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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너무 길어서 일부만 가져왔습니다. 원문 전체보기 

 

1951년 중공군의 춘계 공세가 시작되었는데, 이 때에도 팽덕회는 연합군의 약점으로 한국군을 지목하고 한국군의 방어지역 공격을 선택합니다. 1951년 5월 16일부터 한국군 제3군단 수비지역인 인제군 일원에 중공군의 공세가 시작되었는데, 중공군은 한국군 주력을 우회하여 한국군의 퇴로부터 먼저 차단한 후 공세를 시작함으로써, 한국군 3군단은 중공군에 포위되었습니다. 이때 중공군 100여명은 오마치고개를 점령하게 됩니다.(500명이란 설도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당시 한국군은 2만 5천명이었습니다. 상황을 정리하면 2만 5천명의 한국군은 100여명의 중공군을 막지 못했습니다.(아래 지도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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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이제부터 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자 3군단장이 부군단장(당시 3사단장)에게 지휘권을 위임하고, 부하들은 남겨 둔 채 경비행기를 타고 도주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당연히 3군단은 중공군에 포위된 채 궤멸되었고, 병력의 60%는 사망, 실종, 포로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생존 병력도 무기를 버리고 개인별로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였다고 합니다. 지휘관을 잃은 병사들은 지리멸렬되어 사흘 동안 무려 70km를 퇴각했습니다. 장비를 버리고 몸만 빠져나온 병력이 3사단 34%, 9사단 40%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는 사망, 실종, 포로가 되었습니다. 중공군의 포위망이 완성되지 않았고 싸울 힘이 충분히 남은 상황에서 지휘관이 먼저 도망감으로써 부대 전체를 와해시킨 믿지 못할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중공군과 북한군에게 포로로 잡힌 한국 군인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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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잡힌 국군 포로 중에, 그 유명한 ‘조창호 소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조창호 소위는 북한의 회유에 굴하지 않고 포로수용소에서 하루 10시간이 넘는 막노동에 시달리다 1994년 목숨을 걸고 탈북 하였습니다. 돌아 온 후 지속적으로 그 때까지 살아 있던 당시 3군단장에게 면담을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었답니다. 그러나, 3군단장은 끝끝내 조창호 소위의 요청을 끝까지 거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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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을 상실하게 되는데

 

노르망디 오마하 해변으로 상륙하여 연대장, 사단장으로 2차 대전에 참전했던 백전노장 밴플리트 장군은, 이런 한국군의 지휘부를 보고 황당하고 대경실색하여 맥아더에게 한국군의 작전권을 빼앗아 달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맥아더 장군은 이승만 대통령에게 연락하여 한국군 지휘관들의 작전 및 지휘를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으니 지휘권을 연합군에 넘기라고 요구하였고, 이승만은 ‘장군의 요구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적은 각서를 맥아더에게 보내게 됩니다.

이 때가 6·25가 발발한 지 20일이 지난 1950년 7월14일 시점으로 이날 이승만 당시 대통령은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 사령관에게 ‘본인은 현재의 적대상태가 지속되는 한 일체의 한국군에 대한 모든 지휘권을 이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여긴다’는 내용의 각서이며, 이 대통령이 언급했던 ‘지휘권’은 1954년 11월17일 발효된 한미 상호방위조약과 한미 합의의사록을 통해서야 비로소 ‘작전통제권’으로 명명됩니다.

이 사건이 바로 ‘전시·평시 작전통제권’이 유엔군사령부로 넘겨지게 됩니다. 이 시점 이후 한국군은 자기 부대를 통솔할 뿐, 작전 및 작전지휘도 금지되게 됩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같은해 7월7일 창설된 유엔군 사령부 최고책임자였던 맥아더 사령관은 7월17일 한국군 지상군 지휘권을 미8군 사령관 워터 중장에게 재이양 했습니다. 이어 해·공군 지휘권도 극동 해·공군 사령관에게 넘겼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미국을 비롯한 21개국으로 다국적군(유엔군)을 구성토록 하고 병력과 기타 지원은 미국 주도하의 통합군사령부가 이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사령관 임명권과 유엔 깃발 사용 권한도 미국에게 부여하게 되는데 이는 유엔군의 실질적 리더가 미국임을 뒷받침해 준 것입니다.

