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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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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청 223호 앞, 엘리베이터 안에서 터져나온 "도와주세요"

[현장] 아들 잃은 어머니들의 호소...'이등병의 엄마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 열려

17.06.27 10:57l최종 업데이트 17.06.27 11:23l

글: 이정환(bangzza)

사진: 남소연(newmoon)

 

 

 

'이등병의 엄마' 껴안은 심상정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했던, 군 사망사고 피해 군인들의 어머니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이등병의 엄마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에 참석하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이들을 껴안고 있다.   '이등병의 엄마법'은 의무복무 중 사망한 군인 전원을 순직자로 인정하고 의무복무 중 순직한 군인의 아들, 형제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으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 '이등병의 엄마' 껴안은 심상정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했던, 군 사망사고 피해 군인들의 어머니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이등병의 엄마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에 참석하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이들을 껴안고 있다.

 

'이등병의 엄마법'은 의무복무 중 사망한 군인 전원을 순직자로 인정하고 의무복무 중 순직한 군인의 아들, 형제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으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 남소연

 

 

국회 본청 223호가 순간 '장터'로 변했다. 

어머니들을 안내하는 인권운동가 고상만씨 목소리가 다소 들떠 있었다. "아이고, 어머니, 어서 오세요"라며 포옹을 나누는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의 목소리 역시 늘 그렇듯 씩씩했다. "이쪽으로 오세요"란 목소리에 "나? 나, 그리로 가?"라고 아이같이 답하는 어머니를 보며 현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허나, 이런 분위기는 채 5분을 가지 못했다. 곧 어머니들 얼굴에는 슬픔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자리였다. 귀한 아들들 얼굴이 선명하게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 26일 국회에서 '이등병의 엄마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법은 복무 중 사망한 군인에 대해 전원 순직을 인정하고, 순직한 군인의 형제와 자식은 군 복무를 면제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과거형 법안'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것이다.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어머니들 입장에서는 당장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 법안 통과를 촉구하려고 이미 군에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들이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는 큰아들을 군에서 잃고 현재 군대에 있는 작은아들과 통화할 때마다 "목소리가 떨린다"는 어머니도 있었다. 

'예비 이등병 엄마' 심상정... 자리 양보한 김종대

눈물 훔치는 '이등병의 엄마'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했던, 군 사망사고 피해 군인들의 어머니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이등병의 엄마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호소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등병의 엄마법'은 의무복무 중 사망한 군인 전원을 순직자로 인정하고 의무복무 중 순직한 군인의 아들, 형제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으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 눈물 훔치는 '이등병의 엄마'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했던, 군 사망사고 피해 군인들의 어머니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이등병의 엄마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호소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등병의 엄마법'은 의무복무 중 사망한 군인 전원을 순직자로 인정하고 의무복무 중 순직한 군인의 아들, 형제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으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을 대표발의한 김종대 의원(정의당)이 먼저 입을 열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 계신 어머니들이 배우로 출연해주셔서 사실성과 진실성을 엄청 높였다"면서 "앉아 있는 내내 양심을 난타 당하고 영혼이 각성되는 듯한 놀라운 체험을 했다"고 연극 <이등병의 엄마>를 본 소감을 말했다. 이어 "뒤풀이할 때 어머니들 얼굴에 모처럼 핀 웃음꽃을 보고 정치 잘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연극을 총괄 제작한 인권운동가 고상만씨가 말을 이어 받았다. 그는 "한 해 27만 명 입대하는데, 그 중 매년 평균 100명∼150명 정도가 다시 가족들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현실"이라며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비정치적 민생 사안 중 하나가 '이등병의 엄마'"라고 강조했다. 고씨는 이어 "군에서 아들을 어떤 이유로 잃었는지 모르는데 (어머니들을) 국가가 사과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며 "정치권에서 받는 첫 번째 위로 같다"는 말로 심 대표와 김 의원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예비 이등병 엄마"로서 심 대표는 먼저 "같은 엄마로서 멀쩡했던 자식이 느닷없이 그런 일을 당했을 때 그 마음이 어떨지 생각할수록 가슴이 저며 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가가 데려갔으면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맞다. 그런데도 국가는 그걸 외면하고 무책임으로 일관했다"면서 "오늘 발의된 법은 이런 무책임한 행태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적으로 어머니들의 눈물 어린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 발언 후 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사진을 찍기 위해 모이는 어머니들, 그 때 "아냐, 아냐, 이게 맞아요, 이게 맞습니다"라는 김종대 의원 목소리가 들렸다. 이어 "나는 법안 발의한 대리인이고, 이 분들이 주인공"이란 말과 함께 가장자리로 물러섰다. 대신 심 대표를 중심으로 어머니들이 모여 섰다. "군대 간 우리 자식들, 국가가 책임져라!", "책임져라!", "책임져라!"고 외쳤다. 그리고 "이 자리에 서 있는 저희는 군에 자식을 보냈다가..."로 시작하는 기자회견문이 낭독되기 시작했다.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이등병의 엄마법' 발의한 김종대 의원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했던, 군 사망사고 피해 군인들의 어머니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이등병의 엄마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호소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등병의 엄마법'은 의무복무 중 사망한 군인 전원을 순직자로 인정하고 의무복무 중 순직한 군인의 아들, 형제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으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 '이등병의 엄마법' 발의한 김종대 의원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했던, 군 사망사고 피해 군인들의 어머니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이등병의 엄마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호소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등병의 엄마법'은 의무복무 중 사망한 군인 전원을 순직자로 인정하고 의무복무 중 순직한 군인의 아들, 형제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으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 남소연

