 권세가 사탄의 하수인이라면? (안진섭 / 새누리2교회 담임목사) 하수인 2016.11.28 131
1085 욥은 도대체 얼마나 의로웠나? 11 file 김주영 2016.11.28 317
1084 '위에 있는 권세'라는 번역이 교인 식물인간 만들어 1 진리 2016.11.28 154
1083 1888년이 뭐길래 file 김균 2016.11.29 353
1082 욥의 아들들과 종들의 딜레마 – 불량한 하나님과 가출한 하나님 13 아기자기 2016.11.29 411
1081 가을 바람님 5 file 김균 2016.11.29 438
1080 도올의 눈물... 박근혜가 만든 국정교과서에 '한방' 먹이다 눈물 2016.11.30 120
1079 '박근혜 대통령 퇴진' 플래카드 내건 교회 1 씨앗 2016.11.30 22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