미국의 트루만 대통령은 7월8일 맥아더를 유엔군 사령관에 임명했고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기를 미측에 넘겨 줍니다. 유엔사 사령부는 7월24일 일본 도쿄에 자리를 잡았으나 7년 뒤인 1957년 7월1일 서울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유엔사 후방사령부는 아직도 일본 도쿄에 잔류하고 있습니다.

유엔사가 지녔던 작전통제권은 1978년 11월7일 창설된 한·미연합사령부(ROK-US CFC)로 또다시 옮겨져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후 44년만인 1994년 12월1일 한국군이 평시 작전권을 환수했으나, 전시 작전권은 아직 주한미군 몫입니다. 그러니 노무현 정부가 미국에게 전시 작전권 환수를 공식 제의한 것은 완전한 군사주권 회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07년 2월 노무현 정부는 ‘전시작전권 환수’를 2012년 4월로 미국과 합의합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2015년으로 시점을 늦췄는데 그것을 또 박근혜 정부가 무기한 연기하기로 합니다. 군사 주권을 스스로 포기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할 것입니다. 참고로, 미국 합동참모장 조차 한국군은 작전권을 행사하기에 충분한 전쟁 억제력을 갖췄다고 말을 했습니다.

 

► ‘전시작전권’ 제대로 알아보자

그런데, 국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더 놀라운 사실은 지금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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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의 분수령이 된 위 청천강 전투를 패전으로 이끈 한국군 2군단장과 현리전투에서 도망친 한국군 제3군단장이 ‘동일한’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바로, ‘유재흥(劉載興, 1921년 8월 3일 ~ 2011년 11월 26일)’ 중장(사진)입니다.유재흥은 이렇게 한국 전사에 길이 남을 전설의 패전 2건의 주역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유재흥은 훗날 자서전에서 작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경비행기로 갔다고 했지만 당시 1사단장이었던 백선엽은 그런 회의가 없었다고 일축했습니다.

현리전투 패전이후, 밴플리트 장군과 유재흥 사이에 전설로 남은 대화내용입니다.

밴플리트: 유장군, 당신의 군단은 지금 어디 있소?
유재흥: 잘 모르겠습니다.
밴플리트: 당신의 예하 사단은 어디 있소? 모든 포와 수송장비를 상실했단 말이오?
유재흥: 그런 것 같습니다.
밴플리트:”유장군, 당신의 군단을 해체하겠소. 다른 일자리나 알아보시오!”

그런데, 이것은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더 놀라운 일은 이런 짓을 했는데도 유재흥은 군법회의에 회부되기는 커녕 이승만 밑에서 참모총장 대리까지 지내고 중장으로 예편합니다. 박정희가 쿠테타로 집권에 성공하자 박정희는 유재흥을 국방장관에 임명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며, 4·19 혁명으로 이승만이 하야한 뒤 정군 대상으로 지목되어 1960년 8월 29일 육군 중장으로 예편하였지만 5·16 군사 정변이 성공한 뒤 박정희 정권의 제3공화국에서 등용되어 타이, 스웨덴, 이탈리아 대사 및 대통령 특별보좌관, 국방부장관 등을 지냈습니다. 1970년, 대통령 안보담당·국방담당 특별보좌관에 임명되었고 1971년, 국방부장관에 임명되었습니다. 퇴임 후에는 1974년부터 대한석유공사 사장으로 6년간 재직했습니다. 1978년에는 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에 선임되기도 합니다. 1983년, 한스칸디나비아재단 이사장이 되었고, 1991년 성우회 회장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유재흥은 한국 전쟁 시 잘못된 상황판단으로 본인 지휘하의 1개 사단과 2개 군단이 패주 후 해체되는 결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공으로 1951년에 받은 태극무공훈장을 비롯하여, 수교훈장 등 여러 차례 훈장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 1950년 9·28 서울 수복에 이어 10월 평양에 가장 먼저 입성한 육군 2군단장 시절의 유재흥(앉은 이) 장군과 참모들. 그는 51년 7월 시작된 정전회담 당시 남한 옵서버로 참관했으나 부친 유승렬 대좌에 의해 어릴 때부터 일본 군인 교육을 받아 우리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정경모,판문점의 국군 장성 ‘일본말이 모국어’]

1950년 9·28 서울 수복에 이어 10월 평양에 가장 먼저 입성한 육군 2군단장 시절의 유재흥(앉은 이) 장군과 참모들. 그는 51년 7월 시작된 정전회담 당시 남한 옵서버로 참관했으나 부친 유승렬 대좌에 의해 어릴 때부터 일본 군인 교육을 받아 우리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정경모,판문점의 국군 장성 ‘일본말이 모국어’]

놀라운 능력입니다. 민족앞에 석고대죄해도 부족한 사람이 훈장도 받고, 국민의 세금으로 호위호식 하며 살았다는 사실이.