 

 

"저도 몰랐습니다. 우리도 몰랐습니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그런 일들이 내 아들과 제 일이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당하기 전까지는 이 일이 얼마나 억울한 것인지도 정확히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 알았습니다. 이건 국가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며 누가 당해도 억울한 일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알았습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던 어머니 김순복씨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우리 아들들이 왜 죽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그 진실을 우리 부모에게 국가가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남의 귀한 자식을 강제로 데려가 놓고 그 아들이 죽었는데 사과도 없고 책임도 지지 않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군대 빼 놓고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우리는 요구합니다. 이미 죽은 자식을 살려 놓으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왜 죽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는 국가가 알려주셔야 할 것 아닙니까?"

손팻말 너머 고개를 떨구는 어머니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어머니들의 손에는 "이등병의 엄마법은 청년을 살리는 법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은 우리의 아들입니다" 등 손팻말이 들려 있었다. 이 장면을 보는 심 대표의 시선 역시 흔들리는 듯 했다.

"큰아들을 군대에서 잃었는데, 그 이유도, 진실도 모르는데 또 입영 영장을 받아든 작은 아들을, 그리고 막내아들까지 보내야 하는 삼형제의 엄마 고통을 누가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그렇게 아들을 잃었던 어느 아버지는 둘째 아들이 입대하기 전날 밤, 아들을 끌어안고 '정 견딜 수 없어 죽을 것 같으면 차라리 탈영하라'며 울었던 사연은 자식을 잃어본 우리들 가슴을 메이게 합니다."

안경을 벗고 눈물을 훔치는 어머니들. "우리가 고마워하는 이유는 우리가 이 법으로 덕을 보기 때문이 아니다"는, "저희가 이 법안의 발의와 본회의 통과를 원하는 이유는 하나다. 우리는 이미 당했지만 우리처럼 누군가는 고통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란 낭독이 귀에 선명히 꽂혔다.

국회 본청 223호 앞, 엘리베이터 안에서 터져 나온 "도와주세요!"

'이등병의 엄마' 눈물 닦아준 심상정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했던, 군 사망사고 피해 군인들의 어머니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이등병의 엄마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에 참석하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이등병의 엄마법'은 의무복무 중 사망한 군인 전원을 순직자로 인정하고 의무복무 중 순직한 군인의 아들, 형제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으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 '이등병의 엄마' 눈물 닦아준 심상정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했던, 군 사망사고 피해 군인들의 어머니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이등병의 엄마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에 참석하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이등병의 엄마법'은 의무복무 중 사망한 군인 전원을 순직자로 인정하고 의무복무 중 순직한 군인의 아들, 형제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으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기자회견문 낭독이 끝나고 어머니들 이야기가 다시 이어졌다. 박윤자 어머니는 "유공자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동생은 안 보내도 되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아 너무 황당했다"며 "불안해서 날마다 통화하는데 그때마다 목소리가 떨린다"고 말했다. 이 말에 낭독하는 동안 감정을 억누르던 빛이 역력하던 김순복 어머니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 다시 심상정 대표 차례.

- 혹시 마무리로 하실 말씀 없으신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너무 절실한 문제인데, 국회나 정치가 너무 소걸음이라, 늘 안타깝고 죄송하고 그렇습니다. 구체적인 결과를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들, 힘내세요."

기자회견이 끝났다. 223호실에서 시작된 심 대표와 어머니들의 포옹은 엘리베이터 입구까지 이어졌다. "어머니들, 안녕히 가세요"란 말과 함께 심 대표의 배웅이 끝나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다. 그 순간 어느 어머니의 목소리가 엘리베이터 문을 '비집고' 튀어나왔다.

"의원님, 도와주세요!"

정의당 찾은 '이등병의 엄마'들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했던, 군 사망사고 피해 군인들의 어머니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이등병의 엄마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에서 심상정 대표와 김종대 의원, 인권운동가 고상만씨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등병의 엄마법'은 의무복무 중 사망한 군인 전원을 순직자로 인정하고 의무복무 중 순직한 군인의 아들, 형제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으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 정의당 찾은 '이등병의 엄마'들 

 

연극 '이등병의 엄마'에 출연했던, 군 사망사고 피해 군인들의 어머니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이등병의 엄마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에서 심상정 대표와 김종대 의원, 인권운동가 고상만씨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등병의 엄마법'은 의무복무 중 사망한 군인 전원을 순직자로 인정하고 의무복무 중 순직한 군인의 아들, 형제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으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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