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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08:02

짤리면 짤리고

조회 수 20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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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애에 뻔히 보이는 사실들을 애기하지 않을 수 없어 망설이다.

노크해 봅니다.

주인장 입맛에 어떨런지?

아는 것이 힘이다.

그러나 잘못 알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더욱이 신앙에 관한 문제라면 기회는 누구에게나 한번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ㅡ

 

이 땅에 태어나서 처음부터 진리를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어떤 경로를 거치든지 처음부터 진리를 배우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누구든지 암흑 속에 있다가 어떤 사람은 진리를 발견하고 연구하고 묵상하고 깨닫게 되지만

이것이 진리라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헛것을 잡고 평생을 씨름하다가 실패한다면 이것보다 더 큰 낭패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전부가 다 극소수를 제외하고 다 교회에서 배웠다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다시ㅡ말하면100%진리를 자진 교회는 없다는 말입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한 조목이라도 어기면 모든 것에서 유죄가 되나니(약2;10)

 

우선 이곳에 글을 올리는데 예전 같지 않아서 입맛에 맞지 않아서 지어버린다면

나는 이곳에 진리를 전하는데 책임을 벗어날 것이고 허락한다면 지금까지 깨달은 모든 것을

수시로 천천히 올리고자 합니다.

누가 필자의 글을 눈여겨 보겠는가?

세상에 신학박사라는 사람들이 즐비한데

행여나 나와같은 사람이 있을 줄 믿고 짤리지 않는다면 써 보겠습니다,

 

 

 

 

  • ?
    눈장 2017.05.03 14:55
    오랜만에 뵙네요. 아주 가신 줄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그동안 별고 없으셨지요?
    어쨌든 반갑습니다. 눈여겨 읽어 보도록 하지요.
  • ?
    컷 & 컷 2017.05.05 07:35

    쥔장이 그리 쪼잔한 그릇은 아니야요
    먹는거 가지고 했던말 하고 또하고 반복하고
    잊즐만 하면 또 시작하고

    논리적이지도 않고 우기기로 일관..
    맨날 그모양 그꼴이니
    내가 쥔이라도
    짤라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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