그런데, 사실 이것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유재흥이 한국말을 할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유재홍은 일본군 장교 유승렬(친일파로 분류)의 아들이었고, 유승렬은 아들을 진정한 일본인으로 키우기 위하여 한국말 사용을 금지해서 유재흥은 한국말을 할 줄 몰랐으며, 한국인임에도 한국인 통역관을 데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군에 명령을 하달할 때 “돌아가라”를 “또라가라”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물론 유재흥도 일본 육사 출신 일본군 장교로 복무(1941~1945)하였던 자이고 친일파로 분류됩니다.

 

그런데, 이것마저도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놀라운 것은, 2004년 노무현 전대통령이 미군으로부터 전시작전권을 회수하겠다고 발표하자 예비역 군 장성 72명이 반대성명을 발표하는데 그 성명의 대표자가 바로 유재흥이었습니다. 즉, 자신의 황당한 짓거리로 빼앗긴 작전통제권의 환수를 본인이 스스로 반대하고 나선 것입니다.

 

▲ 역대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을 지낸 예비역 대장들이 2006년 8월 31일 오전 서울 신천동 향군회관에서 작통권 환수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하기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 오마이뉴스]

▲ 역대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을 지낸 예비역 대장들이 2006년 8월 31일 오전 서울 신천동 향군회관에서 작통권 환수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하기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 오마이뉴스]

 

‘전시 작전권 단독행사 추진 반대’ 성명서 참가 퇴역 장성 명단

– 전 국방장관(21명)
김성은(15) 정래혁(18) 유재흥(19) 서종철(20) 노재현(21) 윤성민(23) 이기백(24) 정호용(25) 오자복(26) 이상훈(27) 이종구(28) 최세창(29) 권영해(30) 이병태(31) 이양호(32)

– 전 합동참모회의 의장(10명)
백선엽(4) 김종환(15) 유병현(16) 김윤호(18) 정진권(20) 이필섭(24) 윤용남(27) 김진호(28) 이남신(30) 김종환(31)

– 전 육군 참모총장(11명)
김계원(18) 이세호(21) 이희성(23) 황영시(24) 박희도(26) 이진삼(28) 김진영(29) 도일규(32) 길형보(34) 김판규(35) 남재준(36)

– 전 해군 참모총장(19명)
이성호(5) 함명수(7) 김영관(8) 장지수(9) 김규섭(10) 황정연(11) 김종곤(12) 이은수(13) 오경환(!4) 최상화(15) 김종호(16) 김종호(17) 김철우(!8) 김홍렬(19) 안병태(20) 유삼남(21) 이수용(22) 장정길(23) 문정일(24)

– 전 공군 참모총장(18명)
김창규(5) 장성환(7) 박원석(8) 장지량(9) 김두만(11) 옥만호(12) 윤자중(14) 이희근(15) 김상태(16( 김인기(17) 서동열(18) 한주석(20) 김홍래(23) 이광학(24) 박춘택(25) 이억수(26) 김대욱(27) 이한호(28)

– 전 해병대 사령관(19명)
신현준(1) 공정식(6) 강기천(7) 정광호(8) 이병문(9) 김정호(13) 최기덕(14) 박희재(15) 성병문(16) 박구일(17) 최갑진(18) 조기엽(19) 임종린(20) 이상무(21) 전도봉(22) 이갑진(23) 김명환(24) 이철우(25) 김인식(26)

– 역대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10명)
백석주(2) 박노영(3) 한철수(5) 정진태(6) 나중배(7) 김재창(10) 장성(11) 정영무(13) 이종옥(14 ) 신일순(16)

 

유재흥은 2011년 사망하였고, 현재 국립대전현충원 장군묘역에 묻혀 있습니다.

한국은 놀라운